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천국(EBS)』 2011.01.07.본인인터뷰|작품

[通하였느냐] 정성일 감독

방송 : 2011년 1월 7일(금) 밤 11시10분~12시
재방송 : 2011년 1월 9일(일) 오후 12시50분~1시40분

(0:42) 제작 후 2년만에 개봉했는데 가장 힘들었던 점은?
(2:02) 자신의 영화에 대한 최고의 극찬과 최악의 혹평은?
(3:38) 다른 영화를 인용한 특별한 이유는?
(5:22) 대사가 문어체인데 연기하는 배우들은 낯설어하진 않았나?
(6:04) 상영시간이 3시간 18분인데 이렇게 길어진 이유는?
(7:26) 영화를 통해 말하고 싶었던 사랑의 의미는?

□ 通하였느냐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백야> = <카페느와르> 정성일 감독
- 날카로운 영화비평으로 주목받는 영화평론가 정성일! 그가 이번에는 스스로 영화를 들고 관객 앞에 섰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야>를 원작으로, 한 남자의 방황과 갈등을 그려낸 이 영화는, 낯선 문어체의 대사와 <극장전>, <괴물>, <올드보이> 등 수많은 영화들의 오마쥬를 보여주는,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3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동안 정성일이 관객들에게 말하고 싶은 메시지와, 평론가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후, 영화를 보는 관점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 관객과 감독의 소통의 시간 ‘통하였느냐’에서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