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숲아트시네마에서 진행하는 여름기획전 ‘어느가족’ 중 8/5(일) 오후4시10분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하나 그리고 둘〉 상영 후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화] 『스틸북스』 2018.07.14. 예술을 만나는 순간 – 여전히 영화를 사랑하는 방법
서점 ‘스틸북스’에서 진행하는 스틸클럽 프로그램으로 7/14(토) 오후4시 <ARTISTIC MOMENTS 예술을 만나는 순간> “여전히 영화를 사랑하는 방법” 라는 이름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스틸북스 공식SNS 공지글 링크 : Instagram / Twitter
- 온라인 티켓 구매 페이지 링크
STILL CLUB
스틸클럽은 ‘일상’, ‘아름다움’, ‘통찰’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구성한 스틸북스의 강연과 워크숍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세상에 대한 넓고 깊은 이해에 이르고자 합니다. 인문, 예술, 디자인 등 각 분야의 저자와 전문가를 모시고, 중요한 사회 이슈와 깊이 숙고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진행해 나가고 싶습니다.
7월 14일의 스틸클럽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ARTISTIC MOMENTS 예술을 만나는 순간] “여전히 영화를 사랑하는 방법” – 정성일 영화 평론가
[ARTISTIC MOMENTS 예술을 만나는 순간]은 미술, 무용, 음악, 영화,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더 쉽고 가깝게 향유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입니다. 이번 토요일, 영화 평론가 정성일이 “여전히 영화를 사랑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여러분을 만납니다. 정신없이 쏟아 내듯 개봉하는 영화들 속에서 소비를 멈춰 세우고 사유하게 만드는 영화를 발견하는 법, 또한 영화를 통해 삶과 예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찾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대화] 『메가박스코엑스』 2018.07.13. 아리 에스터 〈유전〉 상영 후 GV
메가박스코엑스에서 7/13(금) 저녁7시30분 아리 에스터 감독의 〈유전〉 상영 후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화] 『아트나인』 2018.07.25. 에릭 로메르 〈봄 이야기〉 상영 후 시네토크
아트나인에서 진행하는 이번달 시네클럽 프로그램으로 7/25(수) 저녁8시 에릭 로메르 감독의 〈봄 이야기〉 시네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트나인 네이버 공식카페 공지글 링크)
+. facebook으로 임채범님이 제보해주신 자료입니다.
[대화] 『CGV명동역』 2018.07.19. 요르고스 란티모스 〈킬링 디어〉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
CGV명동역에서 7/19(목) 저녁7시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킬링 디어〉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Twitter로 ‘밤의 등대‘님이 제보해주신 자료입니다.
[Blu-ray] 2018.07.19. 김기영 〈이어도〉 (전편 음성해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제작한 김기영 감독의 〈이어도〉(1977) 블루레이가 7/19(목) 발매될 예정입니다. 해당 블루레이에는 정성일 평론가의 음성해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알라딘 제품 안내 페이지 링크 ]
“한국영화 마니아들의 컬트 걸작” 시네아스트 김기영의 <이어도> 블루레이로 출시
한국영상자료원은 김기영 감독의 대표작 <이어도>를 올해 첫 번째 블루레이로 출시한다. 2018년은 김기영 감독의 20주기를 맞는 해이다. 올해 한국영상자료원은 그의 20주기를 기리기 위해, 한국영화박물관의 기획전시 “하녀의 계단을 오르다: 시네아스트 김기영 20주기 기념전”과 시네마테크 KOFA의 상영 행사 “시대를 앞서 간 시네아스트, 김기영 전작전”을 개최한 바 있다. 그리고 <하녀>에 이은 그의 두 번째 블루레이 출시로 김기영 감독의 영화세계를 기념하고자 한다. 영화 <이어도>는 이청준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시나리오 작가 하유상이 각본을 맡았다. 하지만 김기영의 연출 작업이 늘 그렇듯 원작의 흔적은 30프로 정도만 남긴 채, 기이한 상상력과 독창적인 스타일이 새겨진 그만의 영화로 만들어졌다. 새롭게 복원된 <이어도> 블루레이를 통해, 김기영의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귀중한 기회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중략) 이번 블루레이 버전의 코멘터리는 지난 5월 정성일 평론가/감독이 녹음을 진행했다. 김기영 감독의 영화세계에서 <이어도>가 차지하는 의미부터, 영화 전편에 걸친 정교한 분석 그리고 한국현대사의 비극을 경유한 해석까지 흥미로운 해설을 들려준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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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화천국』 2018.07.-08.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1911년 10월 1일 – 토머스 H. 인스, 서부극을 찍기 위해 LA 오렌지 농장을 사다
[ KMDb > 영화글 > 영화천국 > vol.62 : 2018.06.30. > PDF 링크(152mb) ]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1911년 10월 1일
토머스 H. 인스, 서부극을 찍기 위해 LA 오렌지 농장을 사다 (원문링크)
앙드레 바쟁은 영화에서 서부극은 소비에트에서의 볼셰비키 혁명에 비견할 만한 하나의 질서와 문명의 탄생이라고 썼다. 그 말은 아마 부분적으로만 옳을 것이다. 왜냐하면 서부극의 역사가 사회주의 혁명보다 더 오랫동안 지속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걸 우리는 21세기에 보고 있다. 서부극은 레닌이 러시아에서 혁명을 성공시키는 동안 지구 반대편 캘리포니아에서 거의 동시에 이루어졌다. (후략)
[기사] 『ASIANA』 2018.07.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그리고 바르셀로나
아시아나항공에서 월간으로 배포되는 기내지인 “ASIANA culture, style, view” 2018.7월호에는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그리고 바르셀로나”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기내지는 아래 링크의 설명을 통해 Android, iOS 모바일 기기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flyasiana.com/CW/ko/common/pageContent.do?pageId=PC_00002140
movie and the city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 그리고 바르셀로나
우리나라에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라는 황당무계한 제목으로 소개된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는 우디 앨런이 여행을 두려워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바르셀로나를 정말 아름답게 찍은 영화다. 그 도시를 영화가 잘 찍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간단하다. 영화를 보고 나면 저곳에 가고 싶다는, 거의 견딜 수 없는 충동에 사로잡히느냐다. 이 영화의 시사를 보고 나온 날 내 동료들은 우리 앨런이 아니라 바르셀로나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글.정성일 (후략)
[기사] 『FILO』 2018.07-08. 〈하나 그리고 둘〉 : 도쿄와 타이베이 지도 다시 그리기
[ 온라인 서점 링크 : 알라딘 ]
영화잡지 FILO 7-8월호에는 에드워드 양 감독의 “〈하나 그리고 둘〉 : 도쿄와 타이베이 지도 다시 그리기” 라는 제목으로 기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화] 『CGV명동역』 2018.07.06. 유지영, 정가영, 김태진 〈너와 극장에서〉 상영 후 GV (참석: 유지영 감독, 김예은 배우 / 진행: 정성일 평론가)
CGV명동역에서 7/6(금) 저녁7시30분 유지영, 정가영, 김태진 감독이 참여한 옴니버스 장편 〈너와 극장에서〉 상영 후 유지영 감독, 김예은 배우가 참석하고 정성일 평론가가 진행하는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2018.07.12. 서울독립영화제 네이버 포스트 녹취록 공개
+. 녹취록은 Twitter로 ‘밤의 등대‘님이 제보해주신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