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어떤 날 5』-여행 사용법, 북노마드, 2014.07.18

출판사 북노마드의 여행무크지『어떤 날』 5호에 “나는 루브르를 달려보고 싶다” 제목의 글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알라딘(link), 예스24(link), 교보문고(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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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서울영상미디어센터』2014.07.30. 정성일 영화평론가 특강 : 질문하는 관객, 대답하는 평론가

[ 서울영상미디어센터미디어교육 > 상설교육 수강신청 ]


<7월 강좌> 정성일 영화평론가 특강 : 질문하는 관객, 대답하는 평론가 (공지사항 링크)

※ 강사 : 정성일

상세페이지 클릭후 질문지에 답해주시면 특강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정원 : 50명 / 수강료 : 0원 / 모집기수 : 1기

– 접수기간 : 2014-07-30 ~ 2014-07-30

– 수강기간: 2014-07-30 ~ 2014-07-30 

–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 수강시간: PM7:00~22:00

– 강의장소 : 세미나실

+. 8/2. 서울영상미디어센터 공식블로그. [문화기 있는 홀수달] <카페느와르>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함께했던 3시간 질의응답 끝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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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2014.07.08. 이성구 컬렉션 (4disc 박스세트) 중『장군의 수염』음성해설 참여

[ 한국영상자료원 > 뉴스 ]

2014-07-07. 한국 뉴웨이브의 기수, 이성구 감독의 대표작을 DVD로! (링크)

‘뉴웨이브’의 기수, 이성구 감독의 대표작을 DVD로!

한국영상자료원, <이성구 컬렉션> DVD 박스세트 출시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병훈)은 이성구 감독의 주요 작품 4편을 수록한 <이성구 컬렉션> 박스세트를 DVD로 출시했다. 이성구 감독은 문학을 영화화한 ‘문예영화’ 장르를 통해 한국식 ‘모더니즘 영화’를 성취함으로써, 1960년대 한국영화의 중요한 감독으로 평가되는 인물이다. 이번 컬렉션에 포함된 작품 역시 황순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월>(1967), 이효석의 동명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메밀꽃 필 무렵>(1967), 이어령의 동명 중편 소설을 김승옥이 각색해 영화화한 <장군의 수염>(1968), 윤조병의 희곡 『이끼 낀 고향에 돌아오다』를 각색한 <지하실의 7인>(1969) 등 모두 4편이다. (중략) 

“이성구 컬렉션”(디지팩, 4 Disk)

 ① <일월>(1967) | 한국어, 영어, 일어 자막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흑백 | 돌비 디지털모노 | 100분 

   – Special Features : 이미지 자료 모음(Image Gallery) 

 ② <메밀꽃 필 무렵>(1967) | 한국어, 영어, 일어 자막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흑백 | 돌비 디지털모노 | 98분 

   – Special Features : 이미지 자료 모음(Image Gallery) 

 ③ <장군의 수염>(1968) | 한국어, 영어, 일어 자막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컬러 | 돌비 디지털모노 | 101분 

   – 음성해설 : 정성일 (영화평론가/감독)

   – Special Features :  예고편(Trailer), 이미지 자료 모음(Image Gallery) 

 ④ <지하실의 7인>(1969) | 한국어, 영어, 일어 자막 |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컬러 | 돌비 디지털모노 | 99분 

   – 음성해설: 김대승(영화감독), 주성철(기자)

   – Special Features : 이미지 자료 모음(Image Gallery) 

 ㅇ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ㅇ 출시일 : 2014.6

 ㅇ DVD 제작사 : 블루키노

 ㅇ 소비자가 : 4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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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영화천국』2014.05~06.Vol.37. 상상의 시네마테크: 3D, 영화의 역사 어딘가에서 놓친 잠재적 가능성을 제시함

[ KMDB > 영화글 > 웹진 영화천국 > 37호 ]

 

2014.05~06. Vol.37. 상상의 시네마테크: 3D, 영화의 역사 어딘가에서 놓친 잠재적 가능성을 제시함 [link], [PDF]

사실 아직 아무것도 분명하지 않다. 나는 3D가 극장 효과의 일부인지 아니면 미디어로서 영화의 새로운 기능이 발명된 것인지에 대해서 어느 쪽도 미심쩍게 바라보고 있다. 물론 누군가는 오늘날 영화의 경험을 과정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면 영화관의 테크놀로지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바타>를 보았을 때까지만 해도 동의하지 않았다. 하지만 <라이프 오브 파이>와 <그래비티>를 보고 난 다음 망설이게 되었다. 물론 이 영화들이 걸작인지의 여부는 다른 문제다. 나는 지금 3D라는 효과에 한정 지어서 말하는 중이다. 효과? 그렇다. 지금 당신은 즐기는 법에 대해서 말하는 중인가요? 그럴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원치 않지만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견딜 수 있는 유연한 수영법을 익힐 수밖에 없게 생겼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즐길 것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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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문학과사회』2014.여름. 21세기 신사숙녀 ‘反’ 매너 가이드 2.1 버전-영화 편

[ 문학과지성사 > 도서안내 ]

|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2014년 5월 28일 

| ISBN 12-272-85X- 사양 변형판 153×225 · 665쪽 

| 가격 15,000원

(상세 안내 페이지 링크)

여름호를 엮으며

(전략) 이번 호 『문학과사회』 <기획>의 주제는 ‘취향에 대해 논쟁할 수 있는가’다. 취향에 대해서는 논할 여지가 없다는 오래된 격언에도 불구하고, 주제로 삼았다는 것 자체가 취향을 논쟁의 대상에 놓았다는 뜻임은 자명하다. 필자 중 한 분의 말을 빌리면 “취향의 집단적 네트워크” 혹은 “취향의 코드화된 블록들”이라는 묘한 현상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취향이므로 마땅히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풍토에 대해 서동진의 「이토록 아둔한 취미의 인간을 보라」와 정성일의 「21세기 신사숙녀 ‘反’ 매너 가이드 —영화 편」은 각각 주체의 방어와 공동체의 (불)가능성이라는 문제에 주목해 논의를 풀어가고 있다. 이상길의 「취향, 교양, 문화 —사회학주의를 넘어서」는 사회적 결정 요인과 사회적 기능만을 문제 삼는 사회학주의를 넘어 취향을 통해 자기 형성, 더 고색창연하게는 교양에 이를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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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LARA』2014.08.06. 十人十色 그리고 비평 : 국악비평강좌

[ LARA > 강좌&세미나 ]

[비평강좌] 라라가 만드는 교양강좌 1

2014-07-02 ~ 2014-09-03 매주 수요일 19:00~21:00 (단, 8.20(수) > 21(목))

[ 강좌 상세 안내 링크 ]

라라가 만드는 첫 번째 교양강좌는 국악비평강좌입니다. 국악비평을 여러 길에서 모색하는 내용으로 준비되었습니다. 국악이 가진 예술성을 발견하고 알리는 일엔 비평의 역할이 더없이 중요합니다. 국악의 경계를 넘어 문화예술 여러 분야에서 미적 가치를 발견하는 일에 앞장서는 열 명의 강사가 비평의 힘과 아름다움을 2014년 여름 [라라아카데미]에서 공개합니다.

이번 라라아카데미 첫 번째 교양강좌에는 속깊은 고찰로 시대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시는 홍세화 선생님을 포함한 10명의 강사진은 분야별로 평론을 가장 아름답게 일구어 주시는 분들로 정평이 나있는 분들입니다. 특히 이번 라라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비평강좌는 국악비평을 다른 분야의 비평강좌를 통해 비교 고찰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것입니다. 국악, 전통에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 강사 소개
홍 세 화 시사평론 7.2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인 역임, 말과활 발행인. 개인의 삶과 사회구조 사이의 긴장관계를 따뜻하지만 냉철하게 풀어내는 시대의 나침밤.
강 응 천 역사비평 7.9  ’한국생활사박물관’을 비롯하여 의미있는 수많은 역사물을 기획. 역사의 굴레에서 개인의 삶을 건져낸 시간 여행자.
임 진 모 대중음악평론 7.16  디테일을 절대 놓치지 않는 대한민국 대중음악평론의 중심
최 범 디자인평론 7.23  ’한국 디자인 신화를 넘어서’의 저자. 대한민국 유일한 디자인 평론가.
이 현 우 서평 7.30  필명 로쟈로 활동. 책이란 평면에서 입체를 읽어내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정 성 일 영화평론 8.6  많은 영화평론가 있지만 정성일은 한 명이다.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일구어낸 언어의 마술사.
김 남 수 안무비평 8.13  본질에 과감히 비평의 날을 가하며 춤에서 문화계 전영역으로 시선을 던지고 있다.
신 형 철 문학평론 8.21  ’느낌의 공동체’ 저자. 평론의 재료인 시나 소설보다 더 시적이고 서사적인 평론가.
최 유 준 음악평론 8.27  ’음악문화와 감성정치’ 저자. 보헤미안적 감수성을 지닌 낭만파 음악평론가.
박 상 현 음식평론 9.3  ’일본의 맛 규슈를 먹다’ 저자. 음식평론을 통해 맨얼굴의 전통을 날카롭게 찾아내는 21세기형 탐미주의자.

■ 강좌 개요

일 시 : 2014.7.2 ~ 9.3 매주 수요일 19:00 ~ 21:00 (단, 8.20 수 → 21 목)

장 소 : 방배유스센터 5층 (2호선 방배역 2번출구에서 남쪽으로 300미터)

대 상 : 국악과 평론 그리고 글쓰기에 관심 많은 분 (정원 50명)

참가비 : 20만원 (10회)

신청 방법 : help@lara.kr 로 1.성함, 2.생년 3.연락처 4.신청동기 를 포함해서 신청해주세요.

참 가 비 납부 : 계좌이체 / 하나은행 253-910117-26407 최시열

신청 기간 : 5월 30일 ~ 마감안내시

문 의 : ☎02)534-5158 :   /  help@lara.kr

주 관 / 주 최 : 라라아카데미 / LARA 라라 (www.lar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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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KMDB』2014.05.29. 내일 또 내일

KMDB > 영화글 > 임권택x101 ]

내일 또 내일

글: 정성일(영화평론가) / 2014-05-29  (기사링크)

같은 영화를 두 번 만든다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여기서 리메이크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위대한 모네를 생각하는 중이다. 1875년 클로드 모네는 <산책, 양산을 든 부인>을 그린 다음 거의 같은 구도로 1886년 <야외습작, 왼쪽을 마주 보는 여인>을 다시 그렸다. 그리고 그해 이 작품과 하나의 짝을 이루는 <야외습작, 오른쪽을 마주 보는 여인>을 그렸다. 이 작업은 반복이지만 둘 사이의 차이에는 아르장퇴이으의 철교와 봄꽃이 만개한 들판에서의 작업이 포함되어 있다. 그런 다음 다시 베퇴이으에서의 겨울을 셈에 포함시켜야 한다. 모네는 같은 대상을 다시 그렸지만 그는 그 대상이 이미 같은 시간 안에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대상이라고 불렀다. 그런 다음 수련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지베르니에서의 수련. 그리피스가 <국민창생>을 찍고 있을 때 모네는 그의 정원에서 수련으로 천지창조를 하고 있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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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보담』2014.봄.12호. 영화가 제주를 만났을 때

LS네트웍스 > 사이버홍보실 > 보보담 ]

2014.봄.12호 (2014.05.01) [PDF링크] [아카이브 내 읽기]

 

– 영화가 제주를 만났을 때 (pp.142-145)

아마 그럴 것입니다. 제주도에 얽힌 사연 하나 없는 사람 없을 것이며 마음에 담고 있는 추억 하나 없을 리가 없습니다. 며칠 전 저녁에 만난 분은 그러던 걸요, 낮에 은갈치 조림이 너무 먹고 싶어서 잠깐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오는 길에 커피도 마시니 잠시 옛날 신혼여행 생각도 나더군요. 이 분의 아내가 지금은 세상을 떠났다는 이야기도 덧붙여야겠군요.

 

제주도는 그런 곳입니다. 무언가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 가는 곳. 왠지 근사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곳. 다녀오면 기억 속에서 알 수 없는 윤색이 시작된 다음 반짝반짝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면서 문득 다시 그곳에 갔을 때 그 시간을 되찾을 것만 같은 곳. 그러므로 여기서는 그런 즐거운 시간을 떠올리는 일은 다른 분에게 양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영화가 제주도를 찾아갔을 때 대부분은 슬픈 역사를 눈여겨보고 귀 기울여 듣기 위해서였기 때문입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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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KMDB』2014.04.09. 법창을 울린 옥이

KMDB > 영화글 > 임권택x101 ]

법창을 울린 옥이

글: 정성일(영화평론가) / 2014-04-09  (기사링크)

우리들이 함께 영화를 보는 공동체라면 영화의 역사가 상상의 시네마테크인 것처럼 이야기를 시작해보고 싶다. (적어도 한국영화에서, 우리들에게) 1966년은 이만희의 <만추>의 해로 기억될 것이다. 그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1966년 12월 3일 명보극장에서 개봉한 이만희의 영화. 물론 나는 이 영화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몇 차례이고 한국영화의 대가들을 만나면서 같은 질문을 했다. 한 여름의 무더운 날 오후 수박을 사들고 가서 김기영 감독님을 만나 한참 인터뷰를 한 다음 마지막에 질문하였다. 감독님에게 한국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영화는 어떤 작품이었습니까. 잠시 나를 보더니 별로 생각하지 않고 내뱉듯이 별다른 수식을 더하지 않고 대답했다. “<만추>” 아직 대학생이었던 시절 동서영화그룹 친구들과 유현목 감독님을 모시고 가진 술자리에서 같은 질문을 하였다. 약간 눈을 가늘게 뜨시면서 잠시 생각을 한 다음 대답했다. “나운규의 <아리랑>, 이규환의 <임자 없는 나룻배>, 이만희의 <만추>” 라고 하신 다음 한 마디를 덧붙이셨다. “이만희 그 놈은 너무 빨리 세상을 떠났어”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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