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EBS – 시네마 천국』2011.01.07.830회. [通하였느냐] 정성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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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2011년 1월 7일(금) 밤 11시10분~12시
재방송 : 2011년 1월 9일(일) 오후 12시50분~1시40분

□ 通하였느냐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백야> = <카페느와르> 정성일 감독
– 날카로운 영화비평으로 주목받는 영화평론가 정성일! 그가 이번에는 스스로 영화를 들고 관객 앞에 섰다!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야>를 원작으로, 한 남자의 방황과 갈등을 그려낸 이 영화는, 낯선 문어체의 대사와 <극장전>, <괴물>, <올드보이> 등 수많은 영화들의 오마쥬를 보여주는,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영화이다. 3시간이 넘는 긴 러닝타임동안 정성일이 관객들에게 말하고 싶은 메시지와, 평론가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후, 영화를 보는 관점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 관객과 감독의 소통의 시간 ‘통하였느냐’에서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