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코엑스에서 7/3(금) 19:00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백치들〉 상영 후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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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Db > 영화글 > 기획연재 > 임권택x102 ]
풍운의 검객 (1967)
정성일(영화평론가,영화감독) / 2020-06-23 (기사링크)
영화에서 오마주(homage)라는 말은 누벨바그 세대와 함께 도착했다. 그들은 파리 시네마테크에서 영화를 ‘학습’했고, 그런 다음 자신들이 경배하는 위대한 거장들의 영화에 대한 존경을 자신의 영화에 담기를 원했다.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의 첫 장면, 미셀과 그의 애인이 파리를 향해 달려가는 장면은 로셀리니의 〈이탈리아 여행〉의 첫 장면이다. 영화 장면 안에 등장한 오마주는 영화사에 시네필 세대가 도착했음을 알리는 사건이기도 했다. (후략)
CGV명동역에서 6/27(토) 13:00 티에리 드메지에르, 알방 퇴를레 감독의 〈파리 오페라 발레단〉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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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Db > 영화사 >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
1917년 12월 13일 : 베를린에서 UFA 스튜디오의 출범을 알리다 (원문링크)
영화에서 스튜디오의 역사는 그 자체로 그 나라 영화의 역사의 하부 토대이며 동시에 대중영화의 정치경제학이다. 돈의 역사. 아무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을 것이다. 물론 영화에서 스튜디오의 의미를 가장 먼저 알아차린 것은 할리우드이다. 이미 미국에서는 독점자본간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었다. 유럽에서는 프랑스에서 고몽 파데의 스튜디오가 세워졌다. 그러나 독일에서 세워진 UFA는 다른 설명을 우리에게 요구한다. (후략)
메가박스코엑스에서 6/17(수) 19:00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상영 후 GV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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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명동역에서 6/14(일) 13:00 카림 아이노우즈 감독의 〈인비저블 라이프〉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CGV 홈페이지 안내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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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전당에서 6/11~7/5 동안 진행하는 장-뤽 고다르 특별전 II 에서 6/18(목) 18:30 〈마리아에게 경배를〉 상영 후 / 6/20(토) 15:00 〈누벨바그〉 상영 후 연속 특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영화의전당 프로그램 안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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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명동역에서 6/13(토) 15:30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전망 좋은 방〉 상영 후 라이브러리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