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님에 대한 소논문을 쓰는데요..

사실 영화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어서 지금 너무 어렵습니다..
조언을 얻고자 하는데요,
임권택 감독님의 '만다라'(81)와 '아제아제 바라아제'(89)두 편의 불교 영화를 통해서 임권택 감독님의 작품 세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는 소논문 입니다.
영화를 보고 먼가 심오함이 느껴지고.. 알수 없는 깊이가 느껴져;;;;
제가 선택한 주제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 소논문 글을 써내려가자니 너무 어려운 점이 많아서요..
임권택 감독님의 불교 영화에 대한 견해 내지는 자료 있으시면 좀 도와주세요
감독님의 작품 세계에 관해서도 여러 책들이 있지만, 거의 같은 내용들 반복인데다
불교 영화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어서요..
우연히 이런 싸이트를 알게 되어서 어렵게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