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DOCKING』 2025.봄. “영상이 보이지는 않지만, 현장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안심하세요”: 박수남, 박마의 감독 〈되살아나는 목소리〉

계간으로 발간되는 다큐멘터리 전문 웹 매거진 DOKING 봄호에 ““영상이 보이지는 않지만, 현장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 안심하세요”: 박수남, 박마의 감독 〈되살아나는 목소리〉”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본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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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말로 시작할 수 있겠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그런 생각이 사라진다. 그런 말을 보잘것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망설임 끝에 이렇게 시작하겠다. 박수남과 박마의 모녀가 함께 만든 <되살아나는 목소리>는 ‘훌륭하다’라는 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이 말을 하기까지 몇 번이고 망설였다. 그래도 진심을 고백해야겠다. 나는 하지만, 이라는 부사(副詞)를 정반대로 두 번 사용할 것이다. 하지만 보는 내내 마음을 움직인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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