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는 방 DISTANT ROOMS» 전시연계 프로그램 (안내페이지링크)
일민미술관은 «멀리 있는 방»전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작가들의 방한 기간에 맞춰 협업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페드로 코스타와 후이 샤페즈 아티스트 토크, 영화 평론가의 강연 등이 열립니다.
아울러 협력기관인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6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페드로 코스타 회고전 «그림자들의 함성»과 마스터 클래스를 제공합니다.
1) 페드로 코스타, 후이 샤페즈 «멀리 있는 방 DISTANT ROOMS» 아티스트 토크
— 패널: 페드로 코스타 Pedro Costa, 후이 샤페즈 Rui Chafes,
함영준(일민미술관 책임큐레이터)
— 장소: 일민미술관 3층 강연실
— 일시: 2016년 6월 25일(토) 오후 2시
2) 멀리 있는 방 X 이미지, 먼지와 기념비 사이에서
일민미술관은 포르투갈 영화감독과 조각가인 페드로 코스타와 후이 샤페즈의 전시 《멀리 있는 방》을 열고 있습니다. 이에 얼마 전 페드로 코스타 특집으로 발간된 영상비평 전문지 『오큘로002: 이미지, 먼지와 기념비 사이에서』와 함께하는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강연 신청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장소: 일민미술관 3층 강연실
— 일시: 2016년 7월 16일(토) 오후 4시
1부 (16:00~17:15)
멀리 있는 방들 사이에서: 페드로 코스타와 후이 샤페즈의 작품세계
— 대담: 곽영빈(미술평론가), 유운성(영화평론가)
2부 (17:30~19:30)
『오큘로002: 이미지, 먼지와 기념비 사이에서』발간 기념 스크리닝 & 토크
— 작가: 김웅용
— 진행: 강덕구
— 상영작: <텔레파시>(2014), <은총의 신호>(2015), <수정>(2015), <L’eau du fleuve>(2016), <24/7>(2016)
3) 뒷걸음질 치며 행진하는 21세기의 영화라는 이상한 태도에 관하여
— 페드로 코스타의 영화(들)
일민미술관은 포르투갈 영화감독 페드로 코스타와 조각가 후이 샤페즈의 전시 《멀리 있는 방》을 열고 있습니다. 이에 전시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그 세 번째 순서로 7월 30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특강 ‘뒷걸음질 치며 행진하는 21세기의 영화라는 이상한 태도에 관하여 – 페드로 코스타의 영화(들)’를 진행합니다. 이번 강연은 페드로 코스타의 영화들과 일민미술관 3 전시실에 설치된 영상 작업 <불의 딸들>을 중심으로, 페드로 코스타의 영화적 태도를 다룰 예정입니다.
— 강연자: 정성일 (영화평론가)
— 장소: 일민미술관 3층 강연실
— 일시: 2016년 7월 30일(토) 오후 4시
* 참석신청 링크는 7월 25일 월요일 오전 10시 공개됩니다.
+. 제보해주신 박준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