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또 게시판에 글을 쓰네요.
올려주시는 글은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게 아니구요 말지 95년 2월 특집기사에서
(2월이 10월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확인부탁드립니다)
표현주의 챕터 부분
그 첫번째 시대정신은 표현주의이다. 영화사의 첫 흐름으로 나타난 표현주의는, 활동사진이 회화와 건축으로부터 영화로 이행되는 과정에서 나타난 일종의 겹쳔호기 같은 것이었다.
여기에서 '겹쳔호기'가 오타인것 같은데 의미가 짐작이 안가서요..
가르쳐주셨으면 합니다.
아 그리고 뤼미에르형제와 에디슨의 경쟁 챕터에
'단절저깅고' --> 단절적이고
표현주의 챕터에
그는 언제나 고저오디지 않은 시선으로 영화의 프레임이 만들어내는 제한적인 상상력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얻어내려고 하였다.
'고저오디지'-->고정되지
기계적 메커니즘에 불언허어 '새로운' 시선을 통해 그려내려고 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무르나우를 괴테 좌파라고 부르는 것은 이유가 있다.
에서 '불언허어'--> 이것도 뭔지 잘... 모르겠네요..
오타수정신고 안받으신다 그랬는데 혹 제가 말한 것 보시면서 시간되시면 수정하시라고(시간이 조금이라도 덜 걸리실테니까)
말씀 드렸습니다 ^^;;
좋은 하루 되시구요 답변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