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목) 19:30 KU시네마테크에서 엠마뉘엘 카레르 감독의 〈두 세계 사이에서〉 상영 후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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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목) 19:30 KU시네마테크에서 엠마뉘엘 카레르 감독의 〈두 세계 사이에서〉 상영 후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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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18:00 KU시네마테크에서 쥐스틴 트리에 감독의 〈추락의 해부〉 상영 후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시체의 심장 속에 담겨있던 마음을 해부하는 법정에서 눈물이 말라붙기 시작한다." 전 세계 영화제를 휩쓸고 있는 압도적인 걸작! <추락의 해부>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GV *1/25(목) 15:00 예매 오픈 *자세한 내용은 극장 SNS 참고 부탁드립니다. #추락의해부 #AnatomyofaFall #1월31일대개봉 #쥐스틴트리에 #산드라휠러 #정성일평론가
게시: 그린나래미디어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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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감독의 〈골목안 풍경〉(1962) 코멘터리가 한국영상자료원의 YouTube채널 ‘한국고전영화’의 ‘KOFA코멘터리극장’에 공개되었습니다. (YouTube링크)
한국영상자료원이 기관 5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 1월 18일, 한국고전영화 음성해설 콘텐츠 ‘KOFA코멘터리극장’을 공개합니다. 정성일 평론가가 소개하는 올해 첫 작품은 박종호 감독의 1962년작 “골목안 풍경”입니다. 정성일 평론가는 홈드라마 장르인 이 영화를 통해 종전 이후 한국 사회가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분열되는 징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영화 본편을 관람하신 후 코멘터리 버전의 영화도 함께 보신다면 한국고전영화를 풍부하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나아가 여러분들의 새로운 해석과 의견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1/24(수) 19:00 CGV명동역에서 예시카 하우스너 감독의 〈클럽 제로〉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CGV공식홈페이지 공지안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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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목) 18:00 CGV명동역에서 켄 로치 감독의 〈나의 올드 오크〉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CGV홈페이지 공지안내 링크)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이야기!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켄 로치 감독의 피날레 <나의 올드 오크> CGV 라이브러리톡,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 예매하기: http://cgv.kr/a9HYt3d2 #나의올드오크 #켄로치 #TheOldOak #KenLoach #2024년1월17일대개봉 #나다니엘블레이크 #미안해요리키 #정성일
게시: 영화사 진진 2024년 1월 10일 수요일
1/21(일) 18:40 KU시네마테크에서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영혼의 줄리에타〉 상영 후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쿠씨네기획전 #쿠씨네클라시코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영혼의줄리에타> 스페셜 GV 1/9(화) 17:00 예매 오픈 예정 *상영 당일 오전 6시부터 예매 취소가 불가합니다. #KU시네마테크 #쿠씨네 #kucinema 1/21(일) 18:40 (GV) #giuliettadeglispiriti #페데리코펠리니 #줄리에타마시나
게시: KU 시네마테크 2024년 1월 7일 일요일
1/26(금) 19:00 더숲아트시네마에서 조희영 감독의 〈이어지는 땅〉 상영 후 조희영 감독이 참석하는 숲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더숲 #이어지는땅 #1월26일 #GV 제 48회 서울독립영화제 2관왕 런던에서 밀라노, 낯선 땅에서 우연이 필연처럼 이어지는 씨네에세이 <이어지는 땅> #더숲아트시네마 1월 26일(금) 19시 <이어지는 땅> with #조희영 감독, #정성일 감독 & 평론가 관객과의 대화 예매 오픈 완료
게시: 컬처플렉스 더숲 2024년 1월 5일 금요일
작년 말에 발간한 씨네21 1436호에 “올해의 해외영화 베스트 5″가 게재되었습니다.
1/9(화) 19:00 CGV명동역에서 일커 카탁 감독의 〈티처스 라운지〉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티처스 라운지> 라이브러리톡 개최 "악인 없이도 겹겹이 쌓이는 비극"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 학교 내 사건사고들을 파헤쳐 보는 시간! 지금 바로 예매하세요! …
게시: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2024년 1월 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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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Db > 영화사 >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
1919년 9월 18일 : 베를린에서 에른스트 루빗치와 폴라 네그리의 프랑스 대혁명 사극 〈마담 뒤바리〉가 ‘우레같은’ 박수갈채를 받다 (원문링크)
교과서는 언제나 역사를 재구성한 다음 요약한다. 독일 무성영화에 대한 오해는 영화사의 ‘매뉴얼’화에 관한 사례이다. 그때 영화사의 섬광은 사라지고 오류추론이 시작될 것이다. 독일 무성영화에 대한 대부분의 해설은 과도할 정도로 표현주의 영화에 기울어져 있고, 그런 다음 하나의 경향에 모든 영화를 수렴시키면서 현실의 반영이라는 도식을 끌어들인다. 지그프리트 크라카우어의 저서 〈칼리가리에서 히틀러까지, 독일영화의 심리사〉가 너무 훌륭했기 때문에 일정 부분 책임이 있지만 크라카우어도 그렇게 단순하게 설명하지는 않았다. 물론 독일 무성영화의 위대한 전통이 표현주의 영화(들)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경향이 바이마르 영화의 전부는 아니다. 다른 하나는 사극영화(Kostüfilme)의 대중적인 성공이 있었다.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이 개봉했던 1919년부터 쏟아져나온 영화는 사극이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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