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뮌헨영화제 ‘LIGHTS! CAMERA! ACTION!’ 부문 「천당의 밤과 안개」 초청

[ 뮌헨영화제 홈페이지 > PROGRAMS > SECTIONS > LIGHTS! CAMERA! ACTION! > NIGHT AND FOG IN ZONA ]

6/23~7/2 에 열리는 뮌헨영화제(FILMFEST MÜNCHEN) 에서 LIGHTS! CAMERA! ACTION! 부문에 ‘천당의 밤과 안개’ 가 초청되었습니다.
(부문소개 링크), (『천당의 밤과 안개』 작품소개 링크)

[ 상영시간 ]
– Saturday, 6/25/2016, 4:30 PM (235 Min.) HFF Kino 2
– Monday, 6/27/2016, 3:00 PM (235 Min.) Münchner Freiheit 3
– 각 상영시간 뒤 Q&A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정성일 아카이브’ 내 ‘천당의 밤과 안개 (Night and Fog in Zona, 2015)’ 시간순 안내 페이지

[영화제] 제45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딥 포커스’ 부문 「천당의 밤과 안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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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AINED
Drawing upon cinematic memories: restored classics, films about film, experimental works, installations and an homage to Claudio Caligari.

NIGHT AND FOG IN ZONA (link)
Jung Sung-Il
For one whole winter, South Korean film critic Jung Sungil followed his hero, Chinese documentary maker Wang Bing. Bing is known for his long films, which last between nine and fifteen hours. Bing explains why in Night and Fog in Zona, a portrait that unerringly imitates Bing’s style – including the length!
After the South Korean film critic Jung Sungil saw Wang Bing’s monumental, nine-hour documentary Tie Xi Qu: West of the Tracks at IFFR 2003, he wanted to make a film about him. Years later, Wang invited the critic to come to the Chinese province of Yunnan, where he was working a whole winter long on two documentaries: the sequel to Three Sisters (2012) and the film ’Til Madness Do Us Part (2013), situated in a mental hospital.
In Night and Fog in Zona, Jung talks to Wang about his ideas on cinema, in which the concept of time is crucial and for both of them Tarkovsky is a hero. Jung’s style mirrors that of Wang, not only in length (his ‘cine essay’ lasts almost 4 hours) but also in his predilection for observational long takes, the absence of a voiceover, abstract landscapes and minimalist music. One of the most beautiful shots shows a sleeping Wang in slow motion: time has congealed even more.

SCREENINGS
Pathé 2 : Fri 29 Jan 14:00 – 17:55
Cinerama 2 : Sat 30 Jan 16:30 – 20:25
LantarenVenster 5 : Tue 2 Feb 09:15 – 13:10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천당의 밤과 안개〉시간표 공개

http://biff.kr/kor/html/program/prog_view.asp?idx=19387&c_idx=275&sp_idx=&QueryStep=2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시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정성일 감독의 <천당의 밤과 안개>는 4번의 시간대에 상영되며 3번의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왕빙 감독이 참여하는 GV 일정은 추후 따로 공지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상영작 예매는 9/24(목) 10:00 에 시작합니다.

 

– 10/3(토).10:00. CGV 센텀시티 6관

– 10/4(일).17:00. 영화의 전당 중극장 (GV. 정성일 감독, 배우 정인선)

– 10/5(월).10:00. 메가박스 해운대 TM관

– 10/5(월).10:00. 메가박스 해운대 7관  (GV. 정성일 감독, 왕빙 감독, 배우 정인선)

– 10/9(금).17:30. CGV 센텀시티 1관  (GV. 정성일 감독)

 

+. 9.23. 관련 보도자료 링크

[영화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경쟁부문 <천당의 밤과 안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 신인 감독을 발굴하는 “뉴 커런츠” 경쟁부문 8편 중 정성일 감독의 <천당의 밤과 안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왕빙 감독의 <광기가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오늘 있었던 기자회견 보도개요집에서는 해당 작품에 대해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상영시간이 4시간에 가까운 <천당의 밤과 안개>는 정성일 감독이 중국의 다큐멘터리 감독 왕빙의 촬영장을 찾아 그곳에서 보고 들은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영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가 혼재된 작품으로 왕빙 영화의 비밀을 엿보는 동시에 영화란 무엇인가를 묻는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 프로그램 > 뉴 커런츠 > 천당의 밤과 안개(link)

2013.7.10. 부산국제영화제 “웹진 > BIFF살롱 > 시선과담론”에서 <광기가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에 대한 정성일 감독의 글이 게재되었었습니다. http://www.biff.kr/artyboard/?act=bbs&subAct=view&bid=9612_07&seq=30159

해외배급을 맡고 있는 M-Line Distribution 홈페이지에 <천당의 밤과 안개>에 관한 짧은 안내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mline-distribution.com/lineup.php?idx=182&years=2014

[ 김지석 부산국제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 페이스북 안내 ]

2015 BIFF 초청작 디벼보기 : 뉴커런츠 편-정성일감독의 <천당의 밤과 안개>-한국의 가장 저명한 평론가가 당대 손꼽히는 중국의 독립영화 감독 왕빙의 제작현장을 쫓아가는 영화. -상영시간이 무려…

Posted by Jiseok Kim on 2015년 8월 30일 일요일

[ Youtube 고화질 예고편 ]

[포럼]『다큐멘터리 피칭 포럼』2013.11.07. 최종 프로젝트 “진경산수, 임권택” 선정


12/6~12/7 동안 진행예정인 “제1회 다큐멘터리 피칭 포럼 2013” 은 
45편 서류심사 → 16편 면접 대상 → 8편을 본편 대상에 선정하였고,
그 중 “진경산수, 임권택 정성일 감독의 기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포럼 공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docsforum
– 11/13~11/26. 1차 응원 
– 11/27~12/7. 2차 응원 
– 12/9. 최고의 인기작 발표 및 경품당첨자발표 
+ 12/7. 진경산수, 임권택 작품은 KT&G 상상마당 씨네랩의 후반제작지원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관련 페이스북 링크)


“진경산수, 임권택” 작품 안내 페이지 (링크
왜 영화평론가 정성일은 글쓰기를 중단하고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영화 <화장>을 찍으러 갔을까, 혹은 당신이 영화의 비밀에 대해서 항상 궁금했지만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방법에 대한 필사의 탐구.
프로젝트 정보 
감독 : 정성일 | 프로듀서 : 박영언
제작진행상황 : 프로덕션 진행 중 

시놉시스 
영화 평론가 정성일은 임권택 감독에 관한 전작 인터뷰를 18년에 걸쳐 완전 개정판을 포함하여 두 번이나 작업했다. 또한 <취화선> 영화 현장 취재를 위하여 총 167회 촬영 중 96회차를 곁에서 함께 먹고 잠자면서 기록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결론에 도달했다. 임권택 감독의 영화 창작의 방법론을 배우기 위해서는 그 과정을 담는 것이 오로지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지난 2년 전부터 일상생활을 찍어나가면서 새로운 영화 현장이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아마도 거기에는 임권택이라는 한 감독의 방법론을 넘어서서 한국영화의 화두는 무엇인가에 대한 맹렬한 탐구의 방법이 함께 담길 것이다. 만일 할 수만 있다면 여기서 결국 한국문화란 무엇인가, (임권택 감독의 표현을 빌리면) “한국적이란 결국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이 거기에 담길 것이다. 벌써 2년 전 막 겨울이 시작되는 날 임권택 감독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린 다음 말씀드렸다. “감독님, 저는 감독님의 영화 창작의 비밀을 훔치러 왔습니다” 감독님은 껄껄 웃으신 다음 대답했다. “다 가져가시오, 나는 문을 열어놓았소” <진경산수, 임권택>(가제)은 여기서 시작되었으며, 또한 여기서 끝날 것이다. 지금 102번째 영화 <화장>의 촬영이 막 시작되려 하고 있다. 

기획의도 
생애 102번째 영화 <화장>을 준비하는 임권택 감독. 지난 50여년간 101편의 영화를 연출한 임권택 감독의 연출의 비밀은 무엇일까? 무심한 듯 일상을 살아내는 임권택 감독의 모습과 그가 현장에서 연출하는 모습을 기록하면서 ‘임권택’이라는 대가 곁에 마법처럼 다가올 창작의 순간을 담아내는 것이야말로 그 비밀의 문턱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글로는 담아낼 수 없는 연출의 과정을 영화로 찍기로 한 이 다큐멘터리는 한국 영화사에 관한 기록일 뿐 아니라, 한국적인 것을 평생에 걸쳐 추구해 온 예술가의 방법에 대한 기록이자 한국적인 것이 2013년 지금, 어떻게 다시 새롭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기록이 될 것이다. 

감독의 변 
임권택 감독님을 인터뷰하기 위해 처음 뵌 것은 1987년 11월 둘째 주 화요일이었습니다. 그때 저는 이 감독을 설명할 수 있다면 한국영화의 비밀을 알 것만 같았습니다. 인터뷰는 끝났지만 이 사람은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산이었습니다. 101편에 이르는 영화를 통해서 그는 오로지 자기 자신의 힘으로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마침내 한국적이란 무엇인가, 에 대한 대답을 끌어냈습니다. 저는 이 사람을 시행착오의 대가라고 부르고 싶어집니다. 저는 그런 다음 필사적으로 이 사람을 인터뷰하고, 영화에 대한 평을 쓰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아직 저는 대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제 남은 마지막 방법으로 이 대가가 찍는 영화의 현장을 방문해서 그 곁에서 먹고 자면서 그의 방법을 찍을 것입니다. 영화의 비밀을 영화가 찾아줄 지도 모릅니다. 이 영화는 저에게 필사적인 영화가 될 것입니다.


2013.11.20. 관련보도기사 

[ 제1회 다큐멘터리 피칭 포럼 2013 (관련정보) ] 
– 9/25. 제작지원공모 시작 (인천영상위원회 공지사항 링크
– 10/28~11/1. 1차 서류심사 
– 11/1. 결과발표 (공지사항 링크
– 11/4~11/7. 2차 면접심사 
– 11/7. 결과발표 (공지사항 링크

1. 행사 및 공모 특징 
 1. 다큐멘터리 전문가 및 영화/방송 산업 관계자를 위한 다큐멘터리 전문 행사 
 2. 민간 단체/회사, 공공 기관, 정부기관이 협력하여 총 1억 3천만원의 다큐멘터리
제작지원금과 제작을 위한 현물을 지원하는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행사 
 3. 영화계와 방송계가 함께 참여하여 우수한 다큐멘터리의 제작을 지원하고 실제
투자의 가능성과 기회를 만들어가는 비즈니스 중심의 다큐멘터리 전문 행사 
 4. 다큐멘터리 전문가, 투자심사역, 지원기관의 커미셔너로 이루어진 9명의 투자
심사단이 피칭 후 현장에서 피칭자와 직접 질의, 응답, 토론 
 5. 프로젝트의 우수성에 따라 2개 이상의 지원 기관으로부터 복수 펀딩을 받을 수
있고 다큐관련 회사 및 제작/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전문행사 

 2. 공모 자격 조건 
 – 극장 개봉 및 TV 방영을 목표로 하는 장편 다큐멘터리 기획 
 –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대중적인 흡입력이 있는 장편 다큐멘터리 기획 
 – 기획 단계~제작진행 70% 이하 단계의 현재 기획, 제작 중인 다큐멘터리 기획 
 – 기성 감독/PD 및 신인 감독/PD 모두 지원 가능 
 – 타 기관 제작지원작 지원 가능 (지원금 명시) 
 – 타 기관 및 영화제의 공개 피칭작 지원 가능 (참여 피칭 행사 명시) 
 – 제작사 지원 가능, 감독 또는 프로듀서 독립 프로젝트 지원 가능

[DVD] 카페느와르 (2disc) 예약판매 – [2Disc + 16P 북클릿 + 아웃박스]

· 감독 : 정성일
· 언어 : 한국어
· 자막 : 한국어, 영어 
· 화면 : 1.85:1 Anamorphic widescreen
· 음향 : Dolby Digital 2.0 
· 상영시간 : 198분
· 디스크 수 : 2
· 지역코드 : 3
· 등급 : 연소자이용불가

DVD 구매 ]
– Yes24알라딘

■ DVD 구성 : 2 DISC + 16P 북클릿 + 아웃박스
– 본편 런닝타임이 198분인 관계로, 디스크 2장으로 나누어 수록 되었습니다. 

KEY POINT ]
– 베니스 국제영화제, 로데르담 국제영화제, LA국제영화제 초청작!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평론가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정성일 감독의 데뷔작
– 사랑을 갈구했던 자들의 5가지 심연

SYNOPSIS ]
지구 어딘가, 이 밤거리를 함께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음악교사인 영수(신하균)는 같은 학교 선생 미연(김혜나)과 연인관계다. 미연에게 관심을 잃은 영수는 여행지에서 만난 학부모 미연(문정희)과 불륜관계를 맺고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지만 이별을 통보 받는다. 이별 후 닥친 절망에 괴로워하던 영수는 거리에서 우연히 보게 된 선화(정유미)에게 호감을 느낀다. 그녀를 따라가다 쫓아 오는 치한으로부터 선화를 구해주면서, 선화의 연애에 관한 사연을 듣게 된다. 그녀의 순수와 순정에 반한 영수는 다음날 선화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선화는 영수에게 자신을 절대 사랑하지 말 것을 부탁한다. 그날 이후 그녀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그녀의 편지를 남자에게 전달하고, 자신은 외로워하는 영수. 매일 같은 시간, 선화를 만나고 달빛처럼 청초하고 순수한 모습에 미소 짓지만, 결국 그녀는 떠나고 마는데…… 

SPECIAL FEATURES ]
– Commentary by 정성일 감독, 신하균, 김혜나, 요조
– 예고편

카페 느와르 블루레이 한정판 예정

CAFE NOIR 블루레이 추진 카페 > 공지사항 ]

(아래 세 글은 Daum카페 가입 후 글읽기 가능)
– 2012.03.03. 23:51. 카페느와르 블루레이 추진 배경
– 2012.03.04. 00:08. 카페 느와르 블루레이 구성에 대해
– 2012.03.04. 17:12. 현재 하는 수요조사에 대한 글(필독)

dcinside > 브레인갤러리 > 블루레이 추진 운영자 글 검색 (ccino cafe호빵아저씨로제트) ]

+. 2012.03.06.1:24 AM. 정성일/Jung Sung-il ‏ @cafenoir_me
<카페느와르>통신(수정버전)_ 마침내 DVD가 나옵니다. 게다가 ‘브레인갤러리’에서 자발적으로 블루레이 ‘리미티드에디션’ 모집을 하고있습니다. bit.ly/zlkhrS 참 많이 고맙습니다. *^^*

+. dcinside > 브레인갤러리 > 2012.03.28. 카페느와르 블루레이 출시 진행을 잠정 보류합니다

[출연]『KBS 2FM – 유희열의 라디오천국』2011.04.08. 금요초대석 – 영화인 정성일

유희열의 라디오천국 > 금요초대석 ]

금요초대석 ‘People Are People’ 공지사항 (링크) ] 
그 열세번째 손님은 영화 카페느와르의 감독이자 영화평론가 정성일씨 모십니다.
궁금한 질문 있으신 분들은 금요일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질문 읽히신 분들 선물도 드립니다.

+. 정확한 방송시간은 2011.04.08.24:00 ~ 2011.04.09.02:00 입니다.
+. 방송 다운로드KBS 다시듣기유희열의 라디오천국 팟캐스트 2011년 4월 8일 금요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