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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주]
솔직히 이 글은 어느 쪽에 놓아야 할지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분명 게시판 도움말에서의 'for data'에 대한
설명에는 "보다 나은 홈페이지를 위한 충고와 함께"
라는 항목이 적혀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for discuss'쪽에 "index에 한정된 것이 아닌
'영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요구했던 저였기에
이 두 항목을 어떻게 조율해야 할지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이 글에 씌여진 본문이 너무나 운영자를
추켜세우는 바람에 마지막에 슬며시 쓰여진
홈페이지에 대한 충고는 그 의미가
희미해져버린 것이 솔직한 저의 느낌입니다.
혹시 라엘님께서 이 글을 읽으신다면 또는
앞으로도 두 게시판의 성격을 모호하게 복합시켜
글을 쓰실 생각을 가지신 분이시라면 조금 참아주시고
두 성격을 각각의 게시판에 따로 적어주셨으면,
저로서는 더 이상의 감사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 제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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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은 은둔해 계신 정성일 선생님과
1년에 한번 정도 얼굴을 뵙는 넥스트 키노 중 한사람입니다.
저도 영화일을 하고 있구요.
이 사이트 정말 대단하네요
운영자님 화이팅!
왜 인터넷에서 잠시 떨어져 계셔야 하는 지 안타깝지만요...
너무너무 훌륭한, 역사에 남는 작업을 하고 계신 겁니다.
한국의 영화판에 운영자님 같은 분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자님의 정체가 대체 무엇일까
존경심과 아울러 궁금증을 참을 수가 없네요.
정국장님은 요즘 개인 사무실에서 전화도 받지 않고
혼자서 집필 활동을 하고 계시지요.
가끔 디지털 카메라를 들고 거리로 나가신다고도 하네요
또, 젊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에너지를
빌리기도 하시구요.
언제나 정국장님을 뵈면, 영화에의 거대한 에너지가 느껴진답니다.
그래서 영화판 여기저기서 정국장님의 팬들을 만날 수가 있나봐요.
여기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도
그에 못지않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좀더 열린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한 공간이 되면 좋겠는데요,
운영자님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