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수)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오후7시 이상일 감독의 〈분노〉 상영 후 정성일 평론가의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세 이벤트 안내 페이지 링크)

3/29(수) CGV압구정에서 오후8시에 킴 누엔 감독의 〈투 러버스 앤 베어〉 상영 후 정성일 평론가의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3/11 CGV명동역에 있었던 GV에 이어 2차 GV가 3/25(토) 오후1:30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메가박스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안내 링크)
[ 상세정보 ]
[현재 홈페이지 상에서는 이미 마감된 것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시네마천국, 그리고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영화를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롯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일생을 영화를 위해 살아온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면 어떨까요?
강의 제목_ 그저 듣기만 해도 영화에 대해서 눈을 번쩍 뜨는 친절한 영화입문
강의 목표_ 영화에 대해서 진지한 관심을 막 갖기 시작한 분들을 위해서 영화를 감상할 때 비평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함께 영화를 보면서 친절하게 그 개념들을 설명할 것입니다.
강의를 들으실 분들에게 요구되는 두 가지 사항
(1) 매번 강사는 영화를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강의 전에 영화를 미리 보고 오셔야 합니다. 만일 영화를 보지 않고 강의에 임하시면 강의에서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실 수 있습니다. 강사는 쉬운 용어를 중심으로 설명할 것이니 들으시는 분이 영화 용어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강사는 바로 그것을 설명할 것입니다) 하지만 강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영화를 다시 보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2) 이것은 선택사항입니다. 매번 강의가 끝나고 나면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에게 상영 중인 영화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영화평을 쓰기를 제안할 것입니다. 아마 직접 쓰면 부쩍 실력이 느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자신이 직접 할 때에만 그렇게 자신의 것이 될 것입니다.
강의 계획
1주차
자기소개 및 강의 진행에 관한 개략적 소개. 그리고 영화에 관한 두 세 가지 예비 설명.
2주차
간단한 영화 한편을 보고 난 다음 서로 의견을 들어보고 영화적 설명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3주차
영화의 장면을 발췌한 다음 거기서 디테일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4주차
왜 어떤 영화들은 따라가기가 힘든지. 에 대해서 장면의 순서라는 문제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
5주차
영화에 대해서 대중문화라는 설명은 어떻게 문제가 되는가, 라는 다소 거창하지만 그럼에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6주차
영화의 현재에 대해서, 몇 가지 가설과 문제 제기. 그리고 마지막 시간 석별의 정을 나누면서 미처 하지 못했던 질문과 대답을 나누는 시간,
보셔야 할 영화는 강의 마지막 시간에 다음 주 영화를 제시하겠습니다.
그러면 강의실에서 뵙겠습니다.
[ 프랑코포니 > 프랑코포니 축제 > 2017년 > 프랑코포니 영화제 ]
다양한 측면에서 ‘청춘’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국제프랑코포니기구 회원국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스위스, 튀니지, 코트디부아르, 캄보디아 등) 들의 영화를 상영하는 프랑코포니 영화제가 3/23~3/26 동안 아트하우스모모에서 개최됩니다. (아트하우스 프로그램 안내 링크)
3/26(일) 오후3:30 부터 마리 키스틸 멘션-샤르 감독의 〈하늘이 기다려〉 상영 후 시네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 비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여행산문 무크지 “어떤 날” 8호(3/25 발간예정)에는 ‘망가진 여행’ 이라는 테마로 각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글을 모았으며, 2013년 3호부터 이번 8호까지 정성일 영화감독/영화평론가의 글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이번 8호에는 ’11월의 어느 겨울에 낭트영화제를 가는 것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2017년 KB아트홀 예술인지원 시리즈 FILM CASE의 일환으로 김진태 감독의 〈운동회〉가 상영됩니다. 영화 관람 후 정성일 평론가의 진행으로 김진태 감독과 김수안 배우가 함께하는 GV가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안내 링크)
[ KMDb > 영화천국 > 2017.02.28 Vol. 54 (목록보기) ]
[안성기]가면을 찡그리며 걷기 (원문링크)
나는 촬영 현장에서 안성기 선배에게 백 번도 넘게 인사를 드렸지만 긴 인터뷰를 해본 것은 단지 두 번뿐이다. 첫 번째는 1990년이었고 두 번째는 2015년이었다. 그때 내가 신기하게 생각한 것은 그 두 번의 인터뷰 사이에서 시간적 간극을 거의 느껴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나는 이 배우의 핵심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배우들은 영화마다 다른 연기를 보여주고 다른 감독들과 일을 할 때마다 다른 인물이 된다. 물론 안성기도 다른 연기를 보여주고 다른 인물이 된다. 그러나 매번 안성기는 그 무언가를 거기에 지워지지 않게, 지울 수 없게, 지워지지 않은 채로 남겨두고 있었다. (후략)
[세계사의 순간들] 1900년 5월 15일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거대한 스크린이 등장하다 (원문링크)
먼저 고백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영화를 볼 때 화면이 클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화면이 크다고 해서 후진 영화가 훌륭해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나에게 누군가 IMAX 상영을 위한 영화 100편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백지수표를 내민다면 앉은 자리에서 당장 채워 넣을 수 있다. 아마 그건 나만의 심정이 아닐 것이다. 거대한 화면에 대한 열렬한 동경은 영화사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기록되어 있다. (후략)
아시아나항공에서 월간으로 배포되는 기내지인 “ASIANA culture, style, view” 2017.3월호에는 “맨체스터 바이 더 씨”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기내지는 아래 링크의 설명을 통해 Android, iOS 모바일 기기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flyasiana.com/CW/ko/common/pageContent.do?pageId=PC_00002140
movie and the city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저 풍경 앞에서라면 내가 지금 어떤 짐을 끌고 여기에 도착했더라도 나를 안아줄 거야.
이름이 같은 두 도시가 있다. 하나는 영국에 있는 맨체스터이다. 리버풀과 함께 영국의 2대 상업 도시라는 건 몰라도 박지성이 뛰었던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잘 알 것이다. 만일 록 음악 팬이라면 밴드 오아시스의 고향으로 먼저 떠올릴 것이다. 다른 하나는 미국 동부지역에 있는 매사추세츠 주의 인구 10만에 지나지 않는 작은 도시 맨체스터이다. (누군가에게는 아쉽겠지만) 지금 소개할 영화의 무대는 두 번째 맨체스터이다. 이 도시에는 영화제가 없고, 사실 이 도시를 무대로 한 영화도 거의 없다. 그러므로 <맨체스터 바이 더 씨>는 예외적인 영화이다. (후략)
3/11(토)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오후6시30분에 마렌 아데 감독의 〈토니 에드만〉 상영 후 정성일 평론가의 시네마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