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스 이채 예술영화전용관 공식카페 안내 링크] 정성일 영화평론가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스틸 라이프>” 영화전문지 ‘로드쇼’와 ‘KINO’의 편집장을 거쳐 ‘씨네21’의 객원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평론가이자 최근 자신의 첫 장편 영화 <카페 느와르>를 연출한 정성일 영화평론가는 <스틸 라이프>에 대해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울림이 너무 커서 그날 나는 아무 일도 하지 못했다. 10년 동안 보아온 영화 중 최고의 라스트 씬!”이라고 격찬한 바 있다. 또한 이 작품은 2008년 영화주간지 씨네21에서 창간 13주년을 기념해 한국의 평론가들과 영화감독, 외국평론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1995년부터 2008년까지 13년간 상영되었던 작품들 중 베스트 1위에 선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오는 1월 26일 저녁 8시, 지아장커 특별전을 통해 마지막으로 <스틸 라이프>가 상영된 이후 진행될 이번 씨네토크는 지아장커에 대한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더불어 지아장커의 작품세계에 대해 보다 심도 깊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