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미스테리아』 2020.01.31.28호. 암호 해독가, 개 도살자, 불만족스러운 소년_데이빗 로버트 미첼의 〈언더 더 실버레이크〉

격월로 발행하는 미스터리 전문 매거진 「미스테리아」 28호 에서는 ‘암호 해독가, 개 도살자, 불만족스러운 소년_데이빗 로버트 미첼의 〈언더 더 실버레이크〉’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구매처 : 예스24 / 알라딘 / 교보문고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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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ASIANA』 2020.02. 카르페 디엠 〈죽은 시인의 사회〉

카르페 디엠
죽은 시인의 사회

어떤 영화는 언제 보았는지가 중요한 경우가 있다. 당신은 〈죽은 시인의 사회〉를 언제 보았는지. 나는 이 영화가 개봉하던 무렵 막 영화 잡지 편집장이 되었다. 1989년의 일이다. 우여곡절 끝에 좀 이른 나이에 그 자리에 앉게 되었다. 그때 잡지와 독자의 관계를 좀 더 돈독하게 만들기 위해 학생 기자라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때 영화 잡지는 고등학생들이 주로 사 보았다. 12명의 학생 기자를 선발했고 그 소년 소녀들과 함께 시사회를 보러 갔다. 그 영화가 〈죽은 시인의 사회〉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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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KMDb』 2020.02.07. [사사로운 영화리스트] 〈미(美)는 자유에 있다〉

작년 11/11 에 공개된 ‘2019 사사로운 영화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던 왕빙 감독의 〈미(美)는 자유에 있다〉 글이 KMDb에 게재되었습니다. (기사 원문 링크)

미(美)는 자유에 있다 / 왕빙, 2018

왕빙은 〈사령혼〉(2018)을 오랜 시간동안 비밀리에 촬영하였고 그런 다음 기습적으로 공개하였다. 여기에 이유가 있다. 이제는 알려진 대로 이 영화는 1957년에 시작된 대약진 기간 동안 우파분자로 지목되어 간쑤성 고비사막에 있는 자볜거우(夾邊溝)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사상교정을 이유로 부역하고 돌아온 다음 침묵을 강요당한 ‘인민’들을 인터뷰한 영화이다. 중국 공산당은 등 샤오핑 이후 문화혁명에 대해서는 당의 오류임을 인정했지만 그러나 사실상 파국으로 끝난 대약진 시기에 대해서는 어떤 사과도 하지 않았다. 그 말은 아직도 대약진 기간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것은 사회주의 중국 인민 공화국에서 허용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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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DAZED』 2020.02. 정성일의 순수

월간지 DAZED 2월호에 정성일 감독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구매처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정성일의 순수 (DAZED 홈페이지 안내 링크)

한국 영화의 아름다움을 좇던 정성일 영화평론가는 임권택 감독을 마주했고, 그 여정은 33년째 끝나지 않았다. 그에게 영화란 영원한 순정이라고 했다.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의 촬영 현장을 담은 다큐멘터리 <백두 번째 구름>에서 구름은 어떤 의미인가요?
처음엔 ‘백두 번째 영화’로 할까 생각했어요. 그러다 우스꽝스러울 것 같아 관뒀죠. 임 감독님은 세트를 만들어 촬영하는 스타일이 아니에요. 촬영장을 쫓아다니며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는데, 그때 든 생각이 ‘이분은 삶이 구름처럼 덧없다고 생각하시는구나’였어요. ‘만약 임권택이라는 하늘에 영화를 만들 때마다 구름이 하나씩 생겼다면 102개의 구름이 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제목을 정했죠.

영화평론가로서 선생님의 첫 책 제목이자,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의 명언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라는 말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요. 왜 영화가 세상이 되는 게 아니라 세상이 영화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두 가지 의미가 있어요. 영화가 올바르면 세상이 좋아질 거예요. ‘나쁜 영화’가 만들어지는 시대는 세상이 병들 었다는 걸 영화가 경고하는 거예요. 그 경고를 무시하면 세상은 병든 영화처럼 되겠죠. 이 말은 한 명의 시네필cinéphile이 전하는 근심이기도 해요. (후략)

Text Yang Boyeon
Photography Kim Yeong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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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의 순수 ⠀ @jsi_archive ⠀ 한국 영화의 아름다움을 좇던 정성일 영화평론가는 임권택 감독을 마주했고, 그 여정은 33년째 끝나지 않았다. 그에게 영화란 영원한 순정이라고 했다. ⠀ A movie critic, Jeong Seongil, who went after the beauty of Korean movies, confronted the director, Im Kwontaek, and that journey has not ended for 33 years. A movie to him is an everlasting Innocent. ⠀⠀ Text Yang Boyeon @yangbo.yeon Photography Kim Yeongjun @photokyj80 ⠀ 더 많은 화보와 기사는 <데이즈드>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heck out more of our editorials and articles in <DAZED> KOREA February print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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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서울아트시네마』 2020.02.25. 케네스 앵거 〈불꽃〉〈스콜피오 라이징〉 상영 후 시네토크

서울아트시네마의 제15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서 정성일 영화감독, 평론가는 〈불꽃>(케네스 앵거,1947)/〈스콜피오 라이징>(케네스 앵거,1963)을 추천하였으며, 2/25일(화) 19:10 〈불꽃〉〈스콜피오 라이징〉 상영 후 시네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 안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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