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한국영상자료원』2012.01.27.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11년 한국영화〈카페 느와르〉관객과의 대화

[한국영상자료원 > 프로그램]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11년 한국영화 ] (공지링크)

+. 2012.02.02. [한국영상자료원 공식블로그] 녹취록 링크
+. KMDB > 한국영화VOD > GV : 다시보기

– 기간 : 2012.01.17.(화) ~ 02.05.(일)
– 장소 : 시네마테크KOFA 1관
– 소개 : 2011년에 이어 올해도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한국영화 10편을 선정하였습니다. 역시 영화평론가, 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 관련지 기자 11인에게 “2010년 12월1일부터 2011년 11월30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48편 중 여러분이 주목한 영화 10편은 어떤 작품입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선정된 영화는 한평생 진심을 다해 영화를 만든 노감독의 최근작에서 젊은 감독들의 첫 장편극영화까지 다양하고 흥미롭습니다. 선정 작업에 참여해주신 영화평론가분들에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11년 한국영화’리스트를 공개합니다. 

* 동점으로 인해 11편이 선정되었으며, 공정성을 위해 선정위원 11인의 영화리스트와 순위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 참여해 주신 영화평론가: 김봉석, 김영진, 김혜리, 맹수진, 모은영, 문석, 이동진, 이상용, 이용철, 조영각, 허문영

– 관객과의 대화
1. 17 (Tue) 19:00 <두만강> 장률 감독, 문석 씨네 21 편집장
1. 19 (Thu) 19:00 <고지전> 장훈 감독, 이상용 영화평론가
1. 20 (Fri) 19:00 <무산일기> 박정범 감독, 조영각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1. 26 (Thu) 19:00 <돼지의 왕> 연상호 감독, 김봉석 영화평론가
1. 27 (Fri) 14:00 <카페 느와르> 정성일 감독, 허문영 영화평론가
1. 28 (Sat) 16:00 <달빛 길어올리기> 임권택 감독, 김영진 영화평론가
1. 29 (Sun) 14:00 <파수꾼> 윤성현 감독, 김영진 영화평론가
2. 3 (Fri) 19:00 <보라> 이강현 감독, 맹수진 영화평론가
2. 4 (Sat) 16:00 <북촌방향> 홍상수 감독, 허문영 영화평론가
2. 5 (Sun) 16:00 <만추> 김태용 감독, 이용철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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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경향신문』2012.01.09. [정성일의 영화로 세상읽기] 이 남자들 왜 불러낸 거야

[경향신문 > 오피니언 전체 > 정성일의 영화로 세상읽기]

[정성일의 영화로 세상읽기] 이 남자들 왜 불러낸 거야 (기사링크)
입력 : 2012-01-08 21:14:11ㅣ수정 : 2012-01-08 23:38:32

나는 중얼거렸다. 이 남자들은 미친 게 아닐까? 나는 이 말을 나쁜 의도로 쓴 것이다. <퍼펙트게임>(왼쪽 사진)을 본 다음 일주일이 지나 <마이 웨이>(오른쪽)를 보았다. 나는 의도적으로 영화 제목 앞에 감독의 이름을 쓰지 않았다. 내 관심은 이 남자들이다. 두 편의 영화 속의 세 명, 혹은 네 명의 ‘남자’ 주인공들. 정말 이상하게도 이 두 편의 영화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면서도 같은 주인공(들)을 불러냈다. 아니, 차라리 서로의 주인공을 바꿔 쳐도 서로 다른 시대에서도 이 ‘남자’들은 동일한 믿음을 갖고 똑같은 행동을 할 것이다. 동시에 도착한 반복. 누가 이들을 불러낸 것일까? 아니, 그보다 먼저. 당신들은 누구십니까?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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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경향신문』2011.12.19. [정성일의 영화로 세상읽기]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경향신문 > 오피니언 전체 > 정성일의 영화로 세상읽기]

[정성일의 영화로 세상읽기]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기사링크)
입력 : 2011-12-18 21:21:27ㅣ수정 : 2011-12-21 11:20:31

두 사람의 스필버그가 있다. 한 사람은 B급영화의 감수성으로 어떤 망설임도 없이 거의 자유자재로 오락영화를 만드는 ‘소년’ 스필버그이고, 다른 한 사람은 백인 유태계 미국인의 고뇌를 부여안고 쩔쩔매는 ‘환자’ 스필버그이다. 우리는 둘 사이를 지속적으로 오고갔다. <인디아나 존스>를 본 다음 <칼라 퍼플>을 보고, <쥐라기 공원>을 본 다음 <쉰들러 리스트>를 보았다. 둘 사이가 처음 화해를 한 영화는 「A.I.」였고, <우주전쟁>은 존 포드가 웨스턴에서 해낸 것을 스필버그는 SF영화에서 해냈다. 두 편의 의심할 바 없는 걸작. 하지만 그는 재빨리 두 사람의 스필버그로 돌아왔다. <뮌헨>을 만든 다음 다시 <인디아나 존스4,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을 만드는 사이클로 되돌아왔다. 나는 스필버그라는 이름 앞에 서면 다소 곤혹스러움을 느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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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MBC FM4U – 이주연의 영화음악』2011.10.25. [정성일이 뽑은 21세기 영화 30편] 코너 시작

[MBC > 이주연의 영화음악]

다시듣기(스트리밍: MBC 로그인 필요) ] (다시듣기 목록 링크)

회차 일자 소개 영화 스트리밍 링크 mp3 링크 편집mp3 링크
1 10/25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열대병〉
스트리밍
(14:55~21:26)
1일방송분
(33:31~40:02)
출연부분
2 10/26 지아 장커
〈스틸 라이프〉
스트리밍
(21:07~27:38)
1일방송분
(45:45~52:15)
출연부분
3 10/27 데이빗 린치
〈멀홀랜드 드라이브〉
스트리밍
(15:08~21:49)
1일방송분
(34:02~40:43)
출연부분
4 10/28 구스 반 산트
〈엘리펀트〉
스트리밍
(15:30~22:16)
1일방송분
(43:52~50:38)
출연부분
5 11/1 페드라 코스타
〈반다의 방〉
스트리밍
14:28~20:49
1일방송분
(36:53~43:15)
출연부분
6 11/2 왕 빙
〈철서구〉
스트리밍
(14:53~21:34)
1일방송분
(40:41~47:20)
출연부분
7 11/3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10〉
스트리밍
(11:30~19:10)
1일방송분
(38:06~45:45)
출연부분
8 11/4 장 뤽 고다르
〈필름 소셜리즘〉
스트리밍
(14:18~21:38)
mp3
(51:19~58:40)
출연부분
9 11/5 마노엘 데 올리베이라
〈안젤리카, 이상한 경우〉
스트리밍
(16:51~23:24)
mp3
(42:50~49:23)
출연부분
10 11/8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
스트리밍
(15:58~23:38)
mp3
(38:06~45:46)
출연부분
11 11/9 허 샤오시엔
〈쓰리 타임즈〉
스트리밍
(14:26~21:34)
mp3
(42:25~49:33)
출연부분
12 11/10 클린트 이스트우드
〈미스틱 리버〉
스트리밍
(15:01~21:53)
mp3
(33:04~39:57)
출연부분
13 11/11 알베르 세라
〈새들의 노래〉
스트리밍
(14:58~22:11)
mp3
(51:09~58:21)
출연부분
14 11/12 아오야마 신지
〈유레카〉
스트리밍
(14:33~22:27)
mp3
(42:44~50:40)
출연부분
15 11/15 스티븐 스필버그
〈A.I.〉
스트리밍
(16:48~24:36)
mp3
(37:03~44:51)
출연부분
16 11/16 데이빗 크로넨버그
〈폭력의 역사〉
스트리밍
(19:04~26:32)
mp3
(48:43~56:10)
출연부분
17 11/17 호아오 세자르 몬테이로
〈오고 가며〉
스트리밍
(13:25~20:58)
mp3
(30:57~38:30)
출연부분
18 11/18 가와세 나오미
〈사라소주〉
스트리밍
(14:59~22:11)
mp3
(46:54~54:07)
출연부분
19 11/19 조엘 코엔, 에단 코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스트리밍
(18:49~26:16)
mp3
(44:20~51:47)
출연부분
20 11/22 두기봉
〈흑사회1,2〉
스트리밍
(16:21~24:44)
mp3
(36:58~45:22)
출연부분
21 11/23 데이빗 핀처
〈조디악〉
스트리밍
(21:19~28:57)
mp3
(49:01~56:40)
출연부분
22 11/24 필립 갸렐
〈정기적으로 만나는 연인들〉
스트리밍
(18:05~25:23)
mp3
(37:31~44:49)
출연부분
23 11/25 쿠엔틴 타란티노
〈킬빌1,2〉
스트리밍
(15:15~23:11)
mp3
(49:27~57:24)
출연부분
24 11/26 알렉산더 소쿠로프
〈태양〉
스트리밍
(19:50~27:25)
mp3
(50:08~57:43)
출연부분
25 11/29 에드워드 양
〈하나 그리고 둘〉
스트리밍
(12:49~20:03)
mp3
(37:55~45:09)
출연부분
26 11/30 에릭 로메
〈아스트레와 셀라동의 로맨스〉
스트리밍
(18:40~26:26)
mp3
(43:53~51:39)
출연부분
27 12/1 왕가위
〈화양연화〉
스트리밍
(16:29~24:33)
mp3
(32:31~40:34)
출연부분
28 12/2 알랭 레네
〈마음들〉
스트리밍
(17:13~24:33)
mp3
(49:46~57:06)
출연부분
29 12/3 에릭 쿠
〈내 곁에 있어줘〉
스트리밍
(15:56~23:45)
mp3
(47:39~55:28)
출연부분
30 12/6 한국영화 스트리밍
(15:37~23:59)
mp3
(32:45~41:07)
출연부분

“이주연의 영화음악” 에서 새로운 코너로 “21세기 영화 30편” 을 시작합니다. 하루 한 편 씩 소개하여, 30편을 소개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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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씨네큐브』2011.12.08. 김기덕 신작 열전 중〈아리랑〉씨네토크

[씨네큐브 > 공지사항]

김기덕 신작 열전: <아리랑> 그리고 <아멘> 씨네토크 ] (공지링크)

<아리랑>과 <아멘>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특별전 기간동안 관객분들과 함께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씨네토크”를 준비했사오니 관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첫번째. <아리랑> 씨네토크
일시 : 12월 8일(목) 20:15 
영화평론가·감독 정성일 

두번째. <아멘> 씨네토크
일시 : 12월 16일(금) 20:15 
영화저널리스트 달시파켓, 배우 김예나

카테고리: news

[기사]『경향신문』2011.11.28. [정성일의 영화로 세상읽기] 꿈결 같은 통속성, 희망 없는 아메리카

[경향신문 > 오피니언 전체 > 정성일의 영화로 세상읽기]

[정성일의 영화로 세상읽기] 꿈결 같은 통속성, 희망 없는 아메리카 (기사링크)
입력 : 2011-11-27 21:29:57ㅣ수정 : 2011-11-27 23:40:32

당신은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 별 이야기도 없으면서 예술영화인 척 허풍을 떠는 영화와 상투적인 이야기에 불과한데도 자기가 예술영화인 줄 아는 영화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면 어느 쪽에 침을 뱉어야 할까. 나는 올해 칸영화제 황금 종려를 받은 테렌스 맬릭의 <트리 오브 라이프>를 본 다음 정확히 한 달이 지난 어제 같은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은 니컬러스 윈딩 레픈의 <드라이브>(사진)를 보면서 심사위원들의 난처함에 동의할 수 있었다. (후략)

카테고리: news

[기사]『영화천국』2011.11.01.Vol.22. 전 편집장, 편집위원의 영화잡지 제작 시절 회고담 (KINO) – 이건 좋은 일이니까요

영화천국 > 2011.11.01.Vol.22 [웹링크], [PDF]

전 편집장, 편집위원의 영화잡지 제작 시절 회고담
이건 좋은 일이니까요 (정성일/ 전 <키노> 편집장 · 영화평론가
[기사 웹링크]

<키노>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추억이 있다. 나는 이 잡지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사람을 만났다. 내 기억으로 그때는 문화의 백화제방이라고 부를 만한 시대였다. 그토록 짧았던 희망. 바보같이 모두들 그런 시대가 계속될 것이라고 믿었다. 자본가들도 문화가 돈이 된다고 생각하고 문화의 담론에 귀를 기울였다. 서울 시내에서 타르코프스키의 <희생>을 7만 명의 관객이 보았다. 키에슬로프스키의 <블루>를 15만 명이 보았다. 제인 캠피온의 <피아노>를 50만 명이 보았다. 보들리야르와 푸코의 철학이 어디서건 이야기되었다. 전투적 페미니즘의 담론이 퍼져나갔다. 그 즈음 커밍아웃이라는 말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백가쟁명. 정확하게 그만큼 더 이상 레닌과 라틴아메리카의 종속이론을 사람들은 읽지 않았다. 주사파에 대한 팸플릿은 더 이상 흘러나오지 않았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하여가(何如歌)’가 실려 있는 그의 두 번째 앨범을 막 냈을 때의 일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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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영화의 전당』2011.11.12.~12.17. 개관기념 영화제 특별강연

영화의 전당 개관기념 영화제 (전체 공지사항 목록 링크) ]

상영 섹션 I – 백화열전(百畵列傳) 중 “정성일 특별강연 5회” (공지사항 링크)
– 영화평론가 정성일과 걸작을 함께 보고 듣는 ‘영화사의 위대한 순간들’

장소 : “영화의 전당” 시네마테크

시간 : 아래 해당일 영화 상영 후 강연 (영화제 전체 시간표(PDF) 링크)

일자 소개 영화 상영시간(분)
11/12
(19:00)
〈달세계 여행, 대열차 강도, 안달루시아의 개〉
조르주 멜리에스, 에드윈 포터, 루이스 브뉘엘
42
11/19
(18:30)
〈뱀파이어 1~3부〉
루이 푀이야드
80
12/3
(18:30)
〈히로시마 내 사랑〉
알랭 레네 (* 강연 취소)
90
12/10
(17:00)
〈스토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163
12/17
(18:30)
〈정오의 이상한 물체〉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83


보도자료 중 (공지사항 링크) ]
백화열전; 100여년의 영화사를 조망할 수 있는 걸작 100편 상영
먼저 ‘영화의전당 개관기념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백화열전(百畵列傳)’에서는 1902년에 제작된 <달세계 여행>(감독 조르주 멜리에스, 2011년 복원판)에서 출발하여 2008년에 발표된 480분의 대작 <멜랑콜리아>(라브 디아즈)에 이르기까지 영화사의 걸작 100편과 만날 수 있다. 공인된 걸작뿐만 아니라 거장의 덜 알려진 수작들, 부당하게 잊혀진 보석들, 비서구권의 문제작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이런 영화들과의 만남을 통해 관객 각자의 베스트 명단이 재작성되기를 희망하는 섹션이다. 관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평론가 정성일 씨가 ‘영화사의 위대한 순간들’이란 주제로 5회의 특별강연을 펼친다. 또한, 세계적인 영화학자 한스 슐레겔이 안내하는 ‘에이젠슈타인의 작품세계’ 강연도 마련되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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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목원대학교』2011.11.17. [르네상스 교양특강] 영화와 인생

[목원대학교 > 학사/국제 공지사항]

르네상스 교양특강 안내 ] (공지링크)
작성일: 2011-08-25 15:41:24

교양교육원에서는 2011학년도 2학기에 새로운 나, 새로운 세상을 여는 문이란 주제로 명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삶의 이야기와 강연을 듣는 명품강좌 르네상스교양특강을 개설합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채플에서 진행되며, 2학점의 학점을 받게 됩니다. 이 강좌에서 격주로 행해지는 초청명사강연은 수강신청을 한 500명의 학생들 뿐 아니라 그외 학생들, 교직원, 일반인들도 같이 들을 수 있도록 개방되어 있습니다. 초청강사와 일정은 아래에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인생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도 있는 이 강좌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 2011.11.21. 목원대학교 공식블로그 – 영화평론가 정성일 씨, 교양교육원 르네상스 교양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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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경향신문』2011.10.24. [정성일의 영화로 세상읽기] 현자의 눈이 필요한 ‘네 번’

[경향신문 > 오피니언 전체 > 정성일의 영화로 세상읽기]

[정성일의 영화로 세상읽기] 현자의 눈이 필요한 ‘네 번’ (기사링크)
입력 : 2011-10-23 20:15:18

염소와 수학자 피타고라스 사이에는 무슨 관계가 있을까? 물론 아무 관계도 없다. 하지만 우주의 이치는 때로 오묘한 것이고, 예술의 재치는 가끔 기발한 것이어서 서로 다른 위치에 세워진 점 사이에 선을 그으면 하나와 둘, 둘과 셋, 그리고 셋과 넷 사이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관계를 창조해낼 수 있을지 모른다. 우주의 원. 예술의 곡선. 그 사이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하는 세상의 능력. 미켈란젤로 프라마르티노의 <네 번>은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자연의 익살을 보여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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