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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무비=김규한 기자]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이하 CinDi 영화제)가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제를 찾을 관객들을 위해 정성일 CinDi 프로그램 디렉터가 카메라 앞에 섰다.
CinDi 영화제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은 어렵다. 그런 편견은 버려도 좋다. 많은 새로운 영화들이 영화제를 찾을 관객들의 기분을 즐겁고 신나게 만들 채비를 끝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개막작인 <엉클분미>를 비롯해 퀘이 형제의 감독의 <가면>, 왕 빙 감독의 <이름 없는 남자> 등 영화제에서 놓쳐서는 안 될 작품들을 정성일 프로그래머 디렉터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있어 가이드 역할을 확실히 해준다.
한편, CinDi 영화제는 디지털로 대변되는 영화의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주목하면서 영화 언어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제경쟁영화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CinDi 영화제는 오는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CGV압구정에서 개최된다.
[정성일 프로그램 디렉터가 직접 선정한 제4회 CinDi의 강력 추천작! (네이버영화 > 영화정보 > 매거진 > 커버스토리 > NO.778. 2010.08.13)]
[제4회 CinDi 영화제 100% 즐기기! 완벽 가이드 공개!! (인디영화를 사랑하는 INDian : 네이버카페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