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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올해의 독립영화”, “올해의 독립영화인” 발표 (공지사항 링크)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매년 연말, 한해를 빛낸 독립영화와 독립영화인을 선정하여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2019년 개봉 및 상영되었던 모든 독립영화를 대상으로 독립영화 전문가(무순-이용철/영화평론가, 김동현/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심희장/아리랑시네센터 프로그래머, 최민아/인디다큐페스티발 사무국장, 송치화/KBS독립영화관 작가, 정지혜/저널리스트, 안소현/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 최창완/오오극장 프로그래머, 변성찬/영화평론가, 허남웅/영화평론가, 정한석/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가 각각 올해 주목할 독립영화 10편을 추천, 총 66편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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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한국독립영화협회 회원들이”2019 올해의 독립영화”로 추천한 영화와 회원들이 직접 추천한 “2019 올해의 독립영화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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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독립영화”에는 (가나다 순) 아래의 영화들이 추천되었습니다.
< 국경의 왕 >, < 그곳, 날씨는 >, < 남매의 여름밤 >, < 당신의 사월 >, < 메기 >, < 모스크바 닭도리탕 >, < 바람의 언덕 >, < 밤의 문이 열린다 >, < 백두 번째 구름 >, < 벌새 >, < 보희와 녹양 >, < 아워바디 >, < 애국자게임 2 – 지록위마 >, < 우리는 매일매일 >, < 움직임의 사전 >, < 윤희에게 >, <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 < 칠곡 가시나들 >, < 해협 >
※ 2019년 개봉 및 상영된 작품※ 영화제 상영작 작품일시, 2019년 진행된 영화제에서 신작으로 소개된 작품※ 장르 불문/장단편 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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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올해의 독립영화인”에는 (가나다 순) 아래의 영화인이 추천되었습니다.
: 경순 (< 애국자게임 2 – 지록위마 > 감독) : 구교환 (< 메기> 주연): 권해효 (서울독립영화제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 기획진행, 배우) :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보라 (< 벌새 > 감독): 김재환 (< 칠곡 가시나들> 감독): 박석영 (< 바람의 언덕 > 감독): 서울독립영화제•서울독립영화제 사무국: 시네마라운지MM: 안소현 (인디스페이스 프로그래머) : 원승환 (인디스페이스 관장, 영화계 블랙리스트 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모임) : 윤단비 (< 남매의 여름 밤> 감독): 이옥섭 (< 메기 > 감독): 이지연 (한국독립영화협회 사무국장) : 정성일 (< 백두 번째 구름 >, < 녹차의 중력 > 감독, 영화평론가) : 최민아 (인디다큐페스티발 사무국장): 최유진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사무국장) :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독립영화협회 성차별 성폭력 인권침해 사건 대책위원회: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
선정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후보로 추천된 영화들과 독립영화인들에게도 지지와 연대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정된 분들에게 다시 한 번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보다 좋은 작품과 패기 넘치는 활동으로 독립영화 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많은 분들의 격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