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CGV춘천』 2018.03.03. 짐 자무쉬 〈패터슨〉 상영 후 시네마톡

2018 신규 CGV아트하우스관 오픈 기획으로 “우리가 사랑한 영화들” 기획전이 3/1~3/7 동안 열립니다. 3/3(토) 14:00 춘천CGV에서는 짐 자무쉬 감독의 〈패터슨〉 상영 후 시네마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CGV 이벤트 안내 페이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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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DOR』 2018.01.2호. Taipei (Film) Story – 대만영화 읽기, 혹은 영화로 대만 읽기

한 도시를 선정하여 발행하는 큐레이션 잡지 DOR 2호에서는 ‘Taipei (Film) Story – 대만영화 읽기, 혹은 영화로 대만 읽기’라는 제목의 글이 수록되었습니다.

DOR 홈페이지 / 구매 페이지 / 예스24 / 알라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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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ASIANA』 2018.02. 피터 팬, 아버지 되다 – 스티븐 스필버그

아시아나항공에서 월간으로 배포되는 기내지인 “ASIANA culture, style, view” 2018.2월호에는 “피터 팬, 아버지 되다 – 스티븐 스필버그”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해당 기내지는 아래 링크의 설명을 통해 Android, iOS 모바일 기기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flyasiana.com/CW/ko/common/pageContent.do?pageId=PC_00002140


피터 팬, 아버지 되다 – 스티븐 스필버그

한 영화의 필모그래피를 정리하는 순간 그 자체가 영화의 역사가 되는 이름이 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그 위대한 이름 중 하나일 것이다. 스필버그의 영화를 정리하는 순간, 베트남전이 막 끝나가던 1970년대에서 시작해(〈죠스〉 〈미지와의 조우〉 〈레이더스〉 3부작과 〈이티〉), 중동전을 지나친 다음(〈라이언 일병 구하기〉 〈쥬라기 공원〉), 21세기를 여는 9.11 테러를 통과해서(〈A.I.〉 〈우주전쟁〉 〈마이너리티 리포트〉), 도널드 트럼프의 시대에 이르는(〈링컨〉 〈포스트〉) 할리우드 영화사를 설명하는 기분이 든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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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FILO』 2018.03.창간호. 왕빙의 〈팡슈잉〉에 관하여

현재 텀블벅을 통해 후원중인 “영화잡지 〈FILO〉의 시작: 영화와 언어와 사랑의 탐색지” 프로젝트에는 정성일 평론가가 고정 필진으로 참여합니다. 3월에 발간될 창간호에는 “왕빙의 〈팡슈잉〉에 관하여” 라는 제목으로 기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FILO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텀블벅 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tumblbug.com/f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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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서울아트시네마』 2018.02.11.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알프레드 히치콕 〈토파즈〉 상영 후 시네토크

[ 서울아트시네마 > PROGRAMS ]

  • 제목 : 2018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프로그램안내 링크)
  • 일시 : 2018년 1월 31일(수) ~ 2월 25일(일)
  • 주최 :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서울시, 서울영상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 프로그램소개
    •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는 1월 31일(수)부터 2월 25일(일)까지 “2018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친구들 영화제의 테마는 ‘저주받은 영화’입니다. 장 콕토가 말했던 저주받은 영화(film maudit)는 개봉 당시 부당한 이유로 관객과 제대로 만나지 못했거나 비평적으로 저평가받은 영화를 뜻합니다. 누구나 손쉽게 영화를 접할 수 있다고 하는 오늘날에도 정치적 문제나 검열의 제한, 또는 상업적, 비평적 실패 때문에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는 작품들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번 친구들 영화제가 이러한 영화들의 저주가 풀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중략)
  • 시네토크
    • 김홍준 감독 – 2월 2일(금) 오후 7시 <부도덕한 이야기> 상영 후
    • 김난숙 대표 – 2월 3일(토) 오후 3시 10분 <토리노의 말> 상영 후
    • 김소영 감독 – 2월 4일(일) 오후 3 시 30분 <굿바이 마이 러브 NK> 상영 후
    • 오승욱 감독 – 2월 4일(일) 오후 7시 <들국화는 피었는데> 상영 후
    • 김성욱 프로그램디렉터 – 2월 7일(수) 오후 7시 30분 <악의 힘> 상영 후
    • 손희정 평론가 – 2월 9일(금) 오후 7시 30분 <어둠의 딸들> 상영 후
    • 허문영 평론가 – 2월 10일(토) 오후 3시 30분 <위대한 바들리스> 상영 후
    • 이해영 감독 – 2월 10일(토) 오후 7시 <아이언 자이언트> 상영 후
    • 정성일 평론가 – 2월 11일(일) 오후 7시 <토파즈> 상영 후
    • 이경미 감독 – 2월 24일(토) 오후 3시 <유리 감옥> 상영 후
    • 장준환 감독 – 2월 24일(토) 오후 6시 30분 <1987> 상영 후
    • 오성지 한국영상자료원 연구전시팀 – 2월 25일(일) 오후 2시 <레미제라블>(2부) 상영 후
  • 9명의 친구들이 보내온 저주받은 영화들의 목록
    • 정성일(영화평론가)
      <릴리스(Lilith)>, 로버트 로센, 1964
      <바람 속의 질주(Ride in the Whirlwind)>, 몬테 헬만, 1966
      <토파즈(Topaz)>, 알프레드 히치콕, 1969
      <럼블 피쉬(Rumble Fish)>,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1983
      <이어 오브 드라곤(Year of the Dragon)>, 마이클 치미노,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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