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797 2011.03.29 ~ 04.05
[Feature] 씨네산책7 장선우 감독
장선우는 누구인가. 씨네산책의 진행자 허문영, 정성일 평론가는 묻는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흥행에서 참패하고 두편의 영화 제작이 중단되면서 6년째 제주도에서 은거 중인 장선우 감독을 두 평론가가 만났다. (797호 미리보기 링크)

NO.797 2011.03.29 ~ 04.05
[Feature] 씨네산책7 장선우 감독
장선우는 누구인가. 씨네산책의 진행자 허문영, 정성일 평론가는 묻는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이 흥행에서 참패하고 두편의 영화 제작이 중단되면서 6년째 제주도에서 은거 중인 장선우 감독을 두 평론가가 만났다. (797호 미리보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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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정성일의 영화순정고백담 (다섯 번째 이야기) [맥스무비=정성일(영화평론가/영화감독)] 우연의 일치이겠지만 임권택의 <달빛 길어 올리기>와 장률의 <두만강>이 같은 날 개봉했다. 물론 두 영화 사이에는 아무 관계도 없다. 두 사람 사이에도 영화감독이라는 사실 말고는 거의 공통점이 없다. 한 사람은 전라남도 장성에서 태어난 다음 일제 강점 하에 자라나서 해방 전후에 십대를 보냈다. 그 자신의 부모가 한국전쟁 당시 빨치산 활동을 하면서 휴전 이후 고향을 떠났다. 충무로에 갔고 거기서 26살에 첫 번째 영화 <두만강아 잘 있거라>를 찍었다. 그런 다음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스스로 한국영화의 거장의 자리에 갔다. 봉준호는 임권택의 일백 번째 영화 <천년학>에 헌사를 바치는 자리에서 “감독님 앞에 서면 저는 영화감독이라고 사칭하고 다니는 자라고 느껴질 만큼 작게 보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후략) |

NO.795 2011.03.15 ~ 03.22
[special] 장률과 <두만강>
탈북자 소년과 조선족 소년의 만남을 이야기하는 <두만강>은 조선족 출신 장률 감독의 오래된 프로젝트다. <두만강>을 중심에 두고 쓴 작품론과 감독론 그리고 씨네산책의 정성일, 허문영 평론가가 장률 감독을 만나 나눈 긴 대화를 함께 싣는다. (795호 미리보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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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문화원 홈페이지 > 행사마당 > 영화산책 공지링크 ] + [서대문구 블로그 TONG] 2011.03.29. 시민기자단 칼럼 + [서대문문화원] 자료마당 : 1회강좌내용, 2회강좌내용, 3회강좌내용, 4회강좌내용, 5회강좌내용, 6회강좌내용, 7회강좌내용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평론가이자 영화감독인 정성일과 함께 합니다. 영화산책 강의는 문화회원으로 가입하시면 별도의 수강료 없이 수강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문화원 사무실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연락처 : 02-3217-1592~3) (문화회원 : 연회비 5만원을 납부하시면 문화회원(정회원, 특별회원)이 되시며, 문화원의 각종 행사에 참가 시 20%의 할인혜택을 받게 됩니다. 또한 매년 발행되는 문화원 소식지를 보내 드립니다.) [강의의 개요] [강의의 방법] [강의의 내용] [강의순서] [강의시간 및 장소] 제 1강 : 3월24일(목) 오후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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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영화사의 위대한 유산-월드시네마 VIII (시네마테크부산 상영프로그램 링크) *특별 해설 프로그램* – 내용_ 상영 후 영화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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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률 감독의 여섯 번째 작품 <두만강> 상상마당 시네마 개봉 기념 (상상마당Cinema 공식카페 공지링크)] 시네아스트 장률 감독의 여섯 번째 걸작 <두만강>이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3월 17일 개봉합니다. 가슴을 먹먹하게 만드는 장률 감독의 영화 <두만강>은 베를린 국제 영화제, 부산 국제 영화제를 비롯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은 작품이자 2010년 가장 푸대접받은 걸작(영화 평론가 김영진)으로. 평가받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망종>,<이리>,<경계>등의 작품을 통해 극도의 미니멀리즘과 강렬한 심정적 파고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장률 감독의 <두만강>의 상상마당 시네마의 개봉을 기념 장률 감독에 대한 무한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정성일 영화 평론가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3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상영 후 장률 감독&정성일 평론가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는 <두만강>과 장률 감독에 대한 가장 심도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2011.04.19. 상상마당 시네마 공식카페 – [현장스케치] 3/18 <두만강> 장률 감독 관객과의 대화 (로그인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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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정성일의 영화순정고백담 (네 번째 이야기) [맥스무비=정성일(영화 평론가/영화 감독)]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대화가 항상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니다. 어떤 자리에서는 대화야말로 두 번 다시 회복할 수 없는 상처를 입히거나 그냥 거기서 모든 협상은 끝나버리기도 한다. 말하자면 경우에 따라 대화는 맨 마지막에 모든 수단을 동원한 다음에도 그 간격을 좁힐 수 없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어떤 타협의 논점을 찾아야 할 때를 대비해서 맨 마지막까지 남겨놓아야 할 일종의 구원 같은 것일 때가 있다. 하지만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종종 간과하는 사실 중의 하나인데, 대화는 결코 민주주의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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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률 감독전 (한국영상자료원 > 시네마테크KOFA > 프로그램 공지 링크 ] – 기간: 2011년 3월 1일(화)~3월 10일(목) (전략)… 영화라는 예술을 통해 역사와 현실에 대한 깊은 사유를 진전시켜 온 장률 감독의 영화를 살펴보는 이번 기획전은 점점 외부와 내부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최근 한국사회와 한국영화의 외연과 사유의 폭을 넓히는 특별한 자리가 되어줄 것이다. 3월 1일부터 10일간 계속되는 이번 기획전은 <당시>부터 신작 <두만강> 등 장률 감독의 전작 6편과 그가 제작을 맡았던 김광호 감독의 <궤도>(2007) 등 7편의 영화가 모두 상영되며 강연과 대담, <이리>의 배우 윤진서와 함께 하는 관객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부대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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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 문화리더 양성 위한 ‘문화초대석’ 교양교과목 개설 (홈페이지 공지사항 링크) ] 보도자료 : 2011_culture_chosun_class.hwp =================================== <제 03 주> (3/31) |

NO.792 2011.02.22 ~ 03.01
[특별기고] 정성일의 백현진 라이브 앨범 리뷰
(792호 미리보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