- 둔촌주공아파트의 소중한 기억을 나누어주신 576분께 감사드립니다. @dorati
2018-12-08 11:27. @burico_ on Twitter / 동일 프로필 6개 글보기
애정을 품었던 공간이 사라진다는 건 참 슬픈 일이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들이 가득해서 좋다. 그 곳을 떠올리면 신나서 웃던 아가들의 얼굴과 커다란 오래된 나무들이 주던 편안함이 항상 떠오른다. pic.twitter.com/qMPnibVuu2— 부리코 (@burico_) December 8, 2018
애정을 품었던 공간이 사라진다는 건 참 슬픈 일이지만 그래도 좋은 기억들이 가득해서 좋다. 그 곳을 떠올리면 신나서 웃던 아가들의 얼굴과 커다란 오래된 나무들이 주던 편안함이 항상 떠오른다. pic.twitter.com/qMPnibVuu2
2018-12-08 11:16. @burico_ on Twitter / 동일 프로필 6개 글보기
17년 4중순에서 6월초까지 나에게 너무 큰 힘이 되어주었던 둔촌주공. 정신적으로 바닥을 치던 시기에 이 곳을 처음 알게됐다. 청이 홍이 데리고 살기위해 나가서 정처없이 걷다 마주친 울창한 나무와 작은 꽃들에게서 정말 큰 위안을 얻었다. pic.twitter.com/bKkQYg9qUB— 부리코 (@burico_) December 8, 2018
17년 4중순에서 6월초까지 나에게 너무 큰 힘이 되어주었던 둔촌주공. 정신적으로 바닥을 치던 시기에 이 곳을 처음 알게됐다. 청이 홍이 데리고 살기위해 나가서 정처없이 걷다 마주친 울창한 나무와 작은 꽃들에게서 정말 큰 위안을 얻었다. pic.twitter.com/bKkQYg9qUB
2017-08-28 18:51. @burico_ on Twitter / 동일 프로필 6개 글보기
오래간만에 둔촌주공 산책갔다가 30분만에 모기에게 13방이나 물어뜯겼지만. 아가쨩 너희들이 좋으면 나도 좋아. 모기쯤이야. pic.twitter.com/iKEdlBeFeu— 부리코 (@burico_) August 28, 2017
오래간만에 둔촌주공 산책갔다가 30분만에 모기에게 13방이나 물어뜯겼지만. 아가쨩 너희들이 좋으면 나도 좋아. 모기쯤이야. pic.twitter.com/iKEdlBeFeu
2017-06-05 13:02. @burico_ on Twitter / 동일 프로필 6개 글보기
녹음짙은 초여름 출근전 둔촌주공 산책 달맞이 꽃도 어여쁘다 pic.twitter.com/ilB2wZxqc9— 부리코 (@burico_) June 5, 2017
녹음짙은 초여름 출근전 둔촌주공 산책 달맞이 꽃도 어여쁘다 pic.twitter.com/ilB2wZxqc9
2017-05-20 16:58. @burico_ on Twitter / 동일 프로필 6개 글보기
오늘도 아침 일찍 출근전 둔촌주공 산책 pic.twitter.com/xbOjhmKH9u— 부리코 (@burico_) May 20, 2017
오늘도 아침 일찍 출근전 둔촌주공 산책 pic.twitter.com/xbOjhmKH9u
2017-03-13 22:45. @burico_ on Twitter / 동일 프로필 6개 글보기
작년 봄에 부지런히 산책갔던 둔촌주공.이제 이 풍경들을 볼 수 없다 생각하니 쓸쓸하다. 참 위안을 받았던 공간이었는데. pic.twitter.com/8bhkW8jaAt— 부리코 (@burico_) March 13, 2018
작년 봄에 부지런히 산책갔던 둔촌주공.이제 이 풍경들을 볼 수 없다 생각하니 쓸쓸하다. 참 위안을 받았던 공간이었는데. pic.twitter.com/8bhkW8ja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