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ASIANA』 2017.05. 그녀 그리고 상하이

아시아나항공에서 월간으로 배포되는 기내지인 “ASIANA culture, style, view” 2017.5월호에는 “그녀 그리고 상하이”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기내지는 아래 링크의 설명을 통해 Android, iOS 모바일 기기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flyasiana.com/CW/ko/common/pageContent.do?pageId=PC_00002140


movie and the city
그녀 그리고 상하이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봤다. 스파이크 존즈의 <그녀>는 재치 있게 시작되었고 미처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무대는 로스앤젤레스. 시간은 가까운 미래. 감수성이 풍부하고 정서적으로 약간 불안정한 중년의 남자 시어도어가 하는 일은 남을 대신해 매우 사적인 편지를 감동적으로 써주는 대필(代筆)이다. 그렇게 남의 연애 일에는 착착 달라붙는 문장을 써 내려가면서 정작 자신은 아내 캐서린에게 이혼 통보를 받는다. 그는 외로움을 참지 못하고 ‘사만다’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산다. (후략)

카테고리: news

[강의]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 2017.05.18.~06.08. 혼자 보던 영화를 함께 보는 영화로

[ 과천시과학문화도시 > 알림마당 > 공지사항 ]

2017년 인문학강좌 1기 : 혼자 보던 영화를 함께 보는 영화로 (공지사항 링크 / 강좌신청 페이지 링크)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2017년 인문학 강좌 1기 수강생을 모집하오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강좌명 : 혼자 보던 영화를 함께 보는 영화로
  • 강사명 : 정성일(영화감독 겸 평론가)
  • 일시 : ’17. 5. 18~ 6. 8(총 4회) 19:30 ~ 21:30
  • 장소 : 정보과학도서관 지하1층 시청각실
  • 접수기간 : ’17. 4.26(수) ~ 5. 16(화)
  • 모집정원 : 청소년 및 일반인 50명
  • 수강료 : 10,000원
  • 접수방법 : 과천시과학문화도시(http://sc.gccity.go.kr) 인터넷 선착순 접수
  • 문의사항 : 과학문화팀 (02-2150-3032)
  • 강좌일정
    • 5.18(목) 19:30~21:30 영화는 왜 1895년 12월 28일에 태어났을까?
    • 5.25(목) 19:30~21:30 영화에는 문법이 있을까(1)
    • 6.1(목) 19:30~21:30 영화에는 문법이 있을까(2)
    • 6.8(목) 19:30~21:30 대중문화로서의 영화를 질문하는 방법
카테고리: news

[기사] 『일간스포츠』 2017.04.27. [53회 백상상영제·부산행] “좀비전쟁, 수안의 꿈이었다면?” 위험한 가설들

53회 백상상영제 프로그램 중 4/25(화)에 있었던 정성일 평론가의 부산행 GV 내용이 기사로 요약되었습니다.

[ 일간스포츠 기사 링크 ]

# “개봉 후 10개월, 1152만명 선택” 정성일 평론가가 던진 ‘질문들’

정성일 평론가는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이 자리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 같다. 특별한 까닭은 영화가 개봉한지 10달 가까운 시간이 지났다. 이제는 우리가 이 영화에 대한 해설이나 비평 대신 질문을 해 볼 시간적인 거리를 확보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영화에서 영화를 보고 난 다음 그 영화에서 어떤 대답을 찾는 대신 좋은 질문을 던지는 쪽이 훨씬 중요하다고 믿는 비평가다”고 판을 깔았다. (후략)

카테고리: news

[기사] 『GQ』 2017.05. 지금, 홍상수의 영화가 슬픈 이유

[ GQ > ENTERTAINMENT ]

지금, 홍상수의 영화가 슬픈 이유
이 글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 관한 비평이 아니다 (원문읽기)

하나마나한 말은 집어치우고 그냥 본론부터 시작하겠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보다가 두 번 깜짝 놀랐다. 첫 번째는 갑자기 슈베르트의 현악 오중주 2악장이 흘러나와서다. 나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아다지오라니, 그건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아요. 홍상수는 언제나 당당하고 아름다운 것을 사랑했다. 그래서 베토벤의 교향곡을 몇 번이고 선택했다. 그중에서도 7번을 들려주고 싶어 했다. 나는 홍상수의 영화에는 알레그레토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지금 단순히 영화의 리듬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당신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 홍상수 영화에서 베토벤이 나올 때마다 그건 하나의 태도와 같은 것처럼 보였다. 나는 구태여 들린다, 라고 쓰지 않고 보인다, 라고 말했다. 영화 속의 인물이 그때마다 마치 난 이 음악처럼 살아갈 테야, 라고 다짐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후략)

카테고리: news

[대화] 『메가박스 코엑스』 2017.04.25. [백상후보작상영제] 연상호 〈부산행〉 상영 후 GV

[일간스포츠] 2017.4.18. [53회 백상]김태훈·정성일·신기주·민용준과 함께하는 후보작상영제 개최 (기사링크)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이 ‘백상후보작상영제’를 개최한다.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부티크 104호)에서 ‘백상후보작상영제’를 연다. 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 후보에 오른 다섯 작품을 상영하고 GV(Guest View)를 할 예정이다. 관객들이 작품상에 오른 영화를 본 뒤 다양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백상후보작상영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되는 이벤트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지난해와 다른 컨셉트의 상영제를 준비,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크게 바뀐 점은 평론가와 칼럼니스트가 진행을 맡으면서 관객과의 공감대를 열었다는 점이다. 지난해엔 작품상 후보에 오른 영화 감독 혹은 제작PD와 백상예술대상 심사위원이 GV를 진행했다. 올해는 정성일 평론가·김태훈 칼럼니스트·신기주 에스콰이어 편집장·민용준 에스콰이어 에디터가 진행을 맡는다. 각종 영화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는 평론가와 칼럼니스트로 구성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략)

25일엔 정성일 영화평론가가 ‘부산행’ GV를 맡는다. ‘부산행’은 한국형 좀비물을 완성했다는 극찬을 받으며 약 11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 애니메이션에선 이미 유명한 연상호 감독이 도전한 첫 실사 영화다. 흥행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작품면에서도 이야기거리가 많은 영화라 관객들이 정 평론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카테고리: news

[대화] 『CGV명동역』 2017.05.13. 짐 자무쉬 〈천국보다 낯선〉 상영 후 스페셜톡

[ CGV > 이벤트&컬쳐 > 이벤트 ]

짐 자무쉬 특별전 안내 페이지 링크

CGV아트하우스에서는 4/20~5/24 동안 짐 자무쉬 특별전이 열립니다. 특별전 프로그램 일환으로 5/13(토) 〈천국보다 낯선〉 상영 후 스페셜톡이 CGV명동역에서 예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상영시간은 4/25(화) 예매오픈 이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 CGV아트하우스 네이버 공식카페 녹취록 링크

+. ‘박준휘’님께서 제보해주신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