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제31회 시네 마르 델 플라타 영화제 ‘Visions’ 부문 「천당의 밤과 안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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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AND FOG IN ZONA (상영안내링크)
Jung Sung-il

Synopsis
A winter day in February 2003 when I saw Wang Bing’s first film Tie Xi Qu: West of the Tracks at the Rotterdam Film Festival was the first day that I decided to make this film Night and Fog in Zona. It was a gloomy and cold day and it seemed like it would rain in any minute soon. When I came out after the screening, it became night. I always have been envious of the audiences of Paris on Dec. 28, 1895 as they could see Lumière Brothers La Sortie de l’Usine Lumière à Lyon. But now I don’t envy them anymore. I decided on my own that it was the first day of the digital cinema when I watched the first sequence of Tie Xi Qu: West of the Tracks. One day my old friend Wang Bing called me and suggested to go to Yunnan where he shoots a documentary. I’ve always been curious about his shooting scene. All along the winter I’ve followed Wang Bing with my camera from the psychiatric hospital in the nameless suburb city to the jungle near the border to Laos. There, the zona is folded in wind and fog. This documentary is the record of that winter, the essay about the people of China, and the adventure-action movie done by friendship. JS

Funciones
– 26NOV 15:10hs. Length: 235min (Place: Ambassador – Sala 2)
– 27NOV 12:40hs. Length: 235min (Place: Ambassador – Sala 2)

[대화] 『국립중앙도서관』 2016.11.30. 제4회 저자와의 만남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 국립중앙도서관 > 소통 참여 > 도서관 소식 > 보도자료 ]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저자와의 만남 (해당 공지글 링크)

  • 행사 개요
    • 행 사 명: 2016년 제4회 저자와의 만남
    • 주 제:“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 강 사: 정성일(영화평론가)
    • 일 시: 2016. 11. 30.(수) 15:00~17:00
    • 장 소: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
    • 참석대상: 강연참석 희망 일반인 등 200여명
    • 참가방법
      –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www.nl.go.kr)
      ‘소통․참여>도서관 소식’란에 공고 및 온라인 접수
      – 참가신청 기간: 11. 21(월) ~ 11. 29(화) ※ 선착순 선발, 참가비 무료
      – 전화 문의: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운영과(02-590-0649)
      ※ 추첨을 통해 저자의 저서를 드립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30일(수) 오후 국제회의장에서 영화평론가 정성일 초청 ‘2016년 제4회 저자와의 만남’을 갖는다.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저자와의 대화 및 음악이 어우러진 강연으로 진행한다.
영화평론가이자 영화감독인 정성일은 《로드쇼》편집차장, 《키노》편집장 및 시네마디지털서울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 영화 ‘카페 느와르’로 영화감독에 데뷔했으며, 2015년 두 번째 영화 ‘천당의 밤과 안개’로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 ‘필사의 탐독’ 등이 있다.

홍선애 아나운서(TBS ‘TV책방 북소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저자와의 대화 외에도 ‘카바레’, ‘시네마천국’, ‘오페라의 유령’ 등 주옥 같은 영화 속 음악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행사 후에는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를 한 권씩 증정할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21일(월) 오전 9시부터 29일(화) 오후 6시까지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www.nl.go.kr, 소통․참여>도서관 소식)에서 할 수 있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2016.12.02. 161130_2016년 제4회 저자와의 만남(정성일 영화평론가) (국립중앙도서관 현장 사진 링크)

+. 2016.12.07. [KTV]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된다…저자와의 만남 호응 (KTV링크, Youtube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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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영화천국』 2016.11.-12. [세계영화사의 순간들] 1897년 5월 4일 – 파리 자선 바자에서 불이 나면서 영화를 보던 121명이 죽다

1897년 5월 4일
파리 자선 바자에서 불이 나면서 영화를 보던 121명이 죽다 (원문링크)

당신이 영화관에 가면 가장 짜증스럽게 생각하는 것 중의 하나가 비상구 불빛일 것이다. 그러면서 중얼거릴 것이다. 나도 극장에 문제가 생기면 어디로 뛰어나가야 할지는 알고 있단 말이야. 하지만 영화사의 순간은 이 문제가 생명이 걸린 참극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보여주었다. (후략)

+. tapzin(Apple AppStore, Google Play) 앱을 통해 ‘영화천국’ 페이지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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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동탄복합문화센터』 2016.11.18-11.25. 정성일 영화평론가가 들려주는 영화이야기

[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 온라인신청 > 문화강좌신청 ]

[금요일의 예술산책]정성일 영화평론가가 들려주는 영화이야기
– 강좌신청페이지 1차시링크, 2차시링크

  • [강연안내]
    • 운영일시 : 11월 18일(금) 저녁 19:00, 11월 25일(금) 저녁 19:00
    • 교육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도서관 3층 소회의실
    • 운영대상 : 중학생 이상 40명
    • 운영주제 :
      – 1차(11월18일) – 영화의 친구들, 영화의 적들 <영화와 산업 사이에서 영화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
      – 2차(11월25일) – 21세기 한국영화의 좌표 <21세기 한국영화의 경향에 대한 이야기>
  • [모집안내]
    • 접수방법 : 도서관 홈페이지 선착순 40명 (오전 9시~)
    • 모집기간 :
      1차 – 11월 7일(월)~11월 16일(수)
      2차 – 11월 8일(화)~11월 23일(수)
  • [유의사항]
    • 수강료 무료
    • 수강생 본인 ID로 로그인 후 접수
    • 회차별 개별 신청(1회차, 2회차 개별 신청해야 합니다)
    • 강연은 1시간 30분 정도 소요예정
    • 상기 강좌는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전화 : 031-8015-8211/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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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한국과학기술원』 2016.11.17. 영화를 본다, 라는 문제를 둘러싼 네 가지 이야기 혹은 장면

[ 한국과학기술원 >  인문사회과학연구센터 > 제19회 책 읽는 밤 (공지사항 링크) ]

  • 강사: 정성일 (영화감독, 영화평론가)
  • 강연제목: 영화를 본다, 라는 문제를 둘러싼 네 가지 이야기 혹은 장면
  • 강연일: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오후 4시
  • 강연장소: 인문사회과학부동(N4) 1층 시청각실
  • 강연내용:
    영화를 보면서 어느 순간 문득 어떤 배움을 얻을 때가 있습니다. 그 배움은 단지 영화에 대한 것에서 머물지 않고 삶에 대한 그 무엇으로 도약합니다. 왜냐하면 영화란 결국 세상을 찍는 것이며 세상 속을 살아가는 사람을 바라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배움을 얻어가는 과정에 관한 네 개의 장면, 네 번의 순간, 네 번의 만남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 강연자소개:
    오랜 시간 영화비평을 썼으며 영화잡지 로드쇼와 키노의 편집장을 역임했다. 또한 서울단편영화제 집행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시네마 디지털 서울 영화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임권택 감독과 20년에 걸쳐 두번의 긴 인터뷰를 했으며 그 책이 <임권택 임권택을 말하다>이다. 또한 김기덕 감독에 관한 비평집 <김기덕 야생 혹은 속죄양>을 책임편집했다. 두 권의 영화평론집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와 <필사의 탐독>이 있다. 2009년 첫번째 영화 <카페느와르>를 연출하여 베니스영화제를 비롯해서 14개 국제영화제에 초대되었다. 2015년 두번째 영화 <천당의 밤과 안개>를 연출하여 로테르담영화제를 비롯해서 6개 국제영화제 초대되었다. 이 영화는 내년 봄에 개봉예정이다.
  • *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 가능합니다.
  • * 문의 042-350-4687, ohsebeom@ka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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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16.12.07. 변사가 된 영화수집광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 공연/전시/행사일정 > 행사일정 ]

  • 프로그램명 : 변사가 된 영화수집광 (프로그램 안내 링크)
  • 일시 : 2016. 11. 23. ~ 2016. 12. 14. (수)
  • 시간 : 14:00 ~ 16:30
  • 진행 : 150분
  • 장소 : 라이브러리파크
  • 대상 : 전 연령 가능
  • (12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 인원 : 50명
  • 가격 : 무료
  • 장르 : 행사(상영+토크)
  • 구분 : 기획 프로그램
  • 예매 : 홈페이지 신청, 현장신청
  • 문의 : 1899-5566

소개
초청자들이 애장하고 있는 영화목록 10여편들을 공개하고 직접 해설까지 나선다!
‘내 인생의 영화’가 된 배경부터 영화를 읽어내는 방식을 관객과 공유합니다.
할리우드 영화부터 실험영화, 예술영화까지 다양한 영화들에 대해 함께 얘기하고 접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아시아의 실험영화’와 ‘아시아의 비디오아트’ 아카이브는 2016년 하반기부터 ‘아시아의 필름 앤 비디오’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대중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는 ‘실험영화’와 ‘비디오아트’ 그리고 두 장르를 이어주는 영상장르까지 수집하여 소개함으로써 관객들이 상업영화 외에 다양한 영화 및 영상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12월 7일(수) 14:00 / 정성일(영화평론가, 영화감독)
•정성일의 애장목록
– <휴일>, 이만희
– <오명>, 알프레드 히치콕
– <국외자들>, 장 뤽 고다르 외 5여편 내외

  • 2016.12.07. 정성일 평론가의 애장목록
    • 이만희 <휴일>
    • 장 르누아르 <물에서 건진 부디쉬>
    • 데이비드 W. 그리피스 <인톨러런스>
    • 알프레드 히치콕 <오명>
    • 장 비고 <라딸랑트>
    • 장-뤽 고다르 <국외자들>
    •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친애하는 당신>
    • 허우샤오시엔 <해상화>
    • 오즈 야스지로 <만춘>
    • 왕 빙 <철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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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메가박스 코엑스점』 2016.11.23. 저스틴 커젤 〈맥베스〉 상영 후 “셰익스피어의 영화화 : 영화는 어떻게 맥베스를 사랑하게 되었을까”

윌리엄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셰익스피어 리브즈(Shakespeare Li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11/22~12/2 기간 동안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셰익스피어 영화관”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메가박스 프로그램 안내 링크)

해당 프로그램 중 11/23(수) 19:00 저스틴 커젤 감독의 <맥베스> 상영 후 “셰익스피어의 영화화 : 영화는 어떻게 맥베스를 사랑하게 되었을까”란 제목으로 특별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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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ASIANA』 2016.11. 그레이트 뷰티, 그리고 로마

아시아나항공에서 월간으로 배포되는 기내지인 “ASIANA culture, style, view” 11월호에는 “그레이트 뷰티, 그리고 로마”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기내지는 아래 링크의 설명을 통해 Android, iOS 모바일 기기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flyasiana.com/CW/ko/common/pageContent.do?pageId=PC_00002140


movie and the city
그레이트 뷰티, 그리고 로마

우선 결심을 했다. “절대로 <로마의 휴일>을 쓰지는 않을 거야.” 물론 로마를 무대로 한 영화를 쓰는 가장 쒸운 방법은 오드리 헵번이 로마를 방문한 공주님이 되어 따분한 일정에 지쳐 무작정 가출한 다음 그녀를 따라 떠도는 로마 “투어”를 소개하는 것이다. 하지만 두 가지 난점이 있다. 첫째, 나는 20세기가 거의 끝나갈 즈음 처음 로마를 방문했다. 로마가 유서 깊은 도시이긴 하지만 구시가지와 분리된 신시가지 개발을 거치면서 추억 속 영화의 흔적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았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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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동작문화원』 2016.11.08.-11.29. 영화평론가 정성일과 함께 하는 “궁금한 영화 속 이야기”

[ 동작구 공식블로그 > 교육/문화/복지 ]

영화평론가 정성일과 함께 하는 “궁금한 영화 속 이야기” (게시물 링크)

  • 11/8(화) 오후 6시 30분 : 영화를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 11/15(화) 오후 6시 30분 : 영화에서 당신을 즐겁게 만드는 스타의 쾌락과 이면
  • 11/22(화) 오후 6시 30분 : 블록버스터 영화들은 정말 재미있는가?
  • 11/29(화) 오후 6시 30분 : 21세기 한국영화란 무엇인가?
  • 강연일정 및 장소 : 동작문화복지센터 소강당(4층) (7호선 장승배기역 1번출구 방향 50m)
  • 참가신청 : 동작문화원 사무국 내방 및 전화 접수 (문의 : 822-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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