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KU시네마테크』2011.01.22.〈카페 느와르〉관객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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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 1/22(토) 오후1:30 상영 후 GV
– 참석 : 정성일 감독, 배우 김혜나
– 사회 : 김혜리 기자
– 장소 : KU시네마테크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내)

+. 2009.09.22.722호.『씨네21』[김혜리가 만난 사람] 영화평론가·영화감독 정성일
+. 2011.01.28. KU시네마테크 Daum카페 공식후기

[기사]『프로메테우스』2011.01.14. 사랑의 영화, 마음으로의 영화 ‘카페느와르’ – 평론가에서 감독으로, 정성일 감독 인터뷰

사랑의 영화, 마음으로의 영화 ‘카페느와르’
– 평론가에서 감독으로, 정성일 감독 인터뷰
(기사링크) 입력 [2011.01.14 17:58] : 이원상

2010년 12월 30일, 논란의 중심에 선 작품이 ‘비로소’ 등장하였다. 정성일 감독의 <카페느와르>. 이 영화가 관객에게 주는 감흥은 강하다. 이 영화의 러닝타임 3시간 18분이 길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너무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3시간 18분을 기다려야 할 때 ‘그 시간은 당신에게 긴 시간인지’ 묻고 싶어진다. <카페느와르>에는 인물과의 만남이 있으며, 영화는 그 인물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대한다. 이러한 태도를 가진 영화는 요즘 정말 보기 드물단 생각이다. (후략)

[대화]『KT&G상상마당』2011.01.11. [상상톡톡]〈카페 느와르〉정성일 감독 +〈소년을 위로해줘〉은희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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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2011.1.11(화) 오후 3시 상영 후
– 장소 : KT&G 상상마당 시네마
– 2011년 첫 번째 상상톡톡
– <카페 느와르> 정성일 감독 + <소년을 위로해줘> 은희경 작가

감상의 깊이를 확장하는 조금 더 특별한 만남! 상상마당 시네마의 ‘상상톡톡’이 2011년 첫 만남의 시간으로 영화 <카페 느와르>의 정성일 감독님과 <소년을 위로해줘>의 은희경 작가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겨울 방학을 맞아 ‘세상의 모든 소년 소녀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번 상상톡톡은 ‘영화야! 소년, 소녀들을 위로해줘!’라는 타이틀로 함께합니다. 두 걸출한 아티스트들의 근사한 어록들과 함께 하는 영화 소년,소녀는 물론 문학 소년과 소녀들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장에서는 정성일 평론가의 책은 물론 은희경 작가의 신작을 할인하여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현장 판매가 준비됩니다. 1월 상상톡톡에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2011.01.18. 리뷰&프리뷰. [영화GV] 영화야! 소년 소녀들을 위로해줘_카페느와르:관객과의 대화

[출연]『EBS – 시네마 천국』2011.01.07.830회. [通하였느냐] 정성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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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2011년 1월 7일(금) 밤 11시10분~12시
재방송 : 2011년 1월 9일(일) 오후 12시50분~1시40분

□ 通하였느냐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백야> = <카페느와르> 정성일 감독
– 날카로운 영화비평으로 주목받는 영화평론가 정성일! 그가 이번에는 스스로 영화를 들고 관객 앞에 섰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야>를 원작으로, 한 남자의 방황과 갈등을 그려낸 이 영화는, 낯선 문어체의 대사와 <극장전>, <괴물>, <올드보이> 등 수많은 영화들의 오마쥬를 보여주는,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3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동안 정성일이 관객들에게 말하고 싶은 메시지와, 평론가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후, 영화를 보는 관점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 관객과 감독의 소통의 시간 ‘통하였느냐’에서 확인해 본다.

[기사]『대학내일』2011.01.03.544호. 영화와 세상 사이의 긴장 – 영화감독·평론가 정성일

544호. 2011.01.03 – 2011.01.09
(공식홈페이지 원문읽기)

영화와 세상 사이의 긴장 – 영화감독 평론가 정성일

둘레에서 경험하지 못한 삶의 모습들을 바라보며 현재의 자신을 반성하는 것. 세상이 뻔히 강요하고 있는 것들을 등진 채 꿋꿋이 극장으로 발을 옮기며 매번 되뇌었던 실낱같은 당위였다. 하지만 종종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다수의 논리 앞에서 그 믿음은 맥없이 꺾이기 일쑤였고, 그저 미아처럼 두리번거렸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정성일의 글을 읽고 또 읽으며 다시금 좌표를 더듬거릴 수 있었다. 다행하게도, 스크린 앞의 내가 익숙하다.
초로에 만든 첫 영화 ‘카페 느와르’로 대중을 맞이할 정성일과의 조우를 궁리하며 가장 먼저 떠올린 ‘배움’이었다. 영화감독으로서, 영화평론가로서, 대한민국이라는 (시간과) 공간에서 조금 더 오래 버텨온 어른으로서. 연평도의 사격훈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전쟁에 대한 공포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모습을 목격하던 날, 지구의 시간을 담는 유일한 예술인 영화만은 세상에 남겨두겠다고 말하는 어른을 만났다. (후략)

[기사]『NEXTplus』2010.12.23.28호.〈카페 느와르〉정성일 감독 “죽음의 시간을 유예한 베르테르의 이야기이다”

28호. 2010.12.23 ~ 2011.01.05
(공식홈페이지 원문읽기)

정성일의 <카페 느와르>는 흥미로운 데뷔작이다. 오랜 시간 영화 담론의 현장에서 고투해 온 소장 평론가가 만들어낸 이야기는 21세기 황량한 서울을 무대로 한 괴이한 멜로드라마이다. 다른 한편으로 그것은 문학과 영화, 음악, 미술을 아우르는 레퍼런스를 한땀한땀 기워내며, 지난 10여 년 간 한국영화에 대한 논평으로 점철된 메타 영화이다. 그의 만연체 문장처럼 길게 이어진 인터뷰. (후략)

[기사]『아시아투데이』2010.12.31. ′카페르와르′로 감독 데뷔하는 영화 평론가 정성일

[스페셜리포트]′카페르와르′로 감독 데뷔하는 영화 평론가 정성일
(기사링크) 입력 [2010-12-31 15:03 ]
오은희 기자 dhsl0209@asiatoday.co.kr

“나의 이데올로기는 영화주의자입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열렬히,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을까. 정성일의 순애보는 퇴색되지 않는다. ‘말’지에서 17년간 고정 영화칼럼을 연재하고 ‘로드쇼’ 편집차장, ‘키노’ 편집장을 거치며 20여년 넘게 영화에 대한 글을 쓰며 영화 곁을 떠나지 않는 그다. 뿐만 아니라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한국영화아카데미 객원교수 등을 역임하고 현재 시네마디지털서울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영화에 관한 한 좀처럼 열정이 사그러들지 않는다. 올해는 영화평론집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와 ‘필사의 탐독’을 출간했다. (후략)

[대화]『CGV대학로』2011.01.05. [무비꼴라쥬] “카페 느와르” 허문영과 정성일의 대화_시네마톡

[CGV 홈페이지 공지 링크]

영화평론가로 유명한 정성일의 장편 데뷔작 <카페 느와르>!! 
2011 무비꼴라쥬의 첫번째 시네마톡으로 허문영 평론가가 묻고, 정성일 감독이 답하는 <카페 느와르>에 관한 심층 대화!
<카페 느와르> 개봉기념 시네마톡을 마련했습니다.

* 영화: <카페 느와르>
* 일시: 1월 5일(수), 19시 영화 상영 후
* 장소: CGV대학로 무비꼴라쥬 관
* 진행: 허문영 평론가
* 초대: 정성일 감독 

+. 1/12. 무비꼴라쥬 공식블로그 시네마톡 후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