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14~16
release & index
pp.18~20

장승업「매화병품」모작 (<취화선>에 사용된 그림)

이소룡 <사망유희>

p.22
독자편지
pp.26~27
해피 버스데이 작은 행복과 자기 비판 - 원칙을 지키기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취할까?
pp.28~29
움직이는 환영들 - 영화를 둘러싼 안과 밖, 그 모호한 경계들에 대하여 (글 정지연 · 사진 성은경)
pp.30~44

[ congratulation - 일곱 살 키노에게 보내는 영화감독들의 KINO FICTION ]

이명세 감독 - 뉴욕으로부터의 명상 - 맥거핀이다!

박기형 감독 - 그녀

박찬욱 감독 - 공동키노구역 JKA

윤종찬 감독 - 777

오승욱 감독 - 수상한 남자로부터의 편지

봉준호 감독 - 플란더스의 일곱가지 계율

김지운 감독 - 영화반칙왕 K의 하산기

문승욱 감독 - The letter from Seoul

류승완 감독 - 살아 있는 시체들의 낮

정재은 감독 - 키노를 부탁해, 세 개의 이미지

송일곤 감독 - 쿠스쿠스 별의 비밀과 키노 기자 H의 모험

pp.46~54
이달의 인물, 이 달의 이슈, 이 달의 게시판, 이 달의 영화제, 시네마떼끄
pp.58~67
최민식, 박찬욱 - 끊임없이 거듭나는 미치고 환장할 노릇 (진행 이영재 · 사진 박기숙)
pp.68~105

[ LA POLITIQUE DES AUTEURS 2002 - 2002 한국영화의 작가주의 다섯 개의 화두 ]

21世紀 少年小女 作家主義 講讀 入門 - 미래의 영화를 사랑하는 소년 소녀들에게 이 글을 바침 (정성일 영화평론가, 본지 편집위원)

임권택의 거듭남 - <취화선>을 기다리는 우리의 화두 (인터뷰 이연호, 이영재 · 사진 성은경)

장선우의 카오스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기다리는 우리의 화두 (인터뷰 이연호, 정지연 · 사진 성은경)

박광수의 동시대성 - <방아쇠>의 출발을 지켜보는 우리의 화두 (인터뷰 장훈 · 사진 성은경)

김기덕의 에너지 - <해안선>과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의 사유를 (인터뷰 주성철 · 사진 성은경)

홍상수의 데리다 - <생활의 발견>을 다르게 읽는 우리의 즐거움 (인터뷰 김경현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동아시아 어문학과 교수)

pp.106~115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 파졸리니의 이론을 통한 이해 - 자유간접화법과 시의 영화 (Barthelemy Amengual)

[ 내 친구 파졸리니는 누구인가? - 동시대 논쟁을 통한 파졸리니 읽기 - 칼비노 VS 모라비아 ]

이탈로 칼비노 - 타졸리니는 사드를 모른다!

알베르토 모라비아 - 천만에, 사드는 파졸리니가 사회를 향해 던지는 돌이다!

pp.116~131

[ JIFF 2002 - 제3회 전주 국제 영화제 KINO'S CHOICE ]

선으로 그려진 영혼의 움직임 - 애니메이션 비엔날레 회고전 - 라울 세르베 & 페도르 키투르크 (전승일 동국대 영상대학원 교수, 전주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비엔날레 프로그래머)

폭력의 증상, 강박의 증후군 <개 같은 나날> + <행복> + <조용한 마을> + <고요한 곳> (김용언)

에로스, 영혼과 육체의 교차로 <사랑이란> + <죽어도 좋아> + <육체의 향연> + <도쿄 X 에로티카> (최은영)

청춘물어, 소년소녀의 피가 끓는다 <키즈> + <나쁜 녀석들> + <세탁소> (김용언)

기로에 선 삼중국, 불명료한 고리 <나비의 미소> + <안양의 고아> + <인간희극> + <형> (주성철)

무(無)를 향하는 화염의 아들들 <잊혀진 군대> + <일본의 비극> + <바람이 불 때> + <부유하는 세계의 이야기> (정지연)

화어전영 퀴어, 마이너리티의 재발견 <박스> + <물고기와 코끼리> + <란 위> + <섹스와 사랑의 지도> (이영재)

pp.132~161

[ Korean Film Industry 2002 - MADE IN KOREA 두 번째 이야기 ]

한국영화의 산업적 욕망을 횡당하는 다섯 개의 토픽 - 기획 시나리오 블록버스터 제작 시스템 배급을 중심으로

앞서거나 혹은 뒤집어보거나 - 첫 번째 토픽 : 기획으로서의 확률 게임의 모델 (취재 이영재)

내게 잘 짜여진 새로움을 다오 - 두 번째 토픽 : 아이템으로서의 시나리오 개발 (취재 김용언)

이벤트는 오래 지속된다 - 세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