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인디스페이스』 2019.12.24. 박석영 〈바람의 언덕〉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인디스페이스에서 12/24(화) 19:00 박석영 감독의 〈바람의 언덕〉 상영 후 박석영 감독, 정은경·장선·김태희 배우와 함께 새벽 1시까지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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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언덕>은 올해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관객분들을 만나게 됩니다. 너무나 기쁘고 설레는 마음입니다. 압구정 CGV와 인디스페이스에서 3회의 상영이 있습니다. 저희 모두 마음을 다해 만나고, 또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담고 싶습니다. 두 번째 페이지는 곧 말씀드리기 시작할 크리스마스 이브의 인디스페이스 상영소개 전단입니다. 전단을 만들어 , 오늘 인디스페이스에 비치하였습니다. 또 영화제 기간동안 관객분들에게 나눌 생각입니다. 여러분께 드리는 편지이자, 영화 속 인물인 영분, 한희, 용진, 윤식에게, 배우분들이 전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모두 어서 만나요. 기쁘고 환하게!! #정은경 #장선 #김태희 #김준배 #장해금 #박소이 #들꽃 #스틸플라워 #재꽃 #바람의언덕영화 #박석영감독 #서울독립영화제 #인디스페이스 #정성일평론가 #커뮤니티시네마 #로드쇼

<바람의 언덕> 항해 일지(@thehillofwindmovie)님의 공유 게시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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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서울아트시네마』 2019.12.16. 크지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우연과 섭리 사이의 빙판, 키에슬로프스키에 관한 짧은 주석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진행예정인 ‘키에슬로프스키 〈데칼로그〉 특별전’ 중 12/16(월) 19:00 크지쉬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데칼로그 1〉 상영 후 ‘우연과 섭리 사이의 빙판, 키에슬로프스키에 관한 짧은 주석’ 강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울아트시네마 공식홈페이지 안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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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CGV강변』 2019.12.14. 오승욱 〈무뢰한〉 상영 후 시네마톡

CGV아트하우스 전도연관 개관기념으로 진행예정인 전도연 마스터피스 특별전 중 CGV강변 12/14(토) 17:00 오승욱 감독의 〈무뢰한〉 상영 후 시네마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CGV공식홈페이지 이벤트 안내링크 PC / 모바일)

+. Twitter로 ‘밤의 등대‘님이 제보해주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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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KU시네마테크』 2019.12.03. 후보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KU시네마테크에서 12/3(화) 16:30 후보 감독의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Twitter로 ‘밤의 등대‘님이 제보해주신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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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19.12.01. 정성일 〈녹차의 중력〉〈백두 번째 구름〉 상영 후 감독토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시네마테크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광주극장, 광주독립영화관, 인디포럼과 공동으로 〈한국 나쁜영화 100년〉 특별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해당 기획전 중 12/1(일) 13:10 정성일 감독의 〈녹차의 중력〉 〈백두 번째 구름〉 상영 후 감독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안내 링크)

+. 2021.12.30. ACC 시네마테크 기획으로 “한국 나쁜영화 100년 : 역사의 기록과 영화의 기억” 책이 발간되었습니다. 해당 책에는 정성일 추천사와 2019.12.1에 있었던 GV 대화가 수락되어 있습니다. (판매처 : 예스24 / 교보문고 / 알라딘)

[기사] 『한겨레』 2019.11.14. 한국영화 100년, 한국영화 100선 [92]칠수와 만수 – 더는 존재하지 않는, 구호 없는 정치영화

[ 한겨레 > 문화 > 영화·애니 ]

더는 존재하지 않는, 구호 없는 정치영화 (기사 원문링크)
[한겨레-CJ문화재단 공동기획] 92)칠수와 만수 감독 박광수(1988년)

1980년대가 되었을 때 갑자기 아시아 영화가 다시 주목을 받았다. 세 개의 중국, 중국 본토의 제5세대와 대만 신랑차오, 홍콩 뉴웨이브의 새로운 세대. 그리고 이란 영화. 그다음 한국영화가 도착했다. 아시아에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영화 이론은 각자의 나라에서 트랜스내셔널한 관점으로 옮겨갔다. 현기증 나는 글로벌리즘 경제와 산산조각난 희망을 조롱하는 포스트모더니즘 담론 속에서 아시아 민중들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박광수는 그 질문을 안고 한국영화 안에 들어왔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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