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씨네큐브광화문』2010.04.12.19:40〈클래스〉상영 후 씨네토크

클래스 (The Class, 2008) 씨네토크 일정 안내 ]
– 4월 8일(목) 저녁7시, CGV압구정 – Guest 신동일 감독
– 4월 11일(일) 오후3시30분, 하이퍼텍나다 – Guest 조한혜정 교수
– 4월 12일(월) 저녁7시40분, 씨네큐브 광화문 – Guest 정성일 영화평론가
– 4월 16일(금) 저녁8시, 하이퍼텍나다 – Guest 허문영 영화평론가
* 모든 씨네토크는 영화 상영 후 이루어집니다!

공식 블로그 씨네토크 안내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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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9. 영상물등급위원회 ‘까페 느와르’ 등급분류완료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카페느와르’ 에 대한 등급분류가 2010.03.29 에 완료되었습니다.
[ 영상물등급위원회 ‘카페느와르’ 등급자료 안내 페이지 링크 ]

한글제명 카페느와르
신청사 영화사북극성(주)
신청사 주소 서울 마포구 합정동
대표 김종원 전화번호 010-4215-8201
등급분류일자 2010.03.29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등급분류번호 2010-F116 상영시간(분) 198
감독 정성일 감독국적 한국
원작자 정성일 원작자국적 한국
주연 신하균 주연국적 한국
조연 문정희 조연국적 한국
제작국 한국 제작자 김종원
표현정도

서술적
내용기술
학교 선생인 영수는 학부형인 미연과 불륜으로 괴로워하고 그의 동료 교사인 또 다른 미연과 남자를 기다리며 할머니와 사는 모텔 주인인 선화 등과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영상의 표현에 있어 선정적인 부분은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노골적이며 자극적인 표현이 있어 청소년들에게는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영화.

[영화제] 제34회 홍콩국제영화제 ‘Indie Power’ 부문「카페 느와르」초청

[연합뉴스] 2010/03/17 11:30. 한국영화 10편, 홍콩국제영화제 초청
[제34회 홍콩국제영화제]
Programme section > Platforms > Indie Power > Café Noir
– 상영시간 : 2010.05.25.4:30PM, 2010.05.28.8:45PM
– 영화소개 : Respected critic and programmer Jung makes his directorial debut with this ambitious, sprawling drama, loosely based on the works of Dostoevsky and Goethe. One Christmas Eve, a music teacher finds himself caught between the ghost of a former lover and a new woman with her own distinct ideas about romance. Vaguely reminiscent of Hong Sang-soo, Cafe Noir is a literary, challenging and demanding film. Jung effortlessly jumps between cinematic models without being erudite, exploring the nature of love’s influence on us.

[책] 허문영,『세속적 영화, 세속적 비평』, 강, 2010.03.15.

발문1. 정성일
나는 허문영의 글을 그 영화에 대한, 그 장면에 대한, 그 여자의 결단에 대한 견해를 구하기 위해서 읽지 않는다. 무언가 여기에는 틈새, 그러니까 영화와 세계 사이가 찢어졌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나는 영화를 보면서 어떤 순간 거의 참을 수 없을 만큼 절망적인 슬픔을 느낄 때가 있다. 좀더 정확하게 그 영화 자체가 고독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 모든 영화는 그 스스로 존재한다. 그 존재의 고립. 그 안에서 아무것도 부정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그것을 긍정하지 않을 때 여기서 그 영화의 존재의 시간은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고 혹은 아무것도 끝나지 않는다. 그때 영화 안에서 살아가면서 비평의 존재를 통해 자기를 내맡기는 허문영의 글을 읽으면서 나는 위로를 구한다. 아니 거기서 도움을 청한다. 현대영화를 본다는 행위는 명백히 위험을 끌어안는 것이다. 잘못하면 비평은 완전히 부서져버린다. 현대영화로부터 비평이 자기를 방어하기 위해서 온갖 지식의 방패를 끌어들이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지식은 거꾸로 비평을 잡아먹었다. 트로이의 목마. 허문영은 우리에게 영화에 대한 비평적 태도를 바꾸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그것을 실천한다. 영화 안에 들어가서 살아가기. 이 감동적인 긍정. 고마워요.

[ 온라인 서점 링크(가나다순) ]
알라딘,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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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시네마테크부산』2010.04.03.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특강 ‘드레이어의 비밀’

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 – 월드시네마 VII ]
(시네마테크부산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 링크2010년 3월 소식지 PDF 다운로드 페이지 링크)

[해설 프로그램1]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특강 ‘드레이어의 비밀’
‘포커스 온 드레이어’ 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함께 <게르트루드>를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게르트루드>뿐만 아니라 드레이어의 매혹적인 작품 세계를 되짚어볼 수 있는 정성일 평론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드레이어의 세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할 뜨거운 강연의 시간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용_ 상영 후 영화 해설
관람료_ 일반 관람료와 동일
시간_ 4.3(토) 저녁 7시 <게르트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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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씨네코드 선재』2010.06.29. [인디포럼 월례비행]〈호수길〉대담

* 신은실 영화평론가로 바뀜. (인디포럼 홈페이지 링크)
– 인디포럼 월례비행 (네이버 카페 ‘씨네코드 선재’ 게시글 링크)
<호수길>
● 일시: 2010년 6월 29일(화) 20:00 호수길
● 장소: 씨네코드 선재
● 입장료: 6,000원

● 대담: 정성일(영화평론가)
● 진행: 변성찬(영화평론가)

언젠가부터 시작된 ‘서울시 재개발 사업’, 또 어느새 시작된 ‘4대강 개발 사업’, 바야흐로 이 나라는 ‘개발 공화국’이 되었다. 물론 그것의 다른 이름은 ‘삽질 공화국’일 것이다. 그 ‘삽질’에 수많은 도시 영세민들이 살 곳을 찾아 떠돌아다녀야 하고, 그 보다 더 많은 자연 속의 생명들이 살 곳을 영영 잃어버리고 있다. 문제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7,80년대 ‘개발 독재’의 망령이 깃든 그 ‘삽질’ 속에서 보다 나은 미래라는 달콤한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너무 ‘빨리빨리’ 변하는 이 나라에, 여전히 변치 않는 것들이 많다. 지난 해 용산 참사에서 비극적으로 나타났던 ‘철거의 공식’도 그 중 하나다. 여기 그 ‘철거의 공식’에 새로운 리듬과 화법으로 저항하는 한 편의 영화가 있다. 정재훈 감독의 <호수길>. 서울에서도 제일 먼저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은평 지구, 이곳은 감독이 나고 자란 고향이기도 하다. 그곳에서 보낸 마지막 시간을 담은 이 영화는 사라져 가는 고향에 대한 시적 에세이이자, 개발이라는 이름의 광폭한 ‘속력’에 맞서는 저항의 기록이다. <호수길>이 보여준 느림의 미학, 그것은 이 ‘미친 속력’의 시대를 살아가는 새로운 윤리의 다른 이름일 것이다.

상영작소개
정재훈 | 2009 |72min | 한국 | Color
햇빛이 가득한 산동네.
동네에는 나무도 있고, 사람도 있고, 동물도 있고, 집도 있다.
어느 밤, 동네에 알 수 없는 빛이 번쩍인다. 

* 참고 -『씨네21』2009.12.29.735호. 이 시체를 보라, 그리고 응답하라 : 은평구 응암2동 철거 장면을 담은 <호수길>이 요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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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서울아트시네마』2010.03.18. ‘한국영화아카데미, 어떻게 할 것인가?’

★ 포럼 ‘한국영화아카데미, 어떻게 할 것인가?’ (홈페이지 원문링크)
-일시 : 2010. 3. 18(목), 16:00~18:00
-장소 : 서울아트시네마
-주최 : 한국영화아카데미 총동문회
참석 예정자 : 황규덕(명지대학교 영화과 교수), 이용배(계원조형예술대학교 교수), 정성일(영화평론가), 하명중(영화감독), 송낙원(건국대학교 영화과 교수), 편장완(사회/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교수) 외
* 선착순 무료 입장 (300석 한정) 

최초의 공공부문 영화교육기관인 한국영화아카데미가 이제 27년의 역사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기른다는 취지로 설립된 한국영화아카데미는 영화연출, 촬영, 프로듀서, 애니메이션 등 각 분야의 산업 현장과 관련학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80년대 말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영화의 부흥기를 함께 호흡해왔다. 공공과 민간을 통틀어 영화교육기관 자체가 많지 않았던 1980년대 초반 한국영화아카데미 설립 당시와 비교하면, 2010년 현재 대한민국의 영화교육 현장은 크게 성장하였다. 여러 대학에 영화과가 개설되어 있고, 공공부문에서도 한국영화아카데미와 더불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이 영화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이처럼 짧은 기간 영화교육기관이 양적으로 늘어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영화의 빠른 성장에 따른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변화된 상황에서 각각의 영화교육기관이 어떠한 차별성을 가질 것인가, 특히 지난 시기 동안 공공부문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그리고 민간부문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사립대학 영화과들이 각각 어떠한 역할을 담당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공론장(公論場)을 통해 허심탄회한 소통의 기회를 가진 경우가 드물었다. 특히, 현장과 실제창작을 중시하는 유일한 공공교육기관으로 출발하였으나 영상원의 탄생으로 공공영화교육기관의 양립시대를 거쳐 사립대학영화과에서도 창작 위주의 전문사 과정 개설을 서두르는 현재 상황에서 한국영화아카데미는 과연 어떤 위상을 가지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가가 중요한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각 교육기관의 교육 목표와 세부 교육과정 그리고 각각의 기능과 역할 등을 비교, 검토해 봄으로써, 공공교육기관으로서 한국영화아카데미의 고유성은 무엇이고, 자유롭게 고유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모색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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