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겨레』 2019.07.18.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33]넘버3 – 현정화든 임춘애든 …‘낙장불입’, 텅빈 ‘말들의 잔치’를 조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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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든 임춘애든 …‘낙장불입’, 텅빈 ‘말들의 잔치’를 조롱하다 (기사 원문 링크)
[한겨레-CJ문화재단 공동기획] 33)넘버3 감독 송능한(1997년)

지식인 카페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이 난리법석을 친 적이 있었다. 이미 지나간 일이다. 구조주의와 기호학은 새로운 과학의 자리를 차지했고, 마르크시즘을 조롱했으며, 정신분석과 언어학은 불장난을 벌였으며, 거의 암호에 가까운 개념들이 잡지에서 제목으로 뽑혔다. 송능한은 장난질에 가까운 태도로 이걸 되는대로 가져다 쓰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보고 싶었음에 틀림없다. <넘버3>는 ‘아싸’와 ‘인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도 양쪽 모두를 가볍게 조롱하는 패러디의 ‘킹왕짱’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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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Axt』 2019.07-08. ‘우리’를 향한 질문

격월간 소설.서평 잡지 「Axt」 창간 4주년 기념호에 “‘우리’를 향한 질문”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 출판사 책소개 ]

격월간 소설·서평 잡지 『Axt』가 창간 4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문학의 경계를 흐트러트리며 다양한 시도를 해온 『Axt』의 4주년 기념호를 세상에 내놓는다. 창간 4주년 기념호에서는 시적 상상력으로 사유의 경계를 뛰어넘어 거기에 새로운 푯대를 꽂는 일을 기꺼이 맡아온 시인들과 그들의 시를 초대했다. (중략) 시를 둘러싼 문학의 경계들에 대해 함께 말해준 이들도 있다. 이번호의 intro에서는 영화평론가 정성일이 ‘우리’를 향해 질문을 던진다. ‘시’와 ‘소설’이, ‘문학’과 ‘영화’가 가지고 있는 이토록 공고한 단절이라는 허상에 대해 묻고, 그 경계에 작은 우정의 씨앗을 뿌리려는 시도를 의미 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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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4주년 조금 더 특별한 악스트(Axt) 25호가 출간되었습니다.🎉 이번 Cover Story는 『죽음의 자서전』으로 아시아 여성 최초로 캐나다 그리핀 시 문학상을 수상한 김혜순 시인입니다!😊 ⠀ “시는 자신의 질병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질병을 보러 가는 일인지도 모르지요. ··· 시의 독자들이 시는 위로를 하고, 치유를 하고 그런 것이라 하지만, 성격에 보면 예수도 나는 ”검을 주러 왔노라“하지 않습니까? 시를 쓴 시인에게 시는 검이자, 질병입니다. 그 질병이 기괴한 우리의 사랑이지요.” ― Axt 25호, 김혜순 「Cover Story」 중에서 ⠀ #김혜순 #김혜순시인 #작가 #소설가 #시인 #시집 #죽음의자서전 #그리핀시문학상 #시 #소설 #책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잡지 #은행나무출판사 #악스트 #axt #인터뷰 #4주년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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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겨레』 2019.07.05.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25]길소뜸 – 이산가족 ‘눈물의 재회’… 그 다음날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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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눈물의 재회’…그 다음날의 영화 (기사 원문 링크)
[한겨레-CJ문화재단 공동기획] 25)길소뜸 감독 임권택(1986년)

그날이 어느 날 문득 천둥처럼 우리를 찾아올 것이다. 여기서 그날은 통일의 날이다. 물론 정말 기쁜 날이다. 그런데 그날 다음 날을 우리는 받아들일 준비가 얼마나 된 것일까. 1983년 6월30일부터 그해 11월14일까지 138일 동안 <한국방송>(KBS)은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라는 프로그램을 453시간45분 동안 생방송하였다. 카메라 앞에 서지 못한 이들은 여의도 ‘만남의 광장’에 나가 이름을 쓴 팻말을 들고 넋이 나간 사람처럼 그렇게 무작정 우두커니 서 있었다. 남한에 흩어져 살던 이산가족이 재회하였고 그들은 카메라 앞에서 엉엉 울었으며, 그걸 지켜보던 또 다른 이산가족들도 울었고 그렇게 울고 있는 부모를 바라보던 자식들도 울었다. 그런데 그들에게 그다음 날은 무엇이었을까.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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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흥사단』 2019.11.05. ‘시네마 리터러시’ 시네마 앤 토크 〈로제타〉

흥사단에서 진행예정인 ‘시네마 리터러시’ 프로그램 중 11/5(화) 18:00 ‘시네마 앤 토크’ 으로 〈로제타〉에 대해 강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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