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일영화상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천당의 밤과 안개〉, ‘최우수감독상’ 후보에 정성일 감독이 선정되었습니다. (2019 부일영화상 공식홈페이지 본선작소개 링크)
2019.08.25. 부산일보. [2019 부일영화상] ‘한국영화 틀 깼다’ 각본상 경합 치열… 분야 넓힌 미술·기술상 (원문링크)
본심 심사위원단은 올해도 임권택 영화감독(동서대 석좌교수)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심사위원으로 김성수 영화감독, 김이석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 남동철 부산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문관규 부산대 예술문화영상학과 교수, 박진홍 〈부산일보〉 문화라이프부 부장, 윤성은 영화평론가, 임호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교수(방송연기자협회 이사), 전찬일 영화평론가, 허문영 영화의전당 프로그램 디렉터(이하 가나다 순)가 참석했다.
부일영화상 최고의 영예라고 할 수 있는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감독상을 놓고 심사위원단은 가장 긴 시간 토론을 벌여 최종 수상작과 수상자를 결정했다. 최우수작품상 후보로는 ‘강변호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기생충’ ‘암수살인’ ‘천당의 밤과 안개’가 올랐다. 최우수작품상은 제작사 대표가 받는다. 최우수감독상 후보는 김태균(암수살인) 봉준호(기생충) 이병헌(극한직업) 정성일(천당의 밤과 안개) 홍상수(강변호텔)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