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영화평론가가 될려면,
일정한 절차가 따로 있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평론가가 되고 싶은 저에겐 너무도 막연한 일입니다.
제가 알기론 유지나 선생님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1) 우리나라에선 어느 학교를 졸업하면, 그래도 영화평론가로서
인정을 해주는 교육기관이 있습니까?
2) 보통 데뷔를 하는것은 여러 타 신문/잡지등에 글을 기고 하면서,
눈에 띄는 방법이 일방적 인가요?
3) 글 솜씨나 영화의 이해를 통한 대중에게의 전달이 중요하겠지만,
학력의 제한도 있나요?
4) 저는 전문대를 나왔습니다.
4년제를 다시 다녀서 인맥을 쌓고, 유학을 가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낯선 환경에서로의 곧 바로의 유학은 좁은지식으로도
괜찮을 까요?
제 결론은 영화평론가가 될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너무나 막연한 질문을 드린것 같아 죄송하지만,
저 또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