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교육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2020 마을교사 종합학교 종합 워크숍 & 씨네마앤토크’ 프로그램 중 11/10(화) 켄 로치 감독의 〈미안해요, 리키〉 상영 후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0 마을교사 종합학교 종합 워크숍 & 씨네마앤토크(with 정성일 평론가)
2020년 10월 6일 부터 제한적 대면강의와 온라인 ZOOM 교육으로 진행된 2020 마을 교사 종합학교는 11/10(화) 16:00~21:30 흥사단 3층 강당에서 종합 워크숍 과정을 끝으로 완료될 예정입니다.
1부 주제는 <마을 학교의 현주소와 2021년 전망 및 나의 프로젝트>로 참석자들이 발표하고, 종합 토론하는 집담회 방식으로 운영하고자 하며, 집담회 마무리 과정으로 수료식을 진행합니다. 참고로, 수료 예정자는 별도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2부는 정성일 평론가를 모시고 영화 ‘미안해요 리키’를 함께 톺아보며, <코로나 시대 불안정 노동과 마을 학교의 역할>에 주제로 우리 시대 불안정한 삶 전반을 살펴보고 마을공동체-마을학교로부터 해법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참여하고 싶으신 회원분들께서는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사무처(02-741-2013로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