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4(금) CGV압구정에서 오후7시30분에 스테판 브리제 감독의 〈여자의 일생〉 상영 후 정성일 평론가의 시네마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facebook을 통해 ‘김성원’님께서 제보해주신 자료입니다.
4/14(금) CGV압구정에서 오후7시30분에 스테판 브리제 감독의 〈여자의 일생〉 상영 후 정성일 평론가의 시네마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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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에서 월간으로 배포되는 기내지인 “ASIANA culture, style, view” 2017.4월호에는 “매직 인 더 문라이트 그리고 니스”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기내지는 아래 링크의 설명을 통해 Android, iOS 모바일 기기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flyasiana.com/CW/ko/common/pageContent.do?pageId=PC_00002140
movie and the city
매직 인 더 문라이트 그리고 니스
: 언제나 봄날, 속아도 꿈결
이상하게 그런 도시가 있다. 종종 가보긴 하지만 매번 경유지로만 그치고 마는 그런 도시. 프랑스 남쪽에 자리한 니스가 내게는 그런 곳이다. 물론 나도 안다. 니스는 유명한 휴양지인지. 다녀온 사람들은 이 도시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약간 꿈을 꾸는 듯한 표정으로 설명하기 시작한다. 그런데도 열 번 가깝게 이 도시를 그저 경유지로만 지나쳤다. 그러면 당신은 반문하고 싶을 것이다. 도대체 어디를 그렇게 급히 가느라 이 아름다운 도시를 그저 지나치셨나요? (후략)
[ 소마미술관 > 교육 > 교육신청 > 관람체험프로그램 ]
해설이 있는 시네마 스킨
소마미술관에서는 기획전시 내가 사는 피부전의 컨셉이 잘 표현된 예술영화를 선정하여 강연자 <영화감독 또는 관련 전문가>의 작품해설과 함께 영화상영을 진행합니다.
3/29(수) CGV압구정에서 오후8시에 킴 누엔 감독의 〈투 러버스 앤 베어〉 상영 후 정성일 평론가의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3/11 CGV명동역에 있었던 GV에 이어 2차 GV가 3/25(토) 오후1:30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메가박스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안내 링크)
[ 상세정보 ]
[현재 홈페이지 상에서는 이미 마감된 것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시네마천국, 그리고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영화를 온전히 사랑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오롯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일생을 영화를 위해 살아온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면 어떨까요?
강의 제목_ 그저 듣기만 해도 영화에 대해서 눈을 번쩍 뜨는 친절한 영화입문
강의 목표_ 영화에 대해서 진지한 관심을 막 갖기 시작한 분들을 위해서 영화를 감상할 때 비평의 방법론을 제시하고 함께 영화를 보면서 친절하게 그 개념들을 설명할 것입니다.
강의를 들으실 분들에게 요구되는 두 가지 사항
(1) 매번 강사는 영화를 제시하게 될 것입니다. 강의 전에 영화를 미리 보고 오셔야 합니다. 만일 영화를 보지 않고 강의에 임하시면 강의에서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실 수 있습니다. 강사는 쉬운 용어를 중심으로 설명할 것이니 들으시는 분이 영화 용어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강사는 바로 그것을 설명할 것입니다) 하지만 강의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영화를 다시 보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2) 이것은 선택사항입니다. 매번 강의가 끝나고 나면 강의를 들으시는 분들에게 상영 중인 영화를 제시하고 그에 대한 영화평을 쓰기를 제안할 것입니다. 아마 직접 쓰면 부쩍 실력이 느는 자신을 발견할 것입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이 자신이 직접 할 때에만 그렇게 자신의 것이 될 것입니다.
강의 계획
1주차
자기소개 및 강의 진행에 관한 개략적 소개. 그리고 영화에 관한 두 세 가지 예비 설명.
2주차
간단한 영화 한편을 보고 난 다음 서로 의견을 들어보고 영화적 설명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3주차
영화의 장면을 발췌한 다음 거기서 디테일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4주차
왜 어떤 영화들은 따라가기가 힘든지. 에 대해서 장면의 순서라는 문제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
5주차
영화에 대해서 대중문화라는 설명은 어떻게 문제가 되는가, 라는 다소 거창하지만 그럼에도 피해갈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6주차
영화의 현재에 대해서, 몇 가지 가설과 문제 제기. 그리고 마지막 시간 석별의 정을 나누면서 미처 하지 못했던 질문과 대답을 나누는 시간,
보셔야 할 영화는 강의 마지막 시간에 다음 주 영화를 제시하겠습니다.
그러면 강의실에서 뵙겠습니다.
[ 프랑코포니 > 프랑코포니 축제 > 2017년 > 프랑코포니 영화제 ]
다양한 측면에서 ‘청춘’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국제프랑코포니기구 회원국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스위스, 튀니지, 코트디부아르, 캄보디아 등) 들의 영화를 상영하는 프랑코포니 영화제가 3/23~3/26 동안 아트하우스모모에서 개최됩니다. (아트하우스 프로그램 안내 링크)
3/26(일) 오후3:30 부터 마리 키스틸 멘션-샤르 감독의 〈하늘이 기다려〉 상영 후 시네토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 비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여행산문 무크지 “어떤 날” 8호(3/25 발간예정)에는 ‘망가진 여행’ 이라는 테마로 각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글을 모았으며, 2013년 3호부터 이번 8호까지 정성일 영화감독/영화평론가의 글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이번 8호에는 ’11월의 어느 겨울에 낭트영화제를 가는 것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되어 있습니다.
2017년 KB아트홀 예술인지원 시리즈 FILM CASE의 일환으로 김진태 감독의 〈운동회〉가 상영됩니다. 영화 관람 후 정성일 평론가의 진행으로 김진태 감독과 김수안 배우가 함께하는 GV가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안내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