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KBS 1FM – 신성원의 문화읽기』2010.09.06. [월요초대석] 영화평론가 겸 영화감독 정성일

2010년9월6일(월) 오후10시10분. 영화평론가 겸 영화감독 정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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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평론집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와 <필사의 탐독>을 발표한, 영화평론가 겸 영화감독 정성일!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평론가로, 1995년 영화월간지 <키노>의 편집장으로, 현재는 씨네21의 칼럼니스트와 영화 <카페 느와르>의 감독으로 유명한 정성일씨가, 평론가 인생 26년만에 첫 평론집을 발표했습니다. 정성일씨 모시고, 영화에 대한 사랑과 우정, 그리고 소명의식을 들어봅니다.

+. 2010년 09월 10일 23:56:33 [신성원의 문화읽기 > 문화사진관 (링크)]

<로드쇼> <키노> <씨네21>을 보셨던 분이라면,
촌철살인의 정성일 선생님의 글에 몇 번쯤 놀라셨을 텐데요,
그때마다 정성일 선생님에 대한 오해도 조금씩 쌓여갔던 것 같아요.
왠지 엄하실 것 같고, 고루하실 것 같고, 고집쟁이실 것 같고….

그런데 실제로 만나뵌 정성일 선생님!
완전 유머러스하신 데다가, 어찌나 부드러우시던지….
한마디로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전형이셨어요.

지난해 <카페 느와르>라는 작품으로 영화감독으로도 데뷔하셨죠?
그리고 올해 드디어 평론집 두 권도 묶어 내셨습니다.

<필사의 탐독>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라는 멋진 제목의 평론집!
소장가치 매우매우 높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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