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명동역에서 8/5(월) 19:00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의 〈나는 예수님이 싫다〉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싸이더스 네이버 포스트 페이지 링크)

CGV명동역에서 8/5(월) 19:00 오쿠야마 히로시 감독의 〈나는 예수님이 싫다〉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싸이더스 네이버 포스트 페이지 링크)
CGV명동역에서 8/1(목) 19:00 앤드류 부잘스키 감독의 〈그녀들을 도와줘〉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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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거부한 ‘이상한 결말’ 영화적 문법을 낯설게 만들다 (기사 원문 링크)
[한겨레-CJ문화재단 공동기획] 35)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감독 홍상수(1996년)
아무도 거기에 가본 적이 없는데 홍상수는 이미 여기에 도착해버렸다. 이 난처함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 어느 봄날 한국영화 앞에 우두커니 혼자 나타났을 때 모두들 이걸 무어라고 불러야 할지 어리둥절해하며 그저 쳐다보았다. 시작하면 신경질적인 현악기의 선율이 짜증스럽게 같은 악보를 제자리에서 반복하는 것처럼 들려올 때 불길한 긴장이 스며 나오는 것만 같았다. 예감은 빗나가지 않을 것이다. (후략)
CGV명동역에서 7/30(화) 19:00 장 폴 시베락 감독의 〈파리 에듀케이션〉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CGV 홈페이지 이벤트 안내 링크)
CGV명동역에서 7/27(토) 16:00 비간 감독의 〈지구 최후의 밤〉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정화든 임춘애든 …‘낙장불입’, 텅빈 ‘말들의 잔치’를 조롱하다 (기사 원문 링크)
[한겨레-CJ문화재단 공동기획] 33)넘버3 감독 송능한(1997년)
지식인 카페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이 난리법석을 친 적이 있었다. 이미 지나간 일이다. 구조주의와 기호학은 새로운 과학의 자리를 차지했고, 마르크시즘을 조롱했으며, 정신분석과 언어학은 불장난을 벌였으며, 거의 암호에 가까운 개념들이 잡지에서 제목으로 뽑혔다. 송능한은 장난질에 가까운 태도로 이걸 되는대로 가져다 쓰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보고 싶었음에 틀림없다. <넘버3>는 ‘아싸’와 ‘인싸’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도 양쪽 모두를 가볍게 조롱하는 패러디의 ‘킹왕짱’이다. (후략)
CGV명동역에서 7/23(화) 19:00 짐 자무쉬 감독의 〈데드 돈 다이〉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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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간 소설.서평 잡지 「Axt」 창간 4주년 기념호에 “‘우리’를 향한 질문”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 출판사 책소개 ]
격월간 소설·서평 잡지 『Axt』가 창간 4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문학의 경계를 흐트러트리며 다양한 시도를 해온 『Axt』의 4주년 기념호를 세상에 내놓는다. 창간 4주년 기념호에서는 시적 상상력으로 사유의 경계를 뛰어넘어 거기에 새로운 푯대를 꽂는 일을 기꺼이 맡아온 시인들과 그들의 시를 초대했다. (중략) 시를 둘러싼 문학의 경계들에 대해 함께 말해준 이들도 있다. 이번호의 intro에서는 영화평론가 정성일이 ‘우리’를 향해 질문을 던진다. ‘시’와 ‘소설’이, ‘문학’과 ‘영화’가 가지고 있는 이토록 공고한 단절이라는 허상에 대해 묻고, 그 경계에 작은 우정의 씨앗을 뿌리려는 시도를 의미 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 (후략)
메가박스코엑스에서 7/18(목) 19:00 아리 에스터 감독의 〈미드소마〉 상영 후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안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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