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시네마테크KOFA』2010.8.12~10.3. 임권택 전작전

임권택 전작전 Im Kwon-Taek Retrospective ]

(프로그램 안내, 상영시간표 링크, 보도자료 링크)
– 일시: 2010.8.12(목) ~ 10.3(일)
– 장소: 시네마테크KOFA 1관
– 주최: 한국영상자료원

부대행사2. ‘임권택에 대해 말하다’ [상영 뒤 정성일 영화평론가 해설]
– 2010.9.2(목) 오후7시. <씨받이>(1986)
– 2010.9.5(일) 오후2시. <길소뜸>(1985)
– 2010.9.10(금) 오후7시. <둘째어머니> (1971)
– 2010.9.12(일) 오후2시. <취화선>(2001)
– 2010.9.16(목) 오후7시.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1984)
– 2010.9.18(토) 오후2시. <만다라>(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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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씨네21』2010.07.20.763호. 정성일·허문영, 영화평론가를 만나다


NO.763 2010.07.20 ~ 07.27
씨네산책의 두 번째 손님은 김영진, 이동진, 김혜리다. 그들은 20대 초반 혹은 중반부터 20년 가까이 기자로서 혹은 비평가로서 쉼없이 영화에 관한 글을 써왔다. 언어를 믿고 있는 그래서 자신의 언어가 완전히 소진될 때까지 나아갈 수밖에 없는 영화비평가들의 대화는 2회에 걸쳐 실린다. 합일되거나 엇갈리는 이들의 말들 속에서 한편으로 더욱 파편화되고 다른 한편으로 더욱 중층화되는 영화세상 안에서 희미한 좌표라도 발견하시길 소망한다. (763호 미리보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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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 제4회 Cindi ‘버터플라이’ 부문 예심 심사평

[홈페이지 공지사항 링크], [네이버 공식카페 게시글 링크]
…(전략) 올해 버터플라이에 온 영화들은 하나의 경향으로 모아지지 않는다는 것이 경향이었습니다. 이것은 다양성의 긍정적인 반증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많은 영화들이 다소 변주된 형태의 장르영화의 태도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고립으로부터 벗어나 관객과의 더 많은 대화를 향한 몸짓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영화들이 장르의 규칙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유머나 패러디, 혹은 메시지인지 아니면 장르의 규칙에 대한 미숙함에서 오는 것인지는 분명치 않았습니다. 그 만큼 이 영화들의 많은 부분이 아직은 미완성이라는 뜻입니다. 그 미완성이 단지 영화를 연출한 감독의 몫인지 아니면 제작환경에서 오는 한계인지에 대해서는 그들 자신이 자신의 다음 영화를 통해서 증명하는 도리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CinDi 영화제는 버터플라이에 온 15명의 모든 감독들의 다음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영화세계를 어떻게 진화시켜나갈 것인가? 진심으로 CinDi 영화제에 온 모든 영화를 환영합니다. 

심사를 한 모든 분을 대신하여 정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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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LA중앙일보』2010.06.16. LA필름 페스티벌 진출 정성일 감독 이메일 일문일답

[LA 중앙일보』2010.06.16. LA필름 페스티벌 진출 정성일 감독, 북미서 첫소개…”관객 만남 설레요” – 이상배 인턴기자 (입력시간 : 2010.06.10. 19:47)
[원문기사 링크]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평론가 중의 한 명인 정성일씨가 펜 대신 카메라를 잡았을 때 많은 사람들은 기대와 우려를 함께 나타냈다.
그렇게 탄생한 그의 첫 영화 ‘카페 느와르’는 여러 영화제를 거쳐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LA 필름 페스티벌 인터내셔널 쇼케이스 부문에 진출했다. 이 영화는 20일 23일 오후8시 ‘리갈 시네마스'(Regal Cinemas L.A. Live Stadium 14 1000 West Olympic Bl. LA)의 12관에서 상영된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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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씨네21』2010.06.22.759호. 정성일·허문영의 씨네산책 1회- 박찬욱 감독과의 대화


NO.759 2010.06.22 ~ 06.29
[special] 정성일·허문영의 씨네산책 1회- 박찬욱 감독과의 대화
영화의 산책길이 지금 열린다. 성급해하지 않고 단정짓지 않으며 그리고 무엇보다 진심을 지닌 채로 영화가 이끄는 생각들을 따라 산책해보자는 의미다. 정성일, 허문영 두 시네필이 우리를 안내해준다. 이른바 ‘정성일, 허문영의 씨네산책’이다. 이들이 선택한 첫 번째 주제는 ‘영화를 사랑한다는 것’이며, 그 친구로 박찬욱 감독을 초대했다. ([에디토리얼] 씨네산책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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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시네마테크KOFA』2010.07.07~07.10. 시네필 2: ‘프랑스 문화원에 대한 기억’ (+동영상링크 추가)

[홈페이지 프로그램 안내 링크] 

소개 : 
시네필 2: ‘프랑스 문화원에 대한 기억’ – 고다르의 <기관총 부대>
‘빔 벤더스와 독일문화원 – 70년대 영화청년 시절을 돌아보다’에 이어 시네필 2탄으로 ‘프랑스 문화원에 대한 기억 – 고다르의 <기관총부대>’를 준비하였습니다. 독일문화원에서 영화청년들이 벤더스와 파스빈더, 헤어조크의 영화에 열광하였다면, 당연 프랑스 문화원에서는 프랑스 누벨바그 감독들의 영화와 그들이 거장이라고 불렀던 이들의 영화가 사랑받았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네필 2 특별전에서는‘아!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하고 충격을 주었을 고다르의 <기관총부대>와 으스타슈의 <산타클로스는 푸른 눈을 가졌다> 그리고 트뤼포가 ‘진정한 작가’로 불렀던 막스 오퓔스의 <롤라 몽테> 3편이 주한 프랑스 문화원의 도움으로 상영됩니다.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기관총 부대>에 얽힌 개인적인 이야기와 김홍준 감독과 정성일 선생의 ‘프랑스 문화원에 대한 기억’을 들어보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정치적으로 암울했던 시절, 간혹 한글자막도 없는 16밀리 프린트를 보면서 영화라는 매체를 지독히도 사랑했던 영화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영화란 우리에게 무엇일까를 고민해보았으면 합니다. 

기간: 7월 7일(수)~10일(토) 
장소: 시네마테크KOFA 2관
주최: 한국영상자료원, 주한 프랑스문화원
후원: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행사:
* 해설상영 <기관총 부대>: 정성일 영화평론가 (7월 9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 [KMDB 동영상링크(8/11 업데이트)]
** 대담 <프랑스 문화원에 대한 기억> : 정성일 영화평론가, 김홍준 교수 (7월10일 토요일 5시) [KMDB 동영상링크(8/11 업데이트)]

상영작품 : 
– 7/7 19:30 <기관총 부대>
– 7/8 19:30 <산타클로스는 푸른 눈을 가졌다>
– 7/9 19:30 <기관총 부대>
– 7/10 14:00 <롤라 몽테>, 16:00 <산타클로스는 푸른 눈을 가졌다>, 17:00 대담: 프랑스 문화원에 대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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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상상마당』2010.05.16.〈원 나잇 스탠드〉상영 후 씨네토크 (+현장스케치 추가)

원 나잇 스탠드 개봉 이벤트 (상상마당 공지사항 링크)]
– 5월 15일(일) 15시 상영 후
– 진행: 정성일 영화평론가, 감독(<카페 느와르>)
– 게스트: 장훈, 달시 파켓

2010.05.27. 현장스케치 동영상+사진 추가 (상상마당 네이버 공식카페 링크)

<원 나잇 스탠드>, 2009
– 영화정보 링크: [네이버] [다음] [K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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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김혜리,『진심의 탐닉』, 씨네21, 2010.05.20

「씨네21」2009.09.28.722호 중 
“김혜리가 만난 사람” 코너에 게재된 영화평론가·영화감독 정성일의 인터뷰인 “아이처럼, 사제처럼” 의 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씨네21 홈페이지 링크)

목차 ]

  • 세계의 끝, 소설가 – 소설가 김연수
  • 마이크를 든 슈퍼맨 – MC 김제동
  • 재미의 은하계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 <무한도전> PD 김태호
  • 청춘을 명상하는 청춘 – 배우 정우성
  • 아이처럼, 사제처럼 – 영화평론가 · 영화감독 정성일
  • 고지식한 연기중독자 – 배우 김명민
  • 한국 문학의 사려깊은 연인 – 문학평론가 신형철
  •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 지식소매상 유시민
  • 귀여운 여인 – 배우 김혜자
  • 아버지, 미스터 킴! –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 김동호
  • 뜨거운 심장, 본능적 엇박 – 배우 류승범
  • 취한 말(語)들의 시간 – 시인 김경주
  • 클로징 30초에 혼을 담는다 – MBC <뉴스데스크> 앵커 신경민
  • 고독을 먹고 자란 카리스마 – 영화인 방은진
  • “세상 모든 일이 번역인지도 모르죠” – 번역가 정영목
  • 실패조차 흥미진진할 야심가 – 배우 하정우
  • 바람이 그대를 데려다 주리라 – 배우 고현정
  • 액션영화가 끓는점 = 정두홍 °c
  • 과학이 인문학을 만났을 때 – 물리학자 정재승
  • 만화로 사회를 벗기는 노골리스트 – 만화가 최규석
  • 코미디는, 그리고 세상은 – 코미디언 김미화
  • 시간을 조각하는 손 – 음악가 장한나


온라인 서점 링크(가나다순) ]
교보문고알라딘예스24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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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씨네큐브광화문』2010.04.12.19:40〈클래스〉상영 후 씨네토크

클래스 (The Class, 2008) 씨네토크 일정 안내 ]
– 4월 8일(목) 저녁7시, CGV압구정 – Guest 신동일 감독
– 4월 11일(일) 오후3시30분, 하이퍼텍나다 – Guest 조한혜정 교수
– 4월 12일(월) 저녁7시40분, 씨네큐브 광화문 – Guest 정성일 영화평론가
– 4월 16일(금) 저녁8시, 하이퍼텍나다 – Guest 허문영 영화평론가
* 모든 씨네토크는 영화 상영 후 이루어집니다!

공식 블로그 씨네토크 안내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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