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용] 『한겨레』 2019.12.13. “한겨레 영화 100년 기획, 근현대사 관통하는 걸작들 짚어 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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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정성일 평론가는 “<기생충>이 한국영화의 미래를 밝힌 것만은 사실이다. 다만, 한국영화사에서 이 작품이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될지는 앞으로 100년이 어떻게 될지에 달렸다. <기생충>을 정점으로 내리막길로 갈지, <기생충>을 계기로 활짝 피어날지는 우리에게 달렸다. <기생충>은 그런 질문을 하는 영화”라고 짚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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