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명동역에서 4/23(목) 19:00 미야케 쇼 감독의 〈너의 새는 노래할 수 있어〉 상영 후 시네마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치DVD에서 제작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판의 미로〉(2006) 4K UHD 블루레이가 5/25(월) 발매될 예정이며 예약판매를 시작합니다. 해당 블루레이에는 지난 2018.10.17.에 발매된 블루레이와 동일한 정성일 평론가의 음성해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구매처 : 예스24 / 알라딘 / 교보문고)
CGV압구정에서 4/9(목) 19:00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온다〉 상영 후 시네마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CGV 공식홈페이지 안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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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압구정에서 4/2(목) 19:00 아르노 데 팔리에르 감독의 〈그 누구도 아닌〉 상영 후 시네마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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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명동역에서 4/5(일) 14:00 바츨라프 마르호울 감독의 〈페인티드 버드〉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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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원문링크)
아무 준비 없이 보다가, 늘 그렇긴 하지만, 영화가 시작하고 한 시간이 조금 넘었을 때, 갑자기 누구라도 당황할만한 장면과 마주하게 된다.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이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을 보러 간다. 어리둥절할 것이다. 좀 더 장황하게 설명하겠다. 영화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을 찍던 임흥순과 그의 스태프들은 그 영화를 촬영하는 기간에 경복궁 맞은편에 자리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2017년 11월 30일부터 2018년 4월 8일까지 열린 임흥순의 인스톨레이션 전시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을 보러 간다. (후략)
[ KMDb > 영화사 >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
1911년 10월 25일 : 리치오토 카뉘도가 ‘제 6예술의 탄생’이라는 선언문을 발표하다. (원문링크)
문득 내가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에서 결정적인 하루를 지나쳤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부디 용서해주기 바란다. 어쩌자고 그런 것일까. 앞으로 나아갈수록 그런 순간들이 하루하루 두렵다. 하지만 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을 모시고 다시 되돌아가는 도리밖에 없다. 내가 되돌아가려는 날은 1911년 10월 25일이다. 그날 리치오토 카뉘도는 〈이상주의자들의 대화〉라는 잡지에 “제 6예술의 탄생”이라는 글을 발표했다. 차라리 이건 발표라기보다는 선언이라는 말이 어울릴 것이다. (후략)
CGV명동역에서 3/14(토) 14:30 김초희 감독의 〈찬실이는 복도 많지〉 상영 후 김초희 감독과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