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토) 토요일 코너 ‘매직아워 스페셜 – F’에서 故 정은임 아나운서 20주기 특집 공개방송 ‘여름날의 재회’ 방송을 위해 ‘정은임 아나운서에게 지난 20년동안 공개되었던 영화 가운데 한 편만 추천한다면 당신은 어떤 영화를 고르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정성일 영화평론가가 선정 이유와 함께 답변한 열 편의 영화를 방송하였습니다. (MBC 팟캐스트 / 팟빵 듣기)

선정한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박찬욱, 박쥐 (2009)
• 홍상수, 소설가의 영화 (2022)
• 봉준호, 괴물 (2006)
• 폴 토마스 앤더슨, 인히어런트 바이스 (2014)
• 마누엘 데 올리베이라, 안젤리카의 이상한 경우 (2010)
• 지아장커, 스틸 라이프 (2006)
• 레오스 까락스, 아네트 (2021)
• 켈리 라이카트, 어떤 여자들 (2016)
• 데이빗 린치, 트윈 픽스: 더 리턴 중 8번째 에피소드 (2017)
• 하마구치 류스케, 우연과 상상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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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일) 15:00 CGV명동역에서 알리체 로르바케르 감독의 〈더 원더스〉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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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18:00 MBC FM4U에서 방송한 故 정은임 아나운서 20주기 특집방송 ‘여름날의 재회’ 1부에서 정성일 평론가가 회고로 참여하였습니다. (MBC 홈페이지 다시듣기)

YouTube에 업로드된 故 정은임 아나운서 20주기 특집 공개방송 ‘여름날의 재회’ 중 명예 골든마우스 수상 축하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28:51 지점)

한국영상자료원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정한 ‘한국영화 100선’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한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선정작 중 김기영 감독의 〈하녀〉를 다룬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 보도자료 / 알라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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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로 발행하는 미스터리 전문 매거진 「미스테리아」 52호에서는 조너선 글레이저 감독의 〈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다룬 “행복이 가득한 집”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구매처 : 교보문고 / 알라딘)

[ 출판사 책소개 ]
(전략) 정성일 영화평론가는 2023년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인 조너선 글레이저의《존 오브 인터레스트》를 통해 아우슈비츠 수용소 바로 이웃에 살면서도 홀로코스트를 ‘보지 않는’ 이들의 평온한 일상을 세밀하게 해부한다. (후략)

[ KMDb > 영화사 >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

1921년 4월 27일, 발터 루트만의 추상 영화 ‘빛의 캔버스’ <빛의 유희, 작품 1번>이 베를린에서 상영하다 (원문링크)

세계영화사를 뒤져나가면서 슬픈 순간과 마주하게 된다. 어떤 순간? 영화가 가졌던 하나의 가능성이 역사의 폭력 앞에서 어처구니없이 중단되었을 때. 이번에는 세계영화사의 슬픈 순간 중의 하나와 만날 차례이다. 아마 수없이 이런 순간과 다시 마주치게 될 것이다. (후략)

8/2(금) 19:00 인디스페이스에서 박석영 감독의 〈샤인〉 상영 후 박석영 감독과 장해금, 장선, 정은경, 송지온, 채요원, 노이한, 전설희 배우가 참석하는 인디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진행하는 ‘독서율을 높이자’ 캠페인 2탄으로 독서가 35인에게 ‘1년에 딱 한 권만 읽는다면 이 책을’, ‘그 책이 우리에게 주는 도움은?’ 두 가지 질문의 대답을 받았습니다. 정성일 영화평론가는 책이 아닌 책 고르는 법을 추천하였습니다. (교보문고 홈페이지 링크)

7/28(일) 18:00 KU시네마테크에서 차이밍량 감독의 〈무소주〉 상영 후 스페셜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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