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VOM』2015.가을.Vol11. 기억의 거짓말, 당신에게 건네는 하나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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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가을.Vol11. [PDF링크]

기억의 거짓말, 당신에게 건네는 하나의 질문 (네이버 공식블로그 글 링크)


처음에는 다소 방심했다. 무심코 메일을 열었고 원고 청탁서를 확인했다. 나를 당황시킨 것은 이번 호의 주제였다. 아아, 시간과 인간이라니. 나는 약간 비명을 지르는 심정이 되었다. 이건 하이데거(를 연구하는 철학과 학생이)나 쓸 수 있는 청탁이 아닌가요. 며칠을 전전긍긍하다시피 했다. 나는 여기서 잠시 슬라보예 지젝이 키에르케고르의 죽음의 인접성에 관한 논제를 다루면서 참을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다섯 가지 단계를 흉내내서 시작할 수밖에 없다. 제일 먼저 부정하는 것이다. 시간은 무슨? 어차피 보이지도 않는 걸. 그런 다음 분노를 터트린다. 제기랄, 얼마나 무시무시한 곤경에 빠져있는가! 하이데거조차 《존재와 시간》을 완성하지 못했는데. 그리고 타협으로 이어진다. 좋아, 하지만 본론은 철학자들이나 쓰라구. 난 영화와 시간에 대해서만 떠들면 되니까. 그런 다음 우울증에 빠진다. 어차피 영화는 상영시간 동안 보는 거잖아, 그러니 내가 그걸 설명하지 않을 도리가 없잖아. 마침내는 청탁을 받아들인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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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2015.10.23. 다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_ 정성일/『젊은 베르테르의 슬픔』『백야』

다양한 분야에 속한 스무명 필진의 글을 묶어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북키)이라는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정성일 감독/평론가는 “다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글로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백야』 두 권의 책을 다루고 있습니다.

[책소개] 

연애의 끄트머리에서 건조해진 마음을 순도 높은 사랑 이야기에 푹 담그고 싶을 때, 우리는 연애소설을 찾게 된다. 그렇다.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이란 건 언제나 연애가 끝났을 때 시작된다. 싱어송라이터 요조, 영화평론가 정성일, 시인 황인찬, 소설가 김중혁, 기생충학 박사 서민, 만화가 김보통 등 완전히 다른 일을 하며 살고 있는 스무 명의 남자와 여자. 이들 앞에 ‘연애소설이 필요한 시간’이라는 제목만 쓰인 빈 종이가 놓여졌다. 이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갔을까?

스무 명의 필자는 ‘읽기’라는 ‘만남’을 통해 자신들과 지극히 사적인 관계를 맺은, 그래서 완전히 새롭게 보이는 연애소설들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책꽂이에 꽂지 않고 서랍 속에 넣어 둔, 연애가 끝나고 나 혼자만 읽고 싶었던 이야기’다. 그들이 했던 연애, 그들이 읽은 소설, 그리고 그들이 필요했던 시간에 대한 이야기다.

[목차]

연애는 하는 것

Pour mon ‘CŒUR’ _ 요조/ 「야행」

눈썹 _ 김보통/ 『속 깊은 이성 친구』

잠들지 않은 꿈 때문일까 _ 박현주/ 『채굴장으로』 「마츠 이스라엘손의 이야기」

사드와 나 _ 정지돈/ 『몰타의 매』 『독보건곤』 『규방철학』

둘 다 같은 일 _ 김소연/ 『요오꼬, 아내와의 칩거』

고르고 또 고르자 _ 서민/ 『사랑이 달린다』 『사랑이 채우다』

소설은 읽는 것

절도 _ 황인찬 / 『독학자』

가스등이 어두워질 때 _ 이도우/ 『워싱턴 스퀘어』

부서져라 아린 남성의 사랑 _ 백민석/ 「철도원」외 2편

가장 어려운 예술은 사랑이니까 _ 김민정/ 『눈』

사랑의 시대 _ 박준/ 『상실의 시대』

나는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다 _ 김중혁/ 「세 번째이자 마지막 대륙」

번역 불가능한 Love의 세계 _ 안은별/ 『산시로』

잃어버린 기회의 이야기들 _ 김종관/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무모하게 사랑할 특권 _ 배명훈/ 『데브다스』

시간은 필요한 것

다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_ 정성일/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백야』

내가 산 것 _ 금정연/ 『신들은 바다로 떠났다』 「안 그러면 아비규환」

연애소설 애호가를 애호하는 이유 _ 정세랑/ 『제인 오스틴 북 클럽』 『시라노』

아수라 걸 in Love _ 박솔뫼/ 『아수라 걸』

비극도 희극도 못 되는 그저 그런 이야기를 추억하며 _ 주영준/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 부키 홈페이지 (책소개 링크) ]

(중략) 영화감독 정성일은 첫 영화를 만들게 됐을 때, 자신이 중학교 2학년 때 읽었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뽑아 들었다. 그는 그 소설을 좋아하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구절을 읊고 자신의 관자놀이에 권총을 쏜 베르테르. 머리를 관통한 총알 때문에 뇌수가 밖으로 터져 나와 있었고 숨을 간신히 쉬고 있는 베르테르를 보며 그는 거의 숨을 쉴 수 없었다. 마치 자신이 총에 맞은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그 후 알 수 없는 우울함에 빠졌고, 좋아하던 여학생과 마주치고 싶지 않아 학원도 나가지 않았다. 모두 그 소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다시 그 소설과 대면할 시간이 되었음을 느꼈다. 정성일은 그 책을 펴 놓고 각색을 해 나갔다.

소설이 모두 끝났는데도 영화에는 무언가 더 해야 할 일이 남았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베르테르가 나에게 호소하는 가냘픈 목소리가 들려왔다. 내가 죽을 운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잠시만이라도 조금만 더 제 숨결을 남겨놓아 주세요. 하지만 그걸 어떻게요. 그걸 제가 감히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베르테르가 내게 말했다. 도움을 청하세요. 세상에는 연애소설이 그렇게도 많은데 당신을 도와줄 이가 한 명 없을 리가 없잖아요. 나는 책장을 뒤지기 시작했다. 괴테가 저지른 저 무자비한 결정, 저 결정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잠시라도 미룰 수는 없는 것일까. 나는 찾고 또 찾아야만 했다. -정성일 「다 끝났지만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중에서

그는 ‘읽기’라는 만남을 통해 소설과 ‘사적인 관계’를 맺은 것이다. 그것은 새로운 방식의 ‘연애’였다. 물론 그렇게 연애가 시작되는 계기는 제각각일 것이다. 등장인물일 수도 있고 배경일 수도 있다. 이야기의 전체 흐름일 수도 있고 세부적인 장면일 수도 있다. 아름다운 묘사 한 줄일 수도 있다. 설명하기 힘든 미묘한 분위기일 수도 있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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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CGV명동역』 2015.10.26. 자크 오디아르 <디판> 라이브러리톡

『CGV명동역』 2015.10.26(월).19:30. 자크 오디아르 감독의 <디판> 상영 후 정성일 평론가의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올해 최고의 영화 #디판 #이번주 #개봉!#상영관 및 스페셜 #시네마톡 안내!<라이브러리톡>우리 시대의 평론가 ‘정성일’과 함께하는 시간10/26(월) 19:30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아트톡>영화에서 예술을 읽는다! 한창호 평론가 아트톡10/27(화) 19:00 CGV압구정

Posted by 그린나래미디어 on 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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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KU시네마테크』 2015.10.27. <필름시대사랑> 장률 감독 GV

『KU시네마테크』 2015.10.27.오후8시. 장률 감독의 <필름시대사랑> 상영 후 장률 감독과 정성일 감독의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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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KMDb』2015.10.19. 복부인 (1980)

KMDb > 영화글 > 임권택x102 ]

복부인 Mrs. Speculator

글:정성일(영화평론가) / 2015-10-19 (기사링크)

종종 임권택을 공격하기 위해서 ‘따분한 계몽영화’라는 표현을 동원한다. 이 단정적인 범주와 싸우는 것은 꽤 까다로운 일이다. 그건 공격적인 지시어를 꺼내 든 쪽도 마찬가지이다. 계몽은 매우 긴 철학적 토론의 역사를 지닌 개념이기 때문이다. 계몽은 두 갈래 길의 교차로에 서 있다. 하나는 합리주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다른 하나는 국가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지식 사이에 스며든 권력 장치의 작동방식이다. 물론 여기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칸트이다. 잘 알려진 대로 칸트는 1784년 계몽주의란 무엇인가, 라고 물어본 다음 1798년 다시 한 번 약간 질문을 바꾸어 혁명이란 무엇인가, 라고 물어보았다. 그사이에 놓여있는 것은 프랑스 대혁명이다. 논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프랑크푸르트학파의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는 나치를 피해 망명길에 쓴 「계몽의 개념」에서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계몽의 방식에 몸서리쳤다. 계몽이라는 이름의 후퇴. 이 역설적인 패배. 우리들이 계몽이라는 말을 부정적으로 꺼내 들 때 대부분은 이 책에 의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잘 알려진 대로 이 글은 다른 단상들과 함께 1969년 4월 「계몽의 변증법」이라는 책으로 묶였다) 하지만 푸코는 이 말을 재치 있게 뒤틀었다. 그는 계몽주의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계몽이라는 사건은 무엇입니까, 라고 되물었다. 이 질문(을 빌린 대답)을 읽은 사람들은 그런 다음 푸코와 하버마스 사이에 있었던 지적인 불화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물론 이 자리는 이 논쟁을 다루기에 적절치 않다. 하지만 나는 ‘계몽영화’라는 개념 속에 서로 완전히 대립적인 두 갈래 길이 놓여있다는 것만은 환기시키고 싶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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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문학과지성사』2015.10.15. 문지, 단 한 권의 책 : 행복한 책읽기(김현)

[ 문학과지성사 40주년 > 문지, 단 한 권의 책 ]

 

각 분야 명사들이 꼽은 내 인생의 책. 책에 얽힌 그들의 내밀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문학과지성사의 책과 관련된 특별한 추억을 공유합니다.

축사 – 영화평론가·영화감독 정성일

http://moonji.com/40years/9905/

전화를 받자마자 떠오른 문장이 있다. 나는 책이 아니라 문장이라고 말했다. 이런 경우는 좀 드문데 하지만 여기서는 그냥 떠오른 문장 하나에 관해 쓰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떠올린 문장은 『행복한 책읽기』에 들어 있다. 아마 책 제목을 듣자마자 누구나 알겠지만, 작고하신 김현 선생께서 1985년 12월 30일에 시작해서 1989년 12월 12일까지 쓴 일기를 모아놓은 책이다. 내가 갖고 있는 판본은 1993년 1월 15일에 나온 초판 4쇄이다. 이 책은 해제를 쓴 이인성 작가가 책 모두(冒頭)에 밝힌 것처럼 “사회문제 · 병 · 여행 · 등산 · 인간관계 · 영화감상 등, 독서를 떠난 생활에서 촉발된 삶에의 단상들은 자세히 읽어보면 독서 기록들 사이에 단단히 끼워져 맞물려 돌고 있다.” 내가 떠올린 문장은 이 판본의 145쪽, 그러니까 1988년 3월 23일에 쓴 메모의 일부이다. 그날 김현 선생께서는 “마누라에게 쫓겨나 갈 곳이 마땅찮아 임권택의 「아다다」(다모아극장)를 보러 갔다”라고 그날 본 영화에 관해 말씀하고 계셨다. 그런 다음 「아다다」를 본 소감을 적어나갔다. 그렇게 심각하게 읽히지는 않고 그저 떠오르는 대로 쓴 것처럼 읽힌다. 나를 멈추게 만든 것은 사족이다.(후략)

*. facebook 으로 박준휘님이 제보해주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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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아제르바이잔 영화제』2015.10.18. <부타> GV

[ 한국국제교류재단 > KF Global Center > 진행중인 행사 ]

2015 아제르바이젠 영화제 (링크)

10월 15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한-아제르바이잔 문화교류협회(SEBA), 아제르바이잔문화재단(ACF)와 함께 2015 아제르바이잔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2014년 11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Baku)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한국 영화제의 후속으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국내에 잘 소개되지는 않았으나 아제르바이잔의 역사, 사회적 이슈 등을 담은 작품 상영 등을 통해 우리 국민 및 주한외국인이 아제르바이잔의 문화와 역사 등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장소 ]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1 미로스페이스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하차 후 도보 10분, 5호선 서대문역 하차 후 도보 12분

– 버스: 광화문.금호아시아나 본관 앞 정류소, 간선 271, 470, 601, 721번

[ 감독과의 대화 ]

– 10월 17일(토) 오후 3시 – BUTA

– 영화 <부타>의 감독님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와 아제르바이잔의 문화 등에 대해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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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필름아트센터』2015.10.11. 무비로드 버스토크 – 영화평론가 정성일의 영화 읽기

2015.08.11. 파주북소리2015 안내(10/9~10/11) [링크]

파주북소리 2015 행사 중 명필름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입니다.

• 일시 : 2015. 10. 9(금)~10. 11(일) 16:00

• 장소 : 명필름아트센터 카페 모음

• 내용: 출판도시 속 ‘영화도시’ 명필름아트센터에서 만나는 영화인과 그들의 이야기.

버스로 이동해(10분 소요) 출판도시 2단계에 위치한 명필름아트센터 내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김태우 배우, 정성일 평론가, 심재명 제작자의 시선으로 영화를 읽는 시간.

[ 문의 및 예약 링크 ]

세계에서 가장 영화를 많이 보는 나라는 어디일까? 답정너 같겠지만, 한국이다. 한국인이 영화를 많이 보게 된 이유를 정성일 영화평론가에게 들어봤다.http://ppss.kr/archives/58323

Posted by ㅍㅍㅅㅅ on 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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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한국영상자료원』2015.05.24. 임권택 감독 <전장과 여교사>(1965) GV

[ 한국영상자료원 > 프로그램 > 발굴, 복원 그리고 초기영화로의 초대 ]

제목 : 전장과 여교사  (Battlefield and a Female Teacher) (정보링크)

상영일시 : 2015.05.24.(일) 14:00  시네마테크KOFA 1관 관객과의 대화 

작품정보 : 1965년 | D-Cinema | 100분

감독 : 임권택

출연 : 김진규, 엄앵란, 박암, 이경희, 주선태2

GV/행사

관객과의 대화

2015.4.24(일) 14:00 <전장과 여교사> 상영 후

대담자: 임권택 감독, 정성일 영화 평론가

+ 9/22. 한국영상자료원 Youtube 공식채널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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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소식

행사명 : 아주담담 〈왕빙과 정성일, 영화를 만드는 자의 자세를 논하다〉

시간 : 10/5(월) 17:00~17:40

장소 : 두레라움 광장 신한카드 아주담담 라운지

게스트 : 왕빙, 정성일

모더레이터 : 허문영

관련링크 : http://www.biff.kr/kor/html/event/event_01_view.asp?idx=543&event_idx=11&params=menu_idx%3D

행사명 : 비프포럼. 세션6 한국영화 스토리의 세계화

시간 : 10/9(금) 10:00~18:00

장소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참석자 : 송길한(시나리오작가), 정성일(영화평론가), 윤성은(영화평론가),

갈렌 통(시나리오작가), 우정권(단국대), 이남(채프먼대), 유 샤오준

(시나리오작가), 오기환(영화감독), 하연주((주)유니온 투자파트너스),

이상준(난양공과대학), 김성수(연세대), 김성제(영화감독) 등

※기관 :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BK21플러스

문화코드기반의 글로벌영화제작 전문인 양성 사업단

관련링크 : 티켓카탈로그(http://www.biff.kr/structure/addon/file/2015_BIFF_ticket_catalogue.pdf)

행사명 : 비프포럼. 세션9 올해의 아시아작가 집중조망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과 이미지의 영성성

시간 : 10/9(금) 13:30-15:30

장소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참석자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영화감독), 정성일(영화평론가/감독), 이왕주(부산대)

관련링크 : 티켓카탈로그(http://www.biff.kr/structure/addon/file/2015_BIFF_ticket_catalogue.pdf)

행사명 : 아시아영화 100편

–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특별기획 프로그램 중 ‘아시아영화 100편’은 전세계 73명의 전문가가 선정에 참여했습니다. 그 중 10 베스트가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그 중 허우샤오시엔 감독의 <비정성시>에 대한 프로그램노트에 짧은 글이 홈페이지에 게재되었습니다. 향후 29명의 전문가들이 집필한 원고를 묶어 출판물로도 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관련링크http://www.biff.kr/kor/html/program/prog_view.asp?idx=18532&c_idx=281&sp_idx=415&QuerySte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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