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한국영상자료원』 2017.12.29. 왕 빙 〈미세스 팡〉 상영 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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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자료원 KMDb는 2014년부터 국내 영화제 프로그래머 및 기자, 평론가들이 각각 동시대 영화 10편을 선정하는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사로운’이라는 형용사가 자칫 편향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사실 영화라는 것이 개인적인 취향이 가장 많이 반영되는 즐길거리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한 해가 저물 무렵이 되면 온라인 카페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자신이 그 해에 본 영화 중 최고작을 뽑고, 또 그 리스트를 공유하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2017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는 국내 영화제 프로그래머 및 기자, 평론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 20인이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전 세계 기준 일반 개봉작 및 영화제 상영작, 최초 상영작 등을 대상으로 사사로운 마음을 담아 애정 하는 영화 10편을 선정하고, 그중에서 애정 지수가 높은 작품을 선별해 상영한다. 나의 ‘2017 사사로운 영화 리스트’와 얼마나 비슷한지 혹은 내가 놓친 작품은 없는지 비교해보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리라 생각된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행복한 연말 선물이 또 있으랴.

  • 일시: 2017년 12월 14일(목) ~ 31일(일)
  • 장소: 시네마테크KOFA 1,2관
  • 부대행사
    • 12월 17일(일) 17시 <로우> 상영 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김봉석, 모은영 프로그래머 대담
    • 12월 22일(금) 19시 <어떤 여인들> 상영 후 신은실 EIDF 프로그래머, 장영엽 씨네21 기자 대담
    • 12월 23일(토) 14시 <희망의 건너편> 상영 후 김성욱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 강연
    • 12월 23일(토) 18시 <오늘밤 사자는 잠든다> 상영 후 스와 노부히로 감독, 허문영 영화평론가 대담
    • 12월 28일(목) 19시 <스푸어> 상영 후 박진형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조혜영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대담
    • 12월 29일(금) 19시 <미세스 팡> 상영 후 정성일 영화평론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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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KMDb』 2017.12.05. 2017년 사사로운 영화리스트의 영화들에 대하여 (,)

[ KMDb영화글 > 리뷰 > 사사로운영화리스트 ]

2017.12.05. 2017년 사사로운 영화리스트의 영화들에 대하여 (,) (기사링크)

1.
(… 그리고 계속) 이렇게 시작할 수밖에 없다. 전혀 의도했던 것은 아닌데 작년에 나는 이 지면에서 장-피에르 레오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아마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라도 자기의 방식으로 장-피에르 레오의 영화를 본 기억을 갖고 있을 것이다. 프랑수아 트뤼포의 첫 번째 영화에 14살의 나이에 출연한 소년. 앙뜨완 드와넬이 마지막 장면에서 바다를 달려가다 말고 문득 멈춰 서서 우리를 바라볼 때 그 하나의 쇼트는 영화사의 사건이 되었다. 다섯 편의 앙트완 드와넬. 그 곁에는 장-뤽 고다르와 함께 68년 5월을 기다리면서 파리를 서성거리는 청년 장-피에르 레오가 있다. 혁명에의 예감.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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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우딴루,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북로그컴퍼니, 2017.12.07. 〈언젠가 당신의 고전 열 편에 들고야 말 걸작, 혹은 이미 그런 까닭〉 평론 수록

12/7 발간 예정인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소설에 〈언젠가 당신의 고전 열 편에 들고야 말 걸작, 혹은 이미 그런 까닭〉 평론이 수록될 예정입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알라딘 링크)

(중략) 이 소설은 1991년 대만에서 영화가 개봉될 때 동시 출간된 작품으로, 대만의 유명 작가이자 방송인인 우딴루가 에드워드 양의 시나리오와 실제 대만에서 벌어졌던 소년 살인사건을 취재해 쓴 것이다. 따라서 스토리 흐름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4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에 다 담아내지 못한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그려냈다. 책에는 4K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복구한 완벽한 화질의 스틸 컷이 풍부하게 실려 있어, 영화가 담고 있는 감수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깊이 있는 평론 <언젠가 당신의 고전 열 편에 들고야 말 걸작, 혹은 이미 그런 까닭>은 영화 팬들에게 특히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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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라이나전성기재단』 2017.12.20. [전성기 인문학당]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 라이나전성기재단 > 재단 소식 > 사업후기 ]

[전성기인문학당] 조창인 소설가가 전하는 문학, 글쓰기 이야기 시간 (게시글 마지막에 11월-12월 강의 포스터 게재) (게시글 링크)

  • 전성기 인문학당 “정성일 영화평론가 –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 일자 : 2017.12.20(수) AM 12:00 – PM 01:00
    • 신청방법 : 지하 1층 캠퍼스 회원가입 및 현장 접수
    • 전성기캠퍼스 이메일 문의 : campus@cignakorea.co.kr
    • 강의장소 : 시그나타워 지하 소극장 / 참석 시 런치세트와 음료 제공
    • 문의전화 : 02-6333-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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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흥사단』 2017.11.30. [영화관으로 간 민주피아] 켄 로치 〈나, 다니엘 블레이크〉 상영 후 강의

[ 흥사단 > 알림마당 > 공지사항 ]

[교육] 영화관으로 간 민주피아 WITH 영화평론가 정성일 – 나, 다니엘 블레이크 (공지사항 링크)

  • 일정 : 2017년 11월 30일(목) 19:00 (영화를 함께 보고 싶은 분들은 17:00까지 오시면 됩니다)
  • 장소 : 흥사단 3층 강당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22)
  • 대상 : 영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 비용 : 1만원(흥사단 교육운동본부 회원 30% 할인) 국민은행 031601 04 150629 (사)흥사단(교육운동)
  • 신청 : 사전 구글 온라인 신청 (https://goo.gl/forms/zhawkMRMO3iQU2x12)
  • 문의 :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사무처 Tel. 02-741-2013, 이윤미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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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영화의전당』 2017.12.02. 마누엘 데 올리베이라 〈토킹 픽처〉 상영 후 특별강연

[ 영화의전당 > 공지사항 ]

[시네마테크]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 정성일 평론가 특별강연 (공지링크)

2015년 107세로 영면하기까지 영화적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포르투갈 영화의 전설적인 거장 ‘올리베이라’ 그의 작품 세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정성일 영화평론가의 특별강연이 마련됩니다. 올리베이라가 쓴 문명에 대한 명상극 <토킹 픽쳐> 상영 후, 강연이 개최됩니다.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일시 : 12월 2일(토) 18:30
  • 상영작 : <토킹 픽처>
  • 강연 : 정성일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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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CGV압구정』 2017.12.07. [서울독립영화제2017] 왕빙 〈미세스 팡〉 상영 후 시네토크

[ 서울독립영화제 > 커뮤니티 > 공지사항 ]

  • 서울독립영화제2017 시네토크 안내 (공지링크)
    • 시네토크 3. <미세스 팡>
    • 상 영 작: <미세스 팡> 왕빙 감독
    • 일 시: 2017년 12월 7일(목) 20:00 상영 이후
    • 장 소: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ART1관)
    • 참 석: 정성일 감독/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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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화천국』 2017.11.-12.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1905년 12월 – 베이징에서 첫 번째 중국영화를 상영하다

KMDb > 영화천국vol.58 : 2017.11.01. (목록보기 / PDF 링크) ]

[세계사의 순간들] 1905년 12월 날짜 불명
베이징에서 첫 번째 중국영화를 상영하다 (원문링크)

나는 영화사의 순간을 찾아서 할리우드와 유럽을 기웃거렸다. 영화는 거기서 시작했기 때문에 다른 도리가 없었다. 하지만 어디서부턴가 아시아 영화를 건드려야 한다고 결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는 한국영화를 말하지 않겠다고 이미 말했다. 한 페이지만 넘기면 정종화 연구원의 ‘한국영화사 100년’ 연재를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연대기적으로 일본영화를 먼저 말해야 하지만 여기서는 공식적인 역사를 따르지 않을 것이다. 그저 내게 섬광처럼 느껴지는 영화사의 순간만을 따라갈 것이다. 지금 나를 이끄는 것은 첫 번째 중국영화 <정군산 定軍山, The Battle of Dingjunshan>(런칭타이, 1905)이다. 물론 중국에는 뤼미에르가 첫 번째 영화를 파리의 그랑 카페에서 상영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영화가 도착했다. 린드버그가 비행기로 대서양을 횡단하기 30년 전의 일이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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