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잡지 FILO 5-6월호에는 ‘샤프디 형제 《언컷 젬스》 : 이 무시무시한 부조리의 우주’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예스24 / 알라딘 / 교보문고)

충북문화관에서 진행하는 인문예술아카데미 ‘숲속인문학카페’에서 5/6(수) 19:00 ‘영화에 관해 당신이 알고 싶어 하는 것들, 하지만 누구도 설명해 주지 않은 두세 가지의 것들’라는 제목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현재 모집은 마감되었습니다. 홈페이지 공지사항 링크)
제7회 들꽃영화상 ‘대상 / 다큐멘터리 감독상’ 두 부문의 후보에 〈녹차의 중력〉이 선정되었습니다. (공식블로그 안내 링크)
롯데시네마월드타워에서 5/7(목) 19:30 갈데르 가스텔루-우루티아 감독의 〈더 플랫폼〉 상영 후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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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미디어에서 제작한 에드워드 양 감독의 〈타이페이 스토리〉(1985) 블루레이가 5/15(금) 발매될 예정이며 5/8(금)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합니다. 해당 블루레이에는 정성일 평론가의 코멘터리와 32페이지의 북클릿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구매처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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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Db > 영화사 >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
1916년 9월 5일 : 데이빗 워크 그리피스의 〈불관용〉이 개봉하여 대중의 ‘인톨러런스’ 앞에 재난의 박스오피스를 맞이하다 (원문링크)
영화사에 관한 책을 보면 누구라도 마주치게 되는 영화. 보고 있으면 단지 압도당하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그 무게에 눌려서 질린 상태가 되어 보게 되는 영화. 말 그대로 모든 점에서 훌륭하고 심지어 지금도 어떤 의미에서건 예언적인 영화. 그런데 한 번 보고 나면 두 번 볼 엄두가 안 나는 영화. 데이빗 워크 그리피스의 〈불관용〉은 처음 볼 때 있는 힘을 다해서 보아야 하는 영화이다. 왜냐하면 두 번 다시 보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후략)
CGV명동역에서 4/30(목) 13:10 첸 카이거 감독의 〈패왕별희〉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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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우선 이 영화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무모한 일은 하지 않겠다. 만일 그렇게 되면 나는 이번 〈아시아나〉 지면 전체를 요구해야 할 것이다. 총 9부작으로 이루어진 데다 여기에 ‘스핀 오프’라고 부르는 두 편의 번외 편 〈로그 원〉과 〈한 솔로〉가 포함되어 있다(일부 열렬한 팬들은 이 두 편을 포함시키는 것을 불쾌하게 생각한다). (후략)
[ 기내지 확인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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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호에서는 ‘근사한 여행담 〈인사이드 아웃〉’이 게재되었습니다.
서울아트시네마 뉴스레터에 ‘릴레이 칼럼2 | 극장 이야기’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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