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씨네21』 2017.06.27. [SPECIAL] 독립영화가 사랑하는 그녀들 – 박예영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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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11 (2017-06-27 ~ 2017-07-04)
[스페셜] ④ 단호하고 단단하게 – 박예영 (글 정지혜 사진 백종헌 2017-06-26) (기사링크)

-연기의 시작은.
=건국대학교 영화과(09학번)에 입학하면서. 연기를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아서. 무작정 원서를 냈고 운 좋게 합격했다.

-데뷔의 순간은.
=단편 <월동준비>. 이 영화로 제1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제14회 대구단편영화제 등 영화제라는 곳에 처음 가봤다.

(중략)

정성일 감독 · 영화평론가의 추천사
“박예영은 기이한 배우다. 영화에서 박예영은 종종 비스듬히, 다소 설명하기 힘든 각도로, 생각지 못했던 타이밍에, 상대방을 바라본다. 영화는 시선의 예술이기 때문에 그때마다 무언가 화면 전체가 기울어진다는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일종의 괴력.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그건 박예영만이 그런 기분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그게 연출이라고 생각했는데 서로 다른 연출자의 영화들 속에서 항상 그런 힘을 발휘하는 것을 보면서 기이하다고 중얼거렸다. 그 힘을 좀더 자주 보고 싶다. 아마 이 배우는 점점 더 힘이 세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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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ASIANA』 2017.06. 인사이드 아웃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항공에서 월간으로 배포되는 기내지인 “ASIANA culture, style, view” 2017.6월호에는 “인사이드 아웃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기내지는 아래 링크의 설명을 통해 Android, iOS 모바일 기기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flyasiana.com/CW/ko/common/pageContent.do?pageId=PC_00002140


movie and the city
인사이드 아웃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열한 살 어린 소녀 라일리는 그냥 평범한 아이다. 자상한 부모님에 집안도 별다른 일 없이 안정적이다. 그저 최대의 사건이라면 아버지 직장 때문에 미네소타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사를 간다는 것뿐. 그렇다고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라일리가 새로운 남자 친구를 만나 일생에 남는 연애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악당들이 나타나 괴롭히는 것도 아니다. 선생님은 친절하고 친구들도 자상하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이것으로 영화가 한 편 만들어질 수 있을까? 만일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마음속에 불어닥치는 폭풍으로 불안했던 자신의 10대 시절을 까맣게 잊고 있음에 틀림없다. 잠시 가만히 떠올려보라. 모든 일에 두려움에 가득 차서 벌벌 떨면서도 수줍어 아무에게도 말 못 하지만 겉으로는 으스대고, 그러면서도 작은 일에 상처받아 아파하던 그 수많은 밤. 당신의 일기장은 얼마나 많은 쓸쓸하고 외로운 단어로 가득 차 있었던가.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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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CGV명동역』 2017.06.09.-06.15. 기타노 다케시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기쿠지로의 여름〉 〈8인의 수상한 신사들〉 상영 후 토크

영화사진진 기획으로 [기타노 다케시 완전정복]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3편을 상영한 후 정성일 평론가의 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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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아트나인』 2017.06.20. 구로사와 기요시 〈해안가로의 여행〉 / 06.27.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찬란함의 무덤〉 상영 후 시네클래스

[ 메가박스 > 이벤트 > 아트나인 월례 기획전 GET9 6월 예매 이벤트 ]

6월 아트나인 월례 기획전 GET9 ‘마땅히 아직도’ w.정성일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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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GET9에서는 정성일 평론가가 직접 선정한 ‘마땅히 당신께서 보아야 했으나 아직도 당신께서 보지 못한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상영작은 비교적 최근 극장에서 개봉하지 못한 영화 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네필이라면 마땅히 보아야 했지만,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땅치 않았던 영화들을 상영합니다. 6월 20일, 27일 상영 후에는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시네클래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예매 오픈 추후 공지.

  • 6/6(화) 20시 : 장-뤽 고다르 <언어와의 작별>
    • 21세기 3D영화의 최전선. 당신의 동공에서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관람하실 것.
  • 6/13(화) 20시 : 벤 샤프디, 조슈아 샤프디 <뉴욕에서의 미친 사랑>
    • 갑작스럽게 나타난 미국영화의 새로운 재능. 아마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샤프디 형제의 이름을 말하게 될 것이다.
  • 6/20(화) 20시 : 구로사와 기요시 <해안가로의 여행> *TALK w. 정성일 평론가
    • 그저 뒤죽박죽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구로사와 기요시의 <도쿄 소나타> 이래의 걸작.
  • 6/27(화) 20시 :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찬란함의 무덤> *TALK w. 정성일 평론가
    • 신기한 재능을 가진 영화의 최면술사가 이번에는 우리를 수면증의 인스털레이션에로 이끈다. 한 마디로 굉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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