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신인 감독을 발굴하는 “뉴 커런츠” 경쟁부문 8편 중 정성일 감독의 <천당의 밤과 안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왕빙 감독의 <광기가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 있었던 기자회견 보도개요집에서는 해당 작품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상영시간이 4시간에 가까운 <천당의 밤과 안개>는 정성일 감독이 중국의 다큐멘터리 감독 왕빙의 촬영장을 찾아 그곳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영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가 혼재된 작품으로 왕빙 영화의 비밀을 엿보는 동시에 영화란 무엇인가를 묻는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 프로그램 > 뉴 커런츠 > 천당의 밤과 안개(link)
2013.7.10. 부산국제영화제 “웹진 > BIFF살롱 > 시선과담론”에서 <광기가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에 대한 정성일 감독의 글이 게재되었었습니다. http://www.biff.kr/artyboard/?act=bbs&subAct=view&bid=9612_07&seq=30159
해외배급을 맡고 있는 M-Line Distribution 홈페이지에 <천당의 밤과 안개>에 관한 짧은 안내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mline-distribution.com/lineup.php?idx=182&years=2014
2015 BIFF 초청작 디벼보기 : 뉴커런츠 편-정성일감독의 <천당의 밤과 안개>-한국의 가장 저명한 평론가가 당대 손꼽히는 중국의 독립영화 감독 왕빙의 제작현장을 쫓아가는 영화. -상영시간이 무려…
Posted by Jiseok Kim on 2015년 8월 3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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