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금) 19:00 씨네큐브에서 미셸 프랑코 감독의 〈메모리〉 상영 후 씨네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성일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메모리> 씨네토크 올해의 기대작, <메모리>의 첫번째 씨네토크! 1월 24일 금요일 저녁 7시, 씨네큐브 1관에서 <메모리>를 관람한 후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풍부한 해설을 함께 들어볼…
게시: 씨네큐브 2025년 1월 1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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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DVD가 제작한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1979) 블루레이가 2/28(금) 발매될 예정으로 1/16(목)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합니다. 해당 블루레이에는 정성일 평론가의 음성해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판매처 : 알라딘, 예스24)
안녕하세요? 김치 DVD 입니다. <복수는 나의 것> 풀슬립 넘버링 한정판+부클릿(36P:조재휘 평론가리뷰)+엽서(5종) (The On Series No.43) (A 타입, B 타입) 의 예약판매 일정 및 스펙…
게시: Kimchidvd 2025년 1월 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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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화) 19:00 아트나인에서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밀레니엄 맘보〉 상영 후 시네마구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밀레니엄 맘보> 시네마구구 거장 허우 샤오시엔 감독의 걸작을 다채로운 해석으로 만나보세요! 예매 오픈 1/8(수) 19:00 – 일시 | 1/14(화) 19:00 – 장소 | 아트나인 0관 – 참석 | 정성일 평론가
게시: Artnine 2025년 1월 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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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목) 19:30 CGV명동역에서 하프단 울만 톤델 감독의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독특한 괴작"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모든것은아르망에서시작되었다 라이브러리톡 확정! 일시: 1/16(목) 19:30 상영 후 장소: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칸이 선택한 압도적 데뷔작을 정성일 평론가의 특급 해설로 만나보세요! #칸영화제 #레나테레인스베 #하프단울만톤델 #Armand #절찬상영중
게시: 영화사 진진 2025년 1월 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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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금) 19:00 에무시네마에서 파오 초이닝 도르지 감독의 〈총을 든 스님〉 상영 후 씨네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총을든스님 씨네토크 25/1/10 새해 첫 씨네토크는 정성일 선생님 모시고 <총을 든 스님> 영화 이야기 들어요 새해부터 어떤 이야기들과 배움이 넘쳐날까요 파오 초이닝 도르지 감독 신작 <총을 든 스님>…
게시: 복합문화공간 에무 – Emu Artspace 2025년 1월 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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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일) 18:00 CGV명동역에서 레오스 카락스 감독의 〈알레고리, 잇츠 낫 미〉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CGV홈페이지 안내 링크 : PC /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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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목) 19:00 아트나인에서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동경의 황혼〉 상영 후 GV가 있었습니다.
”1957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다지도 낯선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가 만들어진 것일까.“ ㅡ 정성일 영화평론가 새해의 첫 시작은 <동경의 황혼> 첫 GV와 함께! 정성일 평론가의 시선으로 마주하는 황혼의…
게시: 엣나인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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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수) 19:00 CGV명동역에서 타셈 싱 감독의 〈더 폴: 디렉터스 컷〉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눈으로 맛보는 향연, 그때 스크린을 놓쳤다면 부디 이번에는 총천연색의 만찬을 즐겨주시길!❞ – 정성일 평론가 <더 폴: 디렉터스 컷> #정성일 평론가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CGV 라이브러리톡 지금 OPEN #더폴디렉터스컷 #더폴 #절찬상영중 #CGV #TheFall #타셈싱 #리페이스 #카틴카언타루
게시: 오드 AUD 2025년 1월 1일 수요일
[ KMDb > 영화사 >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
1921년 12월 2일 : 아벨 강스는 〈바퀴〉의 911,624피트의 네거티브 필름을 아직도 ‘편집중’이라고 발표하다 (원문링크)
미처 1분이 넘지 않은 상영시간으로 시작한 영화의 상영시간이 점점 길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의 예술인 영화에서 상영시간은 현실적이고 상업적인 이유로 무한정 길어질 수 없었다. 대중들이 스크린 앞에 앉아있을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은 제한적이었고, 그걸 허락할 수 있는 영화관의 상영시간은 관객의 노동시간과 휴식 사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락의 정치경제학 시간 안에서 (영화 산업연구가 존 벨튼의 표현을 빌리면) 문자 그대로 ‘중층결정’되었다. 물론 여기에는 배급과 입장료라는 복잡한 계산이 뒤따라오지만, 이 문제는 나중에 다른 ‘영화사의 순간’에서 다시 대차대조표를 작성할 것이다. 상영시간은 야심적인 영화가 영화라는 제도와 전투를 벌여야 하는 또 다른 전쟁터가 되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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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발간한 씨네21 1487호에 “올해의 해외영화 베스트 5″가 게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