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이 있는 줄 정말 몰랐습니다.

보라 2012.07.07 22:23 조회 수 : 402

키노라는 존재를 2년전에서야 처음 알게 되었어요.
키노가 폐간되었던 2003년 당시에는 중학생이어서
당연히 몰랐었고요, 몇년 전 부터 씨네21을 읽게 되면서 영화평론의 매력에 빠져들었거든요.
씨네21에서도 곧잘 언급되고
편집장이셨던 정성일님에 대한 관심때문에
이미 오래전 폐간 되어 사라진 키노를 볼수없다는 것이 마음 아팠어요.
우연하게 이곳을 소개받게 되었는데
주옥같은 자료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어요.
운영자님같은 분이 계셔서 세상이 조금은
따뜻해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키노를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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