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명동역에서 11/22(금) 19:10 파티 아킨 감독의 〈심판〉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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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Db > 2019 사사로운 영화리스트 ]
2019년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는 20명의 영화평론가, 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전문기자에 의해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전 세계 영화제 일반 첫 상영작 및 동기간 국내 영화제 일반 첫 상영작이 그 대상이 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소개된 TV물도 가능하며, 복원작의 경우 그 복원작이 해당 기간 내에 첫 소개 되었다면 그또한 대상이 됩니다. 이러한 기준 속에서 20명의 선정위원들은 자신만의 ‘개인적인’ 영화 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의 사사로운 리스트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각 선정위원의 리스트는 모두 무순(영화 제명 가나다순)입니다.
선정작 중 일부는 12월 중 시네마테크KOFA에서 상영될 예정이며, 각 선정위원들은 리스트 중 한 편의 영화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됩니다. 그 글은 일주일에 두 편씩, 천천히 연재하겠습니다.
정성일(영화평론가) * 이 목록에는 한국영화를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CGV명동역에서 11/24(일) 13:30 후보 감독의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뜻밖의 화제작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11월 17일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하는 시네마톡 160석 전석 매진! 11월 24일(일) 정성일 평론가가 읽어주는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라이브러리톡도 기대해 주세요! 예매는 11월 8일부터 CGV 홈페이지에서. https://t.co/fv6Pr5JqP3 pic.twitter.com/T8XoptulII
— 전주국제영화제 Jeonju IFF (@Jeonju_IFF) November 6, 2019
[ 한국영상자료원 > 시네마테크KOFA > 프로그램 > 현재/예정 프로그램 ]
[기획전]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프로그램 안내 링크)
2018년 겨울, 단 몇 분 만에 마감되어 많은 수강생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시즌 2가 돌아왔다. 해박한 지식과 영화에 대한 애정으로 언제나 매혹적인 시간을 선사하는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세계영화사의 중요한 순간으로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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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울국어교사모임 문학연수 첫번째 영화감독과 시인과의 만남 (전국국어교사모임 홈페이지 공지 링크)
제목 : 시인이 사랑한 영화, 평론가가 사랑한 문학
슬픔은 나날이 멀어가고 눈앞의 사람조차 보이지 않는 시대, 우리의 미래는 무엇으로 만들어질까요?
전국국어교사 서울 모임은 분열과 가난의 시대를 관통하는 고민들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문학고 영화에서 얻고자 우리 시대의 시인 심보선 님과 영화평론가 정성일 선생님을 모시고 이야기 마당의 자리를 마련합니다.
시인 심보선 님은 사회학 공부의 깊이를 바탕으로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 <눈 앞에 없는 사람>, <오늘은 잘 모르겠어>를 포함하여 <그을린 예술>과 최근에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라는 산문집을 내셨습니다.
이번 자리에서는 시인이 사랑하는 영화들에 대한 소개와 시들, 그리고 사회학도 출신인 심보선 시인이 본 <기생충>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필사의 탐독>을 저술하신 영화평론가 정성일 선생님은 설명이 필요 없는 당대 최고의 영화비평가이자 <까페 느와르>, <천당의 낮과 밤>, <녹차의 중력>, <백두번 째 구름>의 감독님이기도 합니다.
이번 마당에서는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도스토예프스키의 <백야>를 원작으로 한 <카페 느와르>를 중심으로 문학과 영화는 조우하는가와 봉준호의 최근작 <기생충>에 대한 이야기를 심화해서 나눌 예정입니다.
이 가을 시와 소설과 영화의 깊은 세계가 그리운 분들을 초대합니다. (후략)
평생을 쫓고 쫓기고…‘빨갱이’라는 유령이 낳은 비애극 (기사 원문링크)
[한겨레-CJ문화재단 공동기획] 86)짝코 감독 임권택(1980년)
한반도에 지치지 않고 하나의 유령이 떠돌고 있다. ‘빨갱이’라는 유령. 남한에서는 누구나 그런 이름으로 불리기를 두려워한다. 연좌제는 오랫동안 꼬리표처럼 따라왔고, 정적들은 서로를 공격할 때 가족의 과거를 뒤졌으며, ‘빨갱이’라고 부른 다음 반성문을 요구했다. 분단의 역사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임권택의 <짝코>는 반공 이데올로기 안에서 떠도는 유령에 관한 비애극이다. (후략)
CGV명동역에서 11/14(목) 19:00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모리스〉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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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코엑스에서 11/13(수) 19:30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더 빌리지〉 상영 후 필름 소사이어티 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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