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연예 > 영화 ] 2010/12/19 12:30 송고
“영화평은 남 위해 사는 것..이젠 날 위해 살때”
‘카페 느와르’ 연출한 영화평론가 출신 정성일 감독 (기사링크)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영화평을 쓴다는 건 결국 남을 위해 사는 겁니다. 이제는 날 위해 살 때가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영화평론가 정성일은 20년 넘게 활동하면서 영화팬들에게 친숙해진 인물이다. 다른 사람의 영화를 비평하던 그가 자신이 직접 만든 첫 영화 ‘카페 느와르'(30일 개봉)를 관객 앞에 내놓는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