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간스포츠』 2017.04.27. [53회 백상상영제·부산행] “좀비전쟁, 수안의 꿈이었다면?” 위험한 가설들

53회 백상상영제 프로그램 중 4/25(화)에 있었던 정성일 평론가의 부산행 GV 내용이 기사로 요약되었습니다.

[ 일간스포츠 기사 링크 ]

# “개봉 후 10개월, 1152만명 선택” 정성일 평론가가 던진 ‘질문들’

정성일 평론가는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이 자리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 같다. 특별한 까닭은 영화가 개봉한지 10달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이제는 우리가 이 영화에 대한 해설이나 비평 대신 질문을 해 볼 시간적인 거리를 확보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영화에서 영화를 보고 난 다음 그 영화에서 어떤 대답을 찾는 대신 좋은 질문을 던지는 쪽이 훨씬 중요하다고 믿는 비평가다”고 판을 깔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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