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방법이 있다면 알고싶네요.
전 평론가는 아니고 시나리오랑 연출을 지망하는 사람이지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재능은 그야말로 시작일뿐이더라구요.
그나머지 곁가지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인맥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소중의 하나인 건 사실인 것 같지만, 학력까지 물으시는건 좀 지나치신 것 같구요.
아뭏든 많은 글을 쓰는 것 못지않게 많은 영화쪽 사람을 알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그리고 웹진 영화분.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보이는 글매너는 좋네요.
웹진영화뿐 아니라 피해보상 위원회도 좀 매너있게 운영 하셨으면 합니다.
이젠 기생적 상업주의 노선에서의 이용가치도 떨어질 때가 되지 않았나?
피해보상 운운하기에도 너무 이른 시기라 그 피해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것이 과연 피해인지 조차 모호한 시기이고.
아무리 삼척동자라도 정성일이라는 이름이 100프로의 욕으로 구성 되 마땅한 거품이라고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욕도 좋지만 평가할 건 하자구요.
정성일이라는 현상이 무슨 서태지 신드롬 따위 같은 천민 문화주의가 낳은 거품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