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한사람(EBS사외보)』2012.09.Vol.250. 한국 영화의 뒷심, 임권택 영화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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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스토리(공식블로그) > 쉼과 여유를 찾아 > 임권택 감독 특별전 두 번째, <장군의 아들> (웹원문링크)

1930년대 종로 우미관(優美館) 일대에서 있었던 실화를 다룬 홍성유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낱 폭력배에 불과한 ‘김두한’이라는 인물이 민족이라는 큰 명제와 만나 핍박받는 민중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드라마. 출연 인물들은 모두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신인들을 기용해 참신함을 주었고 당시 사회를 세트로 제작하여 사실감을 더했으며, 임권택 감독은 이른바 한국적 액션을 마음껏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평론가로부터 그간 그만의 예술 작품 세계에서 벗어나 흥행을 의식한 오락물로 전환한 것에 대한 우려의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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